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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리온 계획 · 2차 바라리온 계획 · 사상

개요

바란 국경 내에 있는 소수민족에 대한 문서이다. 바란에는 주요 인종인 동메디아인 외에 6개의 소수부족이 있다. 로벤디족, 미세자리아족, 타부세족, 오고마타이족, 악사비마족, 타손족. 이후 바라리온 계획으로 영토가 확장되며 소수민족 역시 늘어났다.

로벤디족

통상적으로 바란인이라고 하는 표현은 바란의 주요 민족인 동메디아인(토니에족)이지만 탄시로벤드 산맥에는 고대부터 로벤디족이 삶을 영위했다. 로벤디족의 특징은 매우 발달된 전완근인데, 숲이나 절벽에 매달려 생활하다보니 발달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들은 협곡의 수원을 근거지삼아 미흡한 농경과 채집 위주로 생활했는데, 산 아래의 동메디아인이 경계하다보니 그 세를 넓히지 못했다. 그렇다보니 이들은 산이 곧 신이고 신들이 자신들을 보호한다고 믿게되었으며 산신교(부토니에어)를 믿었다. 그러다 부토니에의 확장 정책으로 마침내 3120년 경에 부토니에에 정복당했고, 그 후손 다수는 진보된 도시로 향했다. 셰필리오드의 절반은 로벤디족의 사람이다.

미세자리아

타세자리아 지방은 늘 미세자리아 지방과 오래 전쟁을 겪었는데, 그 과정에서 우세했던 타세자리아(이하 타세자리) 사람들은 미세자리 사람들을 노예로 끌고가면서 두 인종이 섞이게 된다. 우람한 정글에서 살던 미세자리 사람들은 성격이 드세고 독하며 순종적이지 않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타세자리아의 동메디아인 성격도 그러하여 노예는 노예지만 죽을 때까지 굴복을 시도했다. 그렇다보니 미세자리에게 부토니에 지방은 그야말로 혐오 그 자체이며 분노의 대상인 것이다. 그럼에도 살아남은 미세자리들은 신구르 사막과 타세자리아 중간의 빈곤한 땅에 자리잡아 촌을 형성하고 있다. 차별도 심하여 미세자리에게 주어지는 작위도 없을 정도다.

타부세족

부토니에 정복전쟁 이전에 부세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이다. 오고마타이족과 오랜 전쟁을 했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져있다.

오고마타이족

부세 방면의 해양 민족이었던 오고마타이는 오늘날 바란의 일원으로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소수민족 중에서도 처우가 가장 나은 편이고, 가장 동화되었다. 오늘날 오고마타이는 별도로 보호받고 있지 않는데, 그것은 역으로 그들 대부분이 사회에 동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악사비마족

주노데족

민크(수인)족

타손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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