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나 철랑대 | 역사 | 지리 및 행정구역 | 문화 | 종교 | 경제 | 외교 | 종족 | 언어 | 생태와 생물군계 | 마법 |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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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렘나 3차 내전 | 셰헤카사 제도 | 네라다 공민공화국 | |
엘레르디 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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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샨니인(바샨니어: Vas shanniy)은 이렘나 철랑대의 거주 종족으로, 셰르인이라고도 불리는 조류 종족이다. 하르피와도 비슷하게 생겼으나, 팔과 날개가 모두 있는 것이 특징이다.[3] 전래어로는 바샨니어를 사용한다.[4]
바샨니인들은 이렘나인들이 현 위치에 도래하기 전부터 이렘나 반도에 살아왔던 종족으로, 이렘나 철랑대 본토 대부분의 지역에서 60%가량의 인구를 차지한다.[5] 그러나, 실리킬 숲이나 셰헤카사 제도, 네라다 지방에는 거의 거주하지 않는다.
각종 언어 표기
언어 |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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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샨니어 | Vas shanniy |
이렘나어 | se'Vashanni |
엘레르디어 | Ƿyndatilu |
영어 | Vashannish |
일본어 | ヴァシャンニー人 |
특징
바샨니인의 명칭은 서쪽 셰르인이라는 명칭으로, 이 명칭또한 자신들이 붙인것이 아닌 고대의 다른 문명이 붙였다고 전해진다.
바샨니인은 정오의 태양 아래를 나는 백조와도 하얀 날개가 특징이며, 셰르인이 아르세른 산맥으로 인해 분리되어 생긴 종족이다. 바샨니인은 아르세른 서부의 악지 지대에 거주하여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으며, 동부 평야에 남은 종족은 아투제르인이 되었다.
바샨니인은 이렘나인의 도래 이전까지 조류와 비슷한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해왔다고 알려져왔으나, 현재 그것을 이어나가는 개체는 거의 없다.[6]
바샨니인은 이렘나 철랑대의 피지배민으로, 다른 국가에서의 하급귀족-평민-노예 계급을 모두 수행하는 집단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 특성상 이렘나인과 유동성이 높은 편이다. 이들은 이렘나 철랑대의 전체 인구중 60~70% 가량을 항상 차지해왔으나, 현재는 다른 종족들의 도래로 40%대까지 떨어졌다.
바샨니인은 엘레르디의 그늘 시기 이전까지 오로지 노예계급만 수행하는 종족이었으나[7], 엘레르디의 그늘시기 이후 지위가 상승했으며, 현재와 같은 상태에 이르른다.
바샨니인의 평균 수명은 75세 정도이며, 다른 종족이나 인간의 평균 수명인 120세[8]보다 한참 못 미친다. 이들은 단명종족이며, 이렘나인들이 오기 이전까지의 평균 수명은 더 짧았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바샨니인들의 성씨는 딱히 정해진 것이 없으며, 이렘나인이 될 때[9]를 제외하고 성씨를 가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이름 + 외양적 특징"으로 불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붉은 눈과 검은 머리를 가진 Sishalvasha라는 바샨니인이 있다면, 어떤 사람은 붉은 눈의 Sishalvasha라고 부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은 검은 머리의 Sishalvasha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이렘나인의 영향을 받아 성씨가 생긴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이름 + 성"으로 불린다.
역사
문화
분포
각주
- ↑ 2024년 11월 5일 04시 15분 57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다만, 엄지 손가락 대신 팔에서 분리된 날카로운 뼈가 있다.
- ↑ 아투제르인들이 사용하는 아투제르어와 같은 어파이다.
- ↑ 단, 수도지역인 메르디의 별자리와 동부지역인 아르세른의 방벽, 녹슨산맥 지역은 이에 한참 못미치고, 니크비츠 산림 지역은 인구의 90%나 차지한다.
- ↑ 그러나 이들의 옛 생활방식은 이렘나 철랑대의 독특한 문화로 섞여 현재에 이른다.
- ↑ 한때, 이렘나 철랑대인구의 90%가 노예상태였다.
- ↑ 사트 기준
- ↑ 바샨니인들은 이렘나인으로의 흡수가 잘 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