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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사트의 기술에 관한 문서. 기술의 발전 정도는 자소크 기술 연구 위원회에서 측정 및 부여하는 테크 레벨을 통해 상호 비교가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최소 0에서 최대 9를 부여한다. 다만 분류할 수 없는 초월적 기술 수준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X로 한다.

분야

마법 기술

말그대로 마법에 관한 기술이다. 단순하게 마법의 존재 유무를 벗어나, 산업용으로 활용이 가능할만큼 정비된 체계가 있느냐 혹은 그런 체계를 도입했느냐를 따진다. 또한 마법 자체에 극도의 거부감을 가진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치를 이용한 일반적인 테크 레벨과 달리 아래의 방법을 사용한다.

마법 기술 척도
금지불용예정사용

정보 기술

  • 역법: 자체적으로 만든 역법의 유무와 그 수준을 따지는 척도이다. 고유 달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외래 기술을 적용하여 만들어진 경우에는 자국 기술이 아니므로 예외로 한다. 외래 역법으로 완전히 대체된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덧붙여서, 기년법·연호 등과는 다르므로 엄격히 구분하여야 한다.
  • 측정: 운용 중인 측정 기준 즉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따진다. 자연과학의 경우 도량형을 비롯해 고유한 척도 및 측정 도구의 정교함을 보고, 사회과학의 경우 접근 방법과 측정 도구 설정의 타당성을 따진다. 무조건적이지는 않으나 교차검증-삼각검증의 준수 정도를 보기도 한다.
  • 보안: 선진국과 개도국을 판가름하는 주요 척도 중 하나이다. 중세 정도의 국가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이 미비하여 전통적인 의미의 보안 즉 문서보안과 시설보안만을 따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통신: 전자기술의 도입 여부와 그 수준, 통신망의 형식과 규모, 언론의 자유도와 투명도 등을 따진다. 다만 전자기술을 도입하지 않았음에도 통신 기술이 뛰어나다 평가될 때가 간혹 있는데, 대개 텔레파시나 하이브마인드 등 일반적인 범주 외인 경우이다.

수송 기술

수송 수단과 교통망의 수준, 교통 통제 능력, 인구 통행량과 물자 이동량 등을 측정한다. 국토 크기에 대비하여 자원이 균등하게 보급된 정도를 보기도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영토가 넓은 국가일수록 발달한 수송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생명 기술

생물체의 생체와 유전체 및 유래 물질과 정보의 연구 활용 수준을 따지며, 관련 전문 연구원 수 및 연구 기반의 수준도 측량한다. 더 나아가 의학·농학·정보학·화학 등 학제간 연구 발전도도 중요하다. 생태계 교란이나 연구윤리에 있어 가장 논란이 많은 기술 분야이기도 하다.

제조 기술

  • 식료품: 각종 식품의 품질과 생산-자급력, 장기 유통을 위한 보존가공 기술 등을 총체적으로 따진다. 국제적으로 식료품을 공급하는 기업의 유무와 시장 점유율도 측정한다.
  • 생필품: 위생용품·가정용품·청소용품·세탁용품·문구 등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물품의 품질과 원재료 생산 및 가공력을 따진다. 국제적으로 생필품을 공급하는 기업의 유무와 시장 점유율도 측정한다.
  • 금속공업: 1차금속(반제품·원자재 등 금속소재)과 금속제품의 제조기술을 따진다. 1차금속제조기술의 경우 철강공업에서의 제선·제강·압연 공정 수준, 제련업에서의 알루미늄·납·구리·아연 등 주요 비금속의 활용 기술 수준을 측정한다.
  • 기계공업: 금속공업의 연장선상이지만, 기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별도 척도로 분리하였다. 산업기계공업·전자기계공업·수송기계공업·건설기계공업·방위산업 등 분야가 다양하다.
  • 화학공업: 주로 유기화학공업의 발전 정도를 측정한다. 약품·화장품·비료·고무 등 주요 생산품의 품질과 개발 능력을 주로 보고, 공정 과정에서의 환경 파괴 정도도 반영한다.
  • 전기공업: 전력·에너지 생산 기술과 저장체계, 송배전망의 수준을 측정한다. 사트는 지구보다도 각국의 발전 상황이 불균등하므로, 대체에너지 특히 재생에너지의 도입 비율도 중요한 척도 중 하나이다.
  • 전자공업: 각종 전자제품의 연구개발 능력을 측정하며, 그렇기에 당연히 독자적인 기술 창안과 개량 능력이 중요시된다. 노광장비의 도입이나 생산의 자동화 수준을 따지기도 한다.
  • 재료공업: 고분자공학과 무기화학공업의 발달 정도 즉 석유화학의 유기화학공업 대체력과 생산 설비의 수준 및 규모를 따진다. 더 나아가 신소재 개발 능력과 나노기술의 유무를 측정한다.

건설 기술

  • 토목: 도로·전선·댐·수도 등 도시 기반 및 교량·터널·운하·항만·공항 등 교통 인프라 전반의 설계·시공·관리 능력과 독자적인 기술 개발 역량을 측정한다.
  • 건축: 주택을 비롯하여 각종 건물의 안정성·유용성·아름다움의 수준을 따진다. 환경적응력과 미학·철학의 적용, 그리고 구상을 뒷받침할 공학 기술의 발전 정도도 중요하다.

행정력

  • 복지: 국민이 건강함·윤택함·안락함 등을 충분히 느끼며 행복을 누릴만한 환경을 제공할 제도와 정책이 효율적이고 정당하게 기능하는지 측정한다. 당연히 인권을 비롯한 기본권의 보장 정도 역시 중요하다.
  • 군사: 병력과 화력 등의 물리적인 투사력, 첩보전 등의 정보적인 능력, 군수지원의 유지가 가능한 경제력, 외교력을 종합한 총체적인 전쟁수행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한다.

도보게

각주

  1. 2024년 5월 4일 22시 54분 03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