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오랜 옛날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 투타여르 데 자소크.svg
투타여르 데 자소크의 역사
Dise dé Tutaÿr dé Zasoque · Mazasorisicanoech de Tutayer de Zasoc
[ 0–5218년 ]
에비아 시대 - 자스호카 민족 리브렌스카 민족+
스텔리 시대 2년
리뉴 시대 565년
900년 경 자소크 문화
다시스 시대 2717년
2820년 9월 7일 자소크 국가연합 자소크 국가연합 결성
하키엘러시아 텔리아토스 치흐 헥타레시 에비타겐
2948년 5월 13일 우훗 제도 우훗 제도
크리산테 시대 3022년
3577년 2월 5일 하키엘러시아
와기제 시대 3996년
4008년 2월 5일 자소크 국가연합 자소크 국가연합 통일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 철학단
4156년 4월 11일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
4164년 8월 15일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 철학단 UMG UMG UMG UMG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
5104년 5월 8일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 맹세기사단 자소크 맹세기사단
5105년 5월 3일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
5125년 8월 10일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 철학단
5218년 이후
[ 5218년–현재 ]
5218년 이전+
와기제 시대 이전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 철학단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
5218년 7월 2일 북 하키엘러시아 포터스공학 연맹 양 사시나 철학단 에비타겐-밀리아 왕국 북 자소크 평의회 아브렌시아 모닉쇼 공화국 극해 과학자와 군인과 인민 연합 코뮌
5299년 3월 북자소크 국가 통합 위원회
북 하키엘러시아 임시정부 양 사시나 임시정부
5513년 7월 극해 과학자와 군인과 인민 연합 코뮌 극해 과학자와 군인과 인민 연합 코뮌
5515년 3월 (멸망)
현재: 5808년 1월 15일[1]

시메타시스 지역 지도.png

Simetasich+
Simetasis
시메타시스
시모제도국기.svg
국기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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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 시메타시스 그린(#3ece8d)
시메타시스 블랙(#2c2c2c)
역사
이전 형태 우훗 제도 우훗 제도
우훗 2948년 5월 13일
5105년 5월 5일 UMG 합병
멸망 5218년 7월 2일
이후 형태 에비타겐-밀리아 왕국 에비타겐-밀리아 왕국
북 하키엘러시아 포터스공학 연맹 북 하키엘러시아 포터스공학 연맹
양 사시나 철학단 양 사시나 철학단
북 자소크 평의회 북 자소크 평의회
아브렌시아 아브렌시아
모닉쇼 공화국 모닉쇼 공화국
극해 과학자와 군인과 인민 연합 코뮌 극해 과학자와 군인과 인민 연합 코뮌
지리
Simetasis.svg
수도 이틱
최대도시 파트라세타, 이틱-에소이르
인구
인구 172,335,294명 (5200년)
어문
공용어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공용문자 재민
지역어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시메타시스 아브렌시아어
시메타시스 모닉쇼어
정치
정치체제 엘리트주의
경제
통화 엘리트 (Ē)
단위
기년법 자소크력
시간대 ASN+15 ~ ASN+16
국가 코드
2자코드 SI
3자코드 SIM
한자약칭 (시)
카야, 스치, 시모킴

시메타시스(시메타시스어: Simetasich)탄티샤 북쪽의 국가이다. 남쪽으로는 자소크 철학단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경제체제는 과두제 자본주의이다. 원래는 자소크 철학단과 하나의 국가였으나 지각변동으로 인해 분리되어 독단적인 문화를 가지게되었고, 현재까지도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메타시스는 번성하는 국가이며 높은 수준의 과학력과 마법력으로 자소크의 규제를 받지 않는 불법적인 연구에 손을 대기도 한다. 그래서 자소크의 규제를 답답해하는 연구자들이 시메타시스에 들어와 위험한 연구를 진행하기도 한다.

상징

언어 명칭+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Simetasich
모닉쇼 공화국 모닉쇼어 Dzimátasesz
바샨니 바샨니어 Shyletiliy Hteva
구오 사삼오일 46253
세멘티 왕국 세멘티어 Mora Esmest
아브렌시아 아브렌시아어 Sijmetasijx
이렘나 철랑대 이렘나어 ez'Linnil k'Shymetashat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Simetasis
AR 그룹 자텐다어 Latolin Ešmir 'Sómetašzi
? 크리상치아어 la Simétasise
헤멜바르트 제국 트라벨레메 Simetasis
앙둔 제국 헤이어 Simetasisr Dokcini(국내표준)
Shivetashis Docktsini(국제표준)
대한민국 한국어 시메타시스
영국 영어 Simetasich
일본 일본어 シメタシス
중화민국 한문 矢昧妥是首 (시매타시수)
안드로 안드로어 tlapxktltm
메다 메다어 ndic'fndng

역사

에비타겐 군도는 원래 투타여르 데 자소크의 일부였는데, 지각변동으로 인해 섬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에비타겐 군도투타여르 데 자소크 사이에서는 끊임없이 교류가 있어왔다.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우훗 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948년 5월 13일 에비타겐 군도에서는 우훗 제도라는 이름으로 국가를 선포하였고, 자소크 국가연합에서는 당시의 우훗 제도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다.

4000년 즈음부터 자소크 철학단에서도 시메타시스를 공식적인 국가로 인정하기 시작했고, 국제사회로부터도 국가로서의 제지위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4000년대 후반부터 시메타시스는 기술적으로 크게 발전하여 국토의 대부분이 극지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부양력을 성장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현재 시메타시스의 인구는 당시의 극지극복기술의 산물이다.

5105년, 시메타시스이렘나 철랑대에게 자소크-이렘나 전쟁을 사주하고, 자소크 철학단이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UMG를 완전히 합병한다. UMG를 합병한 공로로 당시 당-의회 대표 제르니모스 온토사 녹실드 46세[3]는 국민적 영웅이 되었다. 반면, 자소크 철학단의 동부는 끔찍한 전장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다.

이후, UNG는 사실상 시메타시스의 한 지방으로 전락하였고, 시메타시스는 방위적 난점을 해결하고 국력이 크게 상승하였다.

UMG 획득은 시메타시스를 외교적인 고립에 이르게 했는데, 시메타시스의 전쟁 사주를 아는 국가는 몇 없었으나 자소크 철학단과의 무역 외교적 마찰은 시메타시스의 주 교류 대상인 친-자소크 국가들의 등을 돌리게 하였다. 이에 시메타시스자텐다 황금전단과의 무역협약 체결과 반-자소크 국가 및 중립국 중점외교를 펼쳐 국가의 위기를 막아내었다. 이러한 결정은 시메타시스 국내를 안정화시켰으나, 경제가 자텐다 황금전단에 종속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5187년 쇠예흐 대제국이 일으킨 전쟁에 자텐다 황금전단이 멸망해버리자 시메타시스는 불안정해졌고, 엘리트, 포터스 구사자, 군인, 평민 계층간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갈등은 5218년 6월 6일 일어난 딜렌 엘리트 광산 마찰을 통해 표면화 되고, 결국 동월 24일 시메타시스에서 분리된 각 국들이 전쟁을 선포하며 와해되기에 이른다.

언어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시메타시스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메타시스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시메타시스어, 자소크어, 아브렌시아어, 모닉쇼어이다. 그러나 시메타시스에서는 시메타시스어만 공용으로 인정하는데, 이로 인해 시메타시스의 지방언어문제가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다.

사건

  • 3916년 8월 16일 자소크 철학단는 시메타시스를 공식적으로 외국으로 인정하고, 시메타시스와의 자유무역과 자유왕래를 조건으로 하는 하키엘러시아 국가연합을 체결한다.
  • 4156년 4월 11일, 우훗 제도에서 시메타시스로 이름을 변경했다. 하키엘러시아 국가연합을 탈퇴함과 동시에 영토 확장을 위해 자소크 철학단전쟁을 시작했다.
  • 4164년 8월 15일 자소크 철학단과 종전하였으며, 전쟁을 통해 투타여르 데 자소크의 북부를 취득하고 UMG를 체결했다.
  • 5105년 5월 5일 UMG에 대한 제 1차 특수처분안 가결, UMG의 사실상 합병
  • 5107년 4월 4일 지정전쟁국가의 국가권한에 대한 임시이양결의 통과, UMG 완전 합병
  • 5135년 5월 5일 UMG 합병 30주년 기념식
  • 5207년 8월 20일 시메타시스 엘리트 폭락
  • 5209년 5월 14일 연구자-마법사 갈등
  • 5210년 2월 19일 발린의 용둥지 사건[4]
  • 5218년 6월 6일 딜렌 엘리트 광산 마찰
  • 5218년 7월 2일 시메타시스 멸망
  • 5218년 7월 12일 북방 전쟁

멸망

UMG의 차지를 위해서 이렘나 철랑대에게 전쟁을 사주하고 이렘나-자소크 전쟁을 일으킨 것으로 인해 전쟁 이후부터 시메타시스에 대한 국제적인 관계는 지속적으로 악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쇠예흐 대제국이 전쟁을 일으켜 시메타시스의 경제는 손 쓸 새 없이 무너졌으며, 결국 5218년 6월 6일 딜렌 엘리트 광산 마찰을 통하여 국가가 붕괴하게 된다. 이때 엘리트 계층과 포터스 구사자, 군인은 각 지방으로 흩어져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할 정치 체제를 만들어 독립하게 된다.

시메타시스 후신국.png

각 국가들은 자신들이 시메타시스의 올바른 후계자라고 주장했으며, 다른 국가를 인정하지 않고 서로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지리

시메타시스의 지역은 크게 8개로 나뉜다. 시메타시스의 지역은 다음과 같다.

시메타시스도시
극지 관구 우훗 제도 이틱 · 에소이르
밀리아 딜렌
북탄티샤 관구 북 하키엘러시아 파트라세타
양 사시나 도스카예
북 자소크 치흐
연탄디아 관구 아브렌시아 에슈니르
모닉쇼 무라글리소르
시메타시스 극해 제로
시메타시스 지역 지도.png
시메타시스의 지역 지도이다. 5105년 합병한 UMG 역시 자국 영토로 취급한다.

시메타시스의 인구분포는 다음과 같다. 시메타시스는 인구 밀도가 높은 편이나, 일부 지역에 몰려사는 경향이 있다.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의 지역별 인구 분포
인구 비율
전체 172,335,294 100.00%
우훗 제도 23,790,133 13.80%
밀리아 5,763,128 3.34%
북 하키엘러시아 25,791,321 14.97%
양 사시나 33,438,302 19.40%
북 자소크 53,829,800 31.24%
아브렌시아 26,304,883 15.26%
모닉쇼 979,825 0.57%
UMG 시메타시스 극해 2,437,902 1.41%

우훗 제도

언어 명칭+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Uhutxetasich

우훗 제도(시메타시스어: Uhutxetasich)시메타시스의 서북쪽에 있는 우훗 제도는 시메타시스 문화의 발상지이다.

우훗 제도에서는 시메타시스어가 사용되며, 자소크어와 소통이 힘든 편이다.

약칭은 UHT이며, 상징은 '북극성'이다.

에비타겐

언어 명칭+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Evitagen

시메타시스의 가장 큰 섬인 에비타겐(시메타시스어: Evitagen)은 자소크와 가까이 맞닿아 있어 자소크의 영향력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지역이다. 시메타시스의 부호들은 이 섬의 도시에서 무역을 진행하며 교육을 받기위해 자소크로 찾아가기도 한다. 자소크의 부유층도 필요한 물건을 사고 저렴한 품질의 물건을 구하기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주요 도시로는 이틱(시메타시스어: Itic), 에소이르(시메타시스어: Esoir)가 있으며, 섬 내부의 교통이 매우 좋아 섬 전체가 이틱의 도시권이다.

우카리아

언어 명칭+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Ucaria

우카리아시메타시스의 심장같은 역할로 이 지역에서 대부분의 금지된 마법의 탐구와 불법적인 연구가 이루어지며, 나이트 클럽, 술집 등의 유흥업소가 번성하고 있다. 유흥의 섬인 우카리아는 다른 휴양지와 다르게 일조량과 기후가 좋지 못하다. 이러한 우카리아의 날씨는 우카리아의 퇴폐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원인이 된다.

뒷골목의 권력자들이 이곳의 위계 질서를 손에 쥐고 시메타시스의 독자적인 문화와 기술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상위계층의 자소크인들은 우카리아의 불법적인 행위를 비난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카리아의 기술력은 자소크를 넘어 하키엘러시아 전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ISR 제도

언어 명칭+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ISR Tasich

에비타겐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이반(시메타시스어: Ivan), 셀덴(시메타시스어: Selden), 레오피스(시메타시스어: Reofich) 3개의 섬을 칭한다. 시메타시스의 공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노동자와 저소득층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이곳의 사람들은 에비타센으로 상경하여 교육을 받고 부를 얻고자 한다.

4000년대 후반 이후, ISR 제도 역시나 수도권의 일원으로 굉장한 발전을 거쳐왔다. 노동자 또는 저소득층이었던 이곳의 주민들은 어느샌가 중산층으로 거듭났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지배구조 역시나 바뀌었다. 수많은 기업들이 ISR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이들이 생산해내는 마법공학 폐기물에 의해 섬의 환경은 대대적으로 파괴되었다. ISR 제도는 현재 인구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섬 전체에 거주구역과 생산구역이 혼합된 거대 빌딩들이 늘어서 있다.[5]

과거, 에비타겐으로의 인구 유출이 심했던 ISR 제도는 현재 시메타시스 전역에서 이주자들을 받고 있으며, 인구의 폭증현상은 현재진행형이다. ISR 제도는 아브렌시아와 함께 시메타시스에서 중위 연령이 가장 낮은데, 차분한 이미지가 있는 아브렌시아와는 다르게 광란의 ISR 제도라는 이미지가 있다.

밀리아

언어 명칭+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Milia

밀리아는 탄티샤의 최북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밀리아 호를 둘러싼 시메타시스의 지역이다. 1년 내내 흐린 계절이 특징이다. 밀리아 호 인근의 지방은 지열이 매우 강한데, 이곳의 사람들은 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지하나 협곡 틈새에 도시를 건축하였다.

약칭은 MIL이며, 상징은 '어두운 숲 너머 빛나는 북극성'이다.

딜렌

언어 명칭+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Dilen

딜렌은 밀리아의 최대도시로, 밀리아에서 유일하게 협곡이나 지하에 건축되지 않은 도시이다. 이 도시가 위치한 지역은 지열이 특히나 강하여 지상도시가 세워졌지만, 도시가 크게 확장된 현재로써는 도시 전체에 난방을 가동하고 있다고 한다.

딜렌은 평균 일조량이 4.5시간밖에 되지 않으며, 건물과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단출한 특징이 있다. 딜렌의 음식문화는 시메타시스의 여타지역과 다르게 꾸밈이 없고 검소한 편이다.

북 하키엘러시아

언어 명칭+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Uatahakielysia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Bathakielusia

북 하키엘러시아는 말 그대로 하키엘러시아의 북부이다. 이 지역은 남부인 자소크 철학단하키엘러시아 주와 문화 지리적으로 하나였으나 전쟁에 의해 분할이 되었다. 이곳의 문화는 자소크 철학단의 본류 문화와 다를 것이 없으며, 언어 또한 표준 자소크어를 사용한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자소크 철학단과의 왕래가 꽤나 잦은 편이다.

북 하키엘러시아하키엘러시아 주와는 달리 도시 편중현상이 심하다.

약칭은 BHA이며, 상징은 '저울과 철학서'이다.

파트라세타

언어 명칭+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Patraseta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Patrset

파트라세타시메타시스자소크 철학단의 국경에 있는 도시이자, 시메타시스 서부의 최대도시이다. 이곳은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었으나, 전쟁 이후 체제 경쟁을 목적으로 시메타시스 정부의 지원을 크게 받아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성장했다. 물론, 지정학적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지역에 위치한 도시이기도 한다. 파트라세타시메타시스의 항구인 동시에 요새도시의 역할을 겸한다.

파트라세타는 건물과 건물을 모두 이어놓아 하나의 커다란 장벽처럼 보이는 경관이 특징이다.

파트라세타의 도시권에서는 시메타시스어가 주로 사용되나, 도시권을 벗어날수록 자소크어의 사용비중이 높아진다.

파트라세타의 도시권에는 약 1600만명이 거주한다.

양 사시나

언어 명칭+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Liésasina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Riesasina
Riuexe Seldep

양 사시나 또는 자매의 호수(시메타시스어: Riuexe Seldep) 지역은 시메타시스 서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자소크와 국경을 맡댄 지역이다. 이름의 기원은 2개의 사시나 호수이다. 지리적 요건으로 인해 이 지역의 언어는 시메타시스어가 아닌 자소크어이며, 자소크 동부 주보다 언어학적으로 가깝다.

양 사시나 주의 전역에서 자소크어가 쓰인다.

약칭은 RSS이며, 상징은 '호수와 사시나 전통문양'이다.

도스카예

언어 명칭+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Doskaë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Doscaee

도스카예양 사시나에 위치한 대도시이다. 도스카예는 산업혁명 시절의 도시경관을 보존해놓은 것이 특징인데, 녹슨 철조 건물들이 조금은 흉물스럽게 도시 이곳저곳에 방치되어있다. 그러나 도스카예 시민들은 이러한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이곳의 주민에게 녹이 슬었다는 표현은 꾸밈없이 열정적이게 노력했다는 표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도스카예는 시메타시스 내부에서 레트로스러운 이미지가 있으며, 관광 산업이 꽤나 발달한 편이다.

5000년대에 들어, 도시 차원에서 도스카예의 노후화된 철조 건물들을 보수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북 자소크

언어 명칭+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Batzasoc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Uatazasoque

북 자소크는 탄티샤 북중부에 위치한 시메타시스의 지역이다. 이 지역은 서쪽으로는 양 사시나, 동쪽으로는 모닉쇼에 이를만큼 넓다. 이 지역은 인구 밀도가 높은 편이지만, 분포가 고르게 되어있어 이렇다할 도시는 없는 편이다. 언어는 자소크어의 북부 방언을 사용한다. 남부는 자소크 철학단의 펠리포크 주와 비슷한 온대 사막이나, 중북부로 갈수록 냉대림이 펼쳐진다. 북 자소크의 중북부 습지 지역은 인구 부양력이 높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한다.

북 자소크 주의 남부 사막과 서부에서는 자소크어가 쓰이지만 북부와 동부에서는 시메타시스어 대륙 방언이 쓰인다.

약칭은 BZC이며, 상징은 '자소크 사막'이다. 북 자소크 지역은 사막 비율이 15% 미만이지만, 시메타시스 내부에서 사막 지형을 볼 수 있는 곳이 이곳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상징이 붙었다. 북 자소크 주민 역시나 죽을 때까지 사막을 못보고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치흐

언어 명칭+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Chih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Çih

북 자소크에서 유일하게 사람들이 꽤나 모여사는 치흐자소크 철학단 위고치 주의 치흐와 이름이 같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경쟁의식이 있는 편이다. 사용 언어는 자소크어 북부 방언. 위고치 주의 치흐와 같은 방언권이다.

치흐는 냉대림과 습지 사이로 솟아오른 백색의 세련된 고층건물들이 늘어선 전경이 특징인 도시이다. 시메타시스의 다른 도시에 비해 첨단을 달리고 있다는 이미지가 있다.

아브렌시아

언어 명칭+
아브렌시아 아브렌시아어 Avrěnsija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Abrrensia

아브렌시아UMG 남부에 있는 시메타시스의 지역이다. 아브렌시아 역시 인구가 꽤 있는 편이지만, 북자소크와 마찬가지로 인구 분포가 고른 편이다. 아브렌시아시메타시스의 대 탄디아 무역의 핵심 지역으로 최근들어 집중적인 개발이 되어가고 있는 지역이다. 아브렌시아에서는 아브렌시아어라는 시메타시스어 방언과 표준 시메타시스어가 쓰인다. 발전이 덜된 남부 산맥으로 갈수록 아브렌시아어의 사용 비중이 높아진다.

약칭은 ABR이며, 상징은 '산맥과 꽃'이다.

아브렌시아의 지형은 대부분 분지, 산맥등으로 이루어져있지만, 지역의 발전은 시메타시스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4500년 이후 아브렌시아의 연간 인구 증가세는 시메타시스의 1위에서 단 한번도 내려온 적이 없었고, 시메타시스의 최신 기술로 설계된 계획도시들이 지방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아브렌시아의 중위 연령은 ISR 제도와 함께 시메타시스에서 가장 낮으며, 세련되었다는 이미지가 있어 다양한 제품들이 아브렌시아의 지역명을 상호에 걸고 있다. 아브렌시아의 건물들은 현실의 아파트와 비슷하게 모던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브렌시아는 시메타시스의 다른 지역과는 '도시 색 규제'라는 조항이 있다. 도시의 분위기와 비슷한 색의 외관으로만 건물을 지어야한다는 조항이다.

아브렌시아의 남부 산맥에는 4계절동안 피어오르는 꽃의 화원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아브렌시아의 산맥은 인간의 손을 타지 않았기 때문에 곳곳에 위험한 토착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에슈니르

언어 명칭+
아브렌시아 아브렌시아어 Áşnijr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Echunir

에슈니르아브렌시아의 중심도시로, 아브렌시아의 여타 도시처럼 차분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에슈니르는 계획된 신도시로, 유선형의 도시구조가 특징이며, 주거지와 상업지가 정확하게 분리된 구조를 띄고 있다. 에슈니르는 깔끔하고 모던한 아브렌시아 특유의 디자인이 빛을 발하는 곳으로, 기하학적인 건축 디자인을 가진 도시경관은 사트의 그 어느 도시에 가도 보지 못할만큼 개성이 있다.

에슈니르시메타시스의 최신 기술이 발전하는 도시로 이름이 높은데, 에슈니르의 과학 기술은 현실로 따지면 SF에서 등장할만한 경지에 이른 것도 있다. 그러나, 다른 도시들보다 더욱 비윤리적인 실험이 행해지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에슈니르의 광역 도시권은 인구가 약 570만명 가량이다.

모닉쇼

언어 명칭+
모닉쇼 공화국 모닉쇼어 Mánjkşÿ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Monicxoe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Monikxö

모닉쇼토니겔로트 주 북쪽에 있는 시메타시스의 지역이다. 동쪽으로는 탄티샤 해양, 서쪽으로는 북자소크, 북쪽으로는 아브렌시아를 맏대고 있다. 이 지역은 쇠퇴했다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여 이름조차 부정적으로 사용된다. 이 지역은 토니겔로트 주 만큼이나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심지어 모닉쇼는 인구가 너무 없는 관계로, 거대한 실험장으로 사용되는 일이 잦다.

약칭은 MNX이며, 상징은 '새벽 태양'이다.

모닉쇼에서는 모닉쇼어라는 자소크어 동북방언이 사용되며, 다른 지방의 사투리와 매우 이질적인 형태를 지녀 알아듣기가 힘들다. 근방의 아브렌시아어[6]와는 완전히 소통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자소크 철학단토니겔로트 주 사람들이 쓰는 방언과 비슷하다고 한다.

모닉쇼는 전형적인 쇠퇴지역으로, 사람들이 떠난 빈 도시와 인적없는 마을들이 도처에 널려있다. 3000년대 초반 이곳은 광산촌으로 유명했으나, 엘리트가 유통되기 시작한 이후로 광산촌들이 문을 하나씩 닫고 현재와 같은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모닉쇼의 인구는 979,825명이며, 시메타시스의 모든 지방중 인구와 인구 밀도가 가장 낮다.

모닉쇼의 생물들은 인간이 버리고 간 폐허와 동화가 되었다. 이 중 일부 종은 폐자재나 폐품 따위를 생명유지를 위한 신체기관으로 삼기까지 하였다.

무라글리소르
언어 명칭+
모닉쇼 공화국 모닉쇼어 Műrakljşőr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Morglisor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Muraglisor

무라글리소르는 태양이 떠오르는 도시라는 뜻을 가진 모닉쇼의 도시로, 과거 모닉쇼가 발전했을 때 석탄을 수출하는 항구도시였다. 한때 광역권 포함 인구 360만명을 자랑하는 거대한 도시였으나, 모닉쇼가 몰락한 이후 인구는 10만명이 채 되지 않는다. 무라글리소르는 쇠퇴도시의 전형적인 양상을 가지고 있으며, 시메타시스의 다른 도시에 비해 기술적으로 낙후되어있다는 인상이 크다.

무라글리소르에서는 자소크어 동북 방언이 사용된다. 모닉쇼어는 이 도시에서 사용되지 않는다.

무라글리소르자소크 철학단 내부에서조차 깡촌으로 취급받는 토니겔로트 주의 교외지보다 상태가 좋지 못하여 독립적인 경제권을 형성할 수 조차 없었다.

시메타시스 극해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UMG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언어 명칭+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Simetasiche Maeftadit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Uatazasonuifashas dé Mäquoçe’ lo Gor

시메타시스 극해, 또는 UMG는 시메타시스의 북부 지역이다. 이곳은 원래 자소크 철학단과의 공동통치령이었으나, 자소크-이렘나 전쟁으로 인해 자소크 철학단 내부가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4164년 조약을 무효화하고 합병하였다.

시메타시스 극해 지역은 표준 시메타시스어와 자소크어가 동시에 사용된다. 과거 자소크 철학단과의 공동통치령이었을 때의 역사로 인해 지리적인 격차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는 자소크인들의 비중이 높다.

약칭은 STM이며, 상징은 '설원 위에 뜬 북극성'이다.

제로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제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언어 명칭+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Zero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Zero

제로시메타시스 극해의 중심도시이며, 극지를 연구하는 과학도시이다. 도시에서는 자소크어시메타시스어가 절반씩 사용된다.

도보게

+ 탄티샤의 국가와 지역
사트.svg
동당뎅
북사국통위로고.svg
북사국통위
Larudan Flag.png
라루단
크리상테스국기.svg
크리상치아
자소크국기.svg
자소크
+ 프로테샤의 국가와 지역
셰헤카사 제도.jpeg
셰헤카사 북부
AR 에르뎀.jpg
잿빛 제도
사트.svg
동당뎅
슈브나.jpeg
슈브나 섬 셰헤카사 제도
셰니야.jpeg
셰니야 섬 셰헤카사 제도

각주

  1. 1.0 1.1 2024년 12월 25일 06시 33분 34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3. Zermonich Hontosa Biconium Noksilt XLVI
  4. 포터스 기술자와 마법사들이 소유한 발린의 용둥지라는 용 부화장을 국유화시킨 사건
  5. 심지어는, 바다를 간척해서 고층 빌딩을 세우는 모습도 보이기까지 한다.
  6. 아브렌시아어는 분류상 시메타시스 계통으로 계통상 거리가 있다. 물론, 두 언어 모두 자소크어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