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궨쎼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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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ghenssesh | |
종주국 | 주노데 |
종류 | 추상전략게임 |
참여 인원 | 2인 |
개요
헤궨쎼시는 아트리아 북서부의 돠냐부미 문화권에서 유래한 2인용 추상전략게임으로, 장기나 체스 등과 유사하게 보드판과 기물을 사용한다. 본디 Haik hain jlaish[3]라고 썼는데, 의미에 대한 것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현재 사트 전역에 퍼진 비슷한 게임들은 모두 이 헤궨쎼시를 조상으로 두고 있는데, 이는 돠냐부미 문화권의 국가들이 메데마에 접한 덕분에 먼 옛날부터 타 문화권과 교류가 잦았던 탓으로 풀이된다.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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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뇨르데 에괴자욤어 |
Heghenssesh |
주노데어 |
Haakhyansseesha |
헤이어 |
Hegrenses(국내표준) Hegenshesh(국제표준) |
화칸어 |
Fohosheghenssesh |
한국어 |
헤궨쎼시 |
영어 |
Heghenssesh |
안드로어 |
gprnpsTPtl |
메다어 |
mck9csnn7nd |
구성물과 기본 규칙
헤궨쎼시는 7*14 즉 98칸이 있는 1:2 비율의 직사각형 보드판을 사용한다. 전승에 따르면 98칸에 플레이어 2명까지 포함하여 100이라 보았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짧은면 쪽에 앉아서 진행하는데, 이에 따라 장기나 체스보다 적진이 멀리 있는 편이다. 기물은 황색과 적색으로 구분하며 5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름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딸라와르 Talawaar: 1점짜리 기물. 칼이라는 뜻으로, 직선으로 1칸 행마한다. 6개가 주어지며, 최후방에 배치할 수 없다.
- 꿀라디 Kulhaadee: 1점짜리 기물. 도끼라는 뜻으로, 대각선으로 1칸 행마한다. 6개가 주어지며, 최후방에 배치할 수 없다.
- 궈다 Ghoda: 2점짜리 기물. 말이라는 뜻으로, 직선으로 2칸 행마한다. 4개가 주어지며, 진로가 막히는 경우 행마할 수 없다.
- 하티 Haathee: 2점짜리 기물. 코끼리라는 뜻으로, 대각선으로 2칸 행마한다. 4개가 주어지며, 진로가 막히는 경우 행마할 수 없다.
- 돠누시 Dhanush: 6점짜리 기물. 활이라는 뜻으로, 장기의 포와 행마법이 같다. 1개가 주어지며, 공격 시에는 아군이 전방을 엄폐해 주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는 나무나 돌을 깎아 만들었으며, 간혹 야자열매의 말린 배젖으로 만든 것도 출토된다. 왕족과 귀족들 사이에서는 보석과 귀금속, 상아 등의 고가 소재가 유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보통 나무 소재로 통일되어 있는 편이다.
진행 방법
기본 세팅
- 양측 플레이어는 보드판의 끄트머리 3줄에 21개의 기물을 자유롭게 배치한다. 다만 딸라와르와 꿀라디는 최후방에 배치할 수 없다.
행동
- 황색이 선을 잡고, 번갈아가며 행마법에 따라서 진행한다. 진행 중에 상대 기물을 잡을 경우 그대로 위에 업힌다. 자신의 기물 밑에 2개의 기물을 깔 수 있으며, 이렇게 깔린 기물은 원할 때에 활용할 수 있다.[4] 한번 쓰고나면 깔린 기물을 보드판에서 치운다.
- 궈다(직2)로 하티(대2)를 잡았을 경우, 원할 때에 직선 2칸 행마한 후 대각선 2칸을 추가로 행마할 수 있다.
- 꿀라디(대1)로 딸라와르(직1)와 돠누시(포)를 잡았을 경우, 원할 때에 대각선 1칸 행마한 후 포처럼 뛰어넘어 자리를 옮긴 다음 직선 1칸을 추가로 행마할 수 있다. 즉, 후입선출의 방식이다. 다만 꼭 한번에 쓸 필요는 없다.
우승 조건
- 제한시간: 일정 시간 동안 경기한 후 남아있는 기물의 점수를 따져 더 높은 플레이어가 이기는 방식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깔린 기물을 점수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패잔병: 상대의 궈다(직2), 하티(대2), 돠누시(포)를 모두 잡아서 딸라와르(직1)나 꿀라디(대1)만 남긴 경우 경기를 종료한다.[5]
여담
헤궨쎼시의 명칭은 Hack and Slash에서 따온 것으로, 적과 싸우고 이기며 전리품을 챙기고 기능을 강화시키는 컨셉이 일맥상통한다.
도보게
스포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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