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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림픽은 그래그래 공화국에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이다.
유래
3529년, 당시 전교회장[3]이던 라블 3세는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전교회장이었다. 그러던 중 어느날 라블 3세는 누군가 올림픽에 대해 세계인들이 즐기는 스포츠 축제라며 설명하는 것을 들었다.[4] 그 말을 들은 라블 3세는 본인의 생일인 5월 19일마다 진행하는 축제인 일산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하지만 4년마다 진행하려 했던 그 올림픽은, 3530년 한 번만 진행되고 다음부터는 진행될 수 없었다.[5] 그렇게 끝난 줄 알았던 올림픽은 4054년, 라피테쿠스 시레 정부는 문화 개혁 중 일산 올림픽에 대한 문서를 발견하였고 이를 계승해 자갈림픽[6]이라는 축제를 개최하였다. 그러나 이미 국민들은 스포츠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축제는 망하였다. 그렇게 이제는 정말 끝날 줄 알았던 자갈림픽은 4767년 다시 부활하였다. 48세기부터 e스포츠는 꾸준히 발달하였고 국민들은 e스포츠 대회를 원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기레브 정부는 예전 시레 정부의 자갈림픽의 이름을 가져와 e스포츠 대회인 자갈림픽[7]을 개최하였다. 이 대회가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고 지금까지 계속 진행 중이다.
특징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서 이름을 가져왔지만 실제로는 국내 대회이기 때문에 국내 팀들끼리 경쟁하며 대결한다. 또한 10년에 한 번씩만 하여 매 대회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첫 출전이라 승패를 예상하기 어렵다.라블 3세가 본인의 생일인 5월 19일 했던 것을 이어 받아 10년에 한 번,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한다. [8] 그리고 수상은 모든 종목마다 3위까지 금, 은, 동 메달을 주며 상금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우승한 선수는 주로 광고를 찍으며 돈을 많이 번다고 한다.
종목
종목은 샌드박스, 슈팅, 스포츠, 어드벤처, 카드, 액션 등 다양하지만 가장 인기있는 종목은 역시 AOS 장르 게임인 LEGEND CHAMPIONS[9]이다.
상징
상징은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자갈이다. 개회식에는 꼭 자갈이 근처에 있어야하며[10]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자갈림픽 마크가 찍혀있는 자갈[11]을 선물로 준다고 한다.
도보게
각주
- ↑ 2024년 11월 4일 14시 28분 19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당시 그래그래 공화국의 국가 원수 칭호이다.
- ↑ 그 당시 말한 사람이 누구였는지는 전혀 기록이 없으며 어떻게 올림픽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는 지금도 알 수 없다.
- ↑ 4년 뒤인 3534년은 라블 3세가 대선에서 패배하고 그 다음부터는 그래그래의 국권이 빼앗겨 이런 축제를 진행할 상황이 아니었다.
- ↑ 일산 올림픽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가져오면 그래인들의 반발이 심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름을 고민하다 집 근처에 있던 자갈을 보며 '어느 곳에나 있는 이 자갈처럼 이 축제도 어느 곳이나 즐거움을 주면 좋겠다'는 뜻으로 자갈림픽으로 지었다.
- ↑ 이전까지는 축제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기레브 정부 이후 자갈림픽은 경쟁하여 승패를 가르는 대회의 성향이 강해졌다.
- ↑ 여담으로 5월 21일이 모의고사 날짜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의고사도 자갈림픽의 한 종목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한다.
- ↑ 무슨 게임인지 잘 모르겠다면 LEAGUE OF LEGENDS를 생각하면 편하다.
- ↑ 근처에 아무 돌이나 있으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다.
- ↑ 딱히 인기는 없지만 그냥 기념품 정도로 가져가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