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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리온 계획 · 2차 바라리온 계획 · 사상 |
개요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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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어 |
Maran-Misrejaria Glvnian Bere |
한국어 |
바란-미세자리아 2차 분쟁 |
안드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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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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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자소크력 4510년, 바란-미세자리아 전쟁 이후 바란 왕정은 왕국의 안정을 위해 미세자리아에 대한 보복전을 치루지는 않았으나 그것은 시간 문제였다. 미세자리아 부족들은 전쟁의 실패 이후 국경 너머에 대한 약탈을 자제하면서도 바란의 군대가 전투를 치루기 어려운 정글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 여겨 고작 2, 3년 만에 약탈을 재개했다. 가뜩이나 전쟁에서 피해를 입은 타세자리아 지방은 결국 인구가 점점 이주하며 빈약한 지역이 되었고, 왕정은 이주를 강제로 막고 추가적으로 바베니치를 배치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국경수비대의 노력만으로는 산발적인 미세자리아의 약탈을 막기 어려웠다. 왕정에서는 아예 세자리아 남부마저 미세자리아인들에게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바라무트에서 이를 거부하면서 논의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반대로 미세자리아 연합 내부에서도 바란과의 소모전을 원치않는 의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한 증거로 일부 접경지 부족은 바란에게 전쟁 의사가 없음을 표명했고 미세자리아 연합이란 표현 자체가 중부의 호전적인 이들을 지칭하는 표현이라며 우회적으로 행동했다. 오랜 기간 소규모 단위이지만 오랜 공방전을 벌인 곳인지라 미세자리아 부족들 역시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여전히 중부의 부족들은 바란에 대한 적개심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연합의 의사를 무시하고 다시 전쟁을 대비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부족들 역시 단순 냉병기 무장이 아니라 헤멜바르트로부터 수입한 무기들로 전쟁을 준비하게 된다.
- ↑ 2024년 12월 28일 05시 14분 57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