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사트의 요람이란, 사트에 존재하는 인류·문화·문명 등의 발상지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의 요람" 꼴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아래의 연도 표기는 자소크력을 기준으로 삼는다. 참고로 해당 용어의 어원은 구오구이치 오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트

인류의 요람

  • 기원전 10만년의 신구르 대사막: 사람의 발상지이다. 학계에서는, 신구르 대사막이 과거 광활한 초원이었으나 기원전 6만년을 전후하여 기후 변화가 진행되면서 사람 역시 대규모 이주를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원전 4만년 즈음에 이미 완전한 사막으로 바뀌었고, 자소크력 제5천년기에 이르러서도 제대로 된 나라 하나 없는 실정이다.
  • 기원전 10만년의 ?: 엘프의 발상지이다.
  • 기원전 5만년의 가시발톱 섬: 훔웨화카튼의 발상지로, 티카 군도 최남단의 작은 섬이다. 제일 기온이 낮고 척박한 곳이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구성원들과의 협동과 전략이 중요했다. 그 덕분에 뇌와 앞다리가 크게 발달했고 결과적으로 원시적 인류가 되었다.
  • 기원전 1만년의 노발랏 해구: 갑인의 발상지이다. 메티샤에 위치한 깊이 18,000m 가량의 해구인데, 이는 사트 최고봉인 테네리스 산의 17,728m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갑인의 조상은 1700m 즈음에서 주로 살았으나, 모종의 이유로 이곳을 벗어나 마당가 섬 인근으로 이주했다. 참고로 마당가 섬헤이 환초가 형성될 때 기반이 된 화산섬으로, 이미 침강이 거의 마무리된 상황이었다.

문화의 요람

  • 기원전 2천년의 위차윤: 갑인 문화의 발상지이다. 당시 갑인들은 마당가 섬과 이어진 대륙 사면과 심해저에 살고 있었으며, 위차윤갑인 최초의 도시이자 중심지로 기능했다. 이후 창헤샨의 건국 초기에도 수도로 쓰였다. 현재는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다.
  • 900년대의 니케르 강: 콰미드 문화의 발상지이다. 당시 니케르 강은 현재의 강보다 폭이 넓었으며, 강을 중심으로 초기형태의 국가가 생겨나게 되었다. 이때 생겨난 중심도시이자 수도인 콰미드라드(ⲢⲀⲘⰋϪⰔⲀϪⲉ)의 광대한 유적지가 니케르 강 유역에 존재한다. 이때 시기의 기록은 『원초연대기』를 통해서 전승 및 계승되고 있다.

문명의 요람

외우주

도보게

각주

  1. 2024년 5월 18일 06시 32분 03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