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오랜 옛날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Aģ Kóķeŋcêkkêl id Têqîfáy+
Quomakanatio die Tyquifah
터흐파으 숙명국
터흐파으.png
국기
표어 Aņ Kóķeŋca ţa Hêqêh in Zûlsîfáy
숙명은 우리의 행복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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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국수 흰개미
국조 두건베짜기새
국화 펠레마피나무
상징색 Têqîfázûŋ(black)
Têqîfáwár(#CE1127)
역사
이전 형태 펠레마의 고대 성읍들
터흐파으 기원전 4000년 경
멸망 기원전 1000년 경
지리
파일:Tasdia de sat.png다이와AR 에르뎀은 장성연맹구오 / 초월기계국가AR 세르네데AR 프레니처AR 프레니처AR 세요짐AR 일몰 제도 지사AR 일몰 제도 지사AR 오닉서커트AR 에르뎀AR 나지에셔트AR 베센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렘나 무주지이렘나 무주지이렘나 무주지이렘나 무주지이렘나 무주지네라다 공민공화국셰헤카사 제도사흐러이스탄 부족연맹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자소크의 아마야스 주 정부가린다리 헌국쇠예흐 대제국도르나라세이안 왕국쟈헤나 섬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칼르신 공화국야마토-타코뤼 공동구역레프레누제의 툼라시니노 연방 공화국에카넥 왕국에스라스타 연방 왕국에스라스타의 베하니아 항구 특별주일라스파니스티칼리바리프노이헤멜바르트 제국세멘티 공국아르토이트 제국아르토이트령 네즈니베주남메디아 산업단지세멘티-네라크뤼스 공국아나키스트 코뮌 연방아나키스트 코뮌 연방베레테르니유 신성국주펠레마 산업단지디메르테스 자치령남토이트 기사단아르토이트령 무후니아주노데 왕국칼로이디아천도주아트리아 산업단지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파룸뤼미에르무르무르섬아나이 공화국한카 교회국칸다리 천문대호락존 안도주아트레니스카 산업단지신네 란부세가오크랍토스앙둔 제국터트족자소크 철학단크리상테스 왕국자소크 철학단에비타겐-밀리아 왕국에비타겐-밀리아 왕국극해 과학자와 군인과 인민 연합 코뮌북자소크 국가 통합 위원회아브렌시아아브렌시아북 자소크 평의회모닉쇼 공화국북자소크 국가 통합 위원회라루단라루단주탄티샤 산업단지이룰 연방루시코와노베몰마디아 공화국유제이체 공화국그래그래 공화국레프레누제 연합대엔지 제국플리오센 공화국주레니스카 산업단지모하지 공화국신세이 왕국라졔르베라사떼 로요그리로아센셰스카테포투티칸 대제국테사시테스 자치령Tasdia de sat.png
러냐를 제외한 펠레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수도 애주쿨 이반차[3]
문화권 펠레마 문화권
⟩ 터흐파으 문화
어문
공용어 터흐파으어
정치
정치체제 전제군주제, 공동군주제, 봉건제, 실용주의
좌왕·우왕 -
김현제

개요

터흐파으 숙명국(터흐파으어: Aģ Kóķeŋcêkkêl id Têqîfáy[4])펠레마에 존재했던 고대 국가이다. 러냐 신정국과 더불어 펠레마 최초의 국가로 자리매김하여 강력한 힘을 발휘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쇠락의 길을 걷다 기원전 1000년 경에 멸망했다. 그렇게 영원히 잊혀질 뻔하였으나, 자소크력 제6천년기를 전후하여 남토이트 기사단베레테르니유 신성국이 터흐파으의 고대 유적을 발견하면서 무려 6000여 년만에 그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다.

상징

국호

국호
터흐파으 숙명국
터흐파으어
Aģ Kóķeŋcêkkêl id Têqîfáy
무르무르섬
무르무르어
Comacahnátho digh Tacápha
시메타시스
시메타시스어
Comakanatio die Tukifah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Quomakanatio die Tyquifah
디누단마
퍈프소븜
gok ixojr toxpau
앙둔 제국
헤이어
Tvqrvfah Digmuhazan(국내표준)
Teohkeophah Dingvuhayan(국제표준)
은 장성연맹
화칸어
Kafakslomfijateqifay
대한민국
한국어
터흐파으 숙명국
영국
영어
Tequifayid Fatalist Dynasty
안드로
안드로어
xjgmvkdm tnraudrnr
메다
메다어
'tmgpfjg nbxieakbx

표어

표어
터흐파으 숙명국
터흐파으어
Aņ Kóķeŋca ţa Hêqêh in Zûlsîfáy
디누단마
퍈프소븜
y ixojr joxam z zo ul
앙둔 제국
헤이어
(국내표준)
(국제표준)
대한민국
한국어
숙명은 우리의 행복
안드로
안드로어
tnrauddms dnfldml godqhr
메다
메다어
nbxieajgs jbydj8 mra;vx

사회

터흐파으 숙명국은 치밀하고 정교한 계급사회로, 크게 나누자면 지배층에는 왕족·귀족, 피지배층에는 노동자·군인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모든 터흐파으인은 부모의 계급과 지위, 직업 따위를 물려 받았으며 그것을 "숙명"이라고 여겼다. 그 때문에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통성명만 하면 상대방의 배경을 다 알 수 있었다. 다만 터흐파으에는 고대 국가라고 믿기 어려운 높은 수준의 평등 사상이 있었고, 계급제도 역시 개방적이었기 때문에 출신 탓에 큰 제약을 받지는 않았다. 좋은 예로, 터흐파으에는 노예제도가 있었던 적이 없다.

터흐파으는 국격을 중시하고 실용주의를 앞세웠으므로, 제아무리 권력자의 자제라 한들 물의를 일으키면 얄짤없이 피지배층으로 격하하여 일정 기간 내지는 종신으로 살게 하는가 하면, 극빈한 노동자에게 충분한 잠재력이 있어 국가에 이바지할 만하다 싶으면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어 기술을 개발하게 하고 성과가 좋을 경우 귀족의 새로운 일원으로 들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학자나 예술가의 경우 비교적 천시 당했는데, 이들의 활동에서 비롯되는 효용이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본 4대 계급에서도 벗어나 있는 것이다. 허나 현재까지 이루어진 연구에 따르면 터흐파으의 학문과 예술은 당대 최고 수준이었고, 이러한 사실은 몹시 의아하게 느껴진다. 그 해답 역시 실용성에 있다. 지식을 쌓고 실력을 키우는데 그친다면 천하게 여겼지만,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거나 국가 선전에 써먹는 등 사회에 보탬이 된다면 곧바로 인정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 풍조 탓인지 터흐파으의 유물 상당 수는 교육서 아니면 연구 보고서이며, 왕관이나 장신구인 줄 알았던 귀금속 유물 역시 알고보니 기계의 핵심 부품인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가 하면, 유적들은 지어진 지 수천 년이 지났음에도 약간의 보수만 거치면 다시 쓸 수 있을 정도로 몹시 견고하고, 종류도 복층주택이나 기초적인 도로와 수로 등이어서 베레테르니유 신성국의 건국 초기 인프라 기반으로 요긴하게 쓰였다. 무서운 것은, 모든 건물의 정원이나 거실 발코니는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완벽한 정북향으로 햇볕이 잘 드는데다, 통풍 시스템을 갖추어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치

터흐파으 숙명국은 남녀 한 쌍이 공동군주로써 다스리는 나라였다. 원칙적으로는 부부여야 했는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왕족의 권력과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각종 근친상간이 성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동성 부부 군주에 대한 기록은 발견된 바가 없다. 즉위할 때는 부부가 아니더라도 혼인이 예정되어 있다면 문제 삼지 않았고, 파혼이나 이혼을 하게 될 경우 3인의 궁정판사가 과실을 따져 결과를 발표하면 신하들이 상소를 올리는 식으로 어느 한 쪽의 폐위를 유도했다. 남은 왕은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배우자를 들여 공동군주 체제를 이어나갈 의무를 졌다.

명칭의 경우 왕·여왕 같이 성별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 좌왕·우왕으로 관할 분야와 통치 구역을 기준으로 삼았다. 중앙 권력은 입법권과 행정권[5]으로, 국토와 통치 권한은 남메디아와 접한 남서부, 아트리아와 접한 북동부로 나누어 각각 좌왕과 우왕이 나눠 가졌다.

또한 각 왕은 신임하는 가신을 궁으로 불러들여 업무를 보게 했다. 이들은 좌신·우신으로 불렸으며, 직속 왕의 대변을 구실로 왕권을 견제하였다. 따라서 터흐파으의 입법 절차는 좌우신의 법안 발의와 검토를 거친 후 좌왕이 최종 허가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방 행정은 좌우신에게 봉토를 나누어주어 다스리게 하되 우왕의 정당한 명령이 하달되면 충실히 이행토록 했다.

경제

터흐파으인들은 일찌감치 현대의 경제학과 유사한 개념을 기초적으로나마 깨우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초창기의 터흐파으는 군사 기술을 발달시켜 무력을 통한 확장 정책을 펼쳤으며, 수많은 광산을 확보하여 귀금속을 채광하고 국고를 채웠다. 그러다, 펠레마 곳곳에 분포해 있던 고대 성읍들에 원시적인 시장이 등장하자 막대한 재력을 동원하여 마구 흔들어 놓았고, 경제적 혼란을 버티지 못한 성읍들은 터흐파으에 복속되었다. 이때 펠레마 동남부의 마히냐 등 일부 도시는 터흐파으에게 당하지 않았으며, 그들끼리 힘을 합쳐 세운 나라가 바로 러냐 신정국이다.

인구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자원이 턱없이 부족해진 중반기의 터흐파으는 무역의 필요성을 느꼈으나, 너무 일찍이 발전한 나라였던 탓에 주변에는 마땅한 국가가 없었고 러냐 신정국은 터흐파으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좀처럼 쉽지 않았다. 때문에 터흐파으는 메데마로 눈을 돌린다. 둑을 지어서 해수면을 낮춰 농지를 간척하겠다는 방안이었다. 지리에 대한 이해와 사업 구상 자체는 대단한 것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기술력이 뒷받침해주지 못해 실패로 돌아갔다.[6] 어쩔 수 없이 기존 농토에 계속해서 농사를 짓던 터흐파으는, 이윽고 심각한 지력 소모로 인해서 급속도로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문화

  • 암발카툭: 터흐파으에서 유래한, 유구한 전통의 구기 종목이다. 흰개미의 생태를 이상적인 사회상이라고 여겼던 터흐파으인들의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도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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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국가
갑인 철혈 중갑함대 RNET 터흐파으 숙명국 TQF 주북메디아 신산업지구 WVV 한카 교회국 XNC 미르부슈의 둥지 ZQM

각주

  1. 2024년 5월 18일 10시 08분 53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3. Aģ Ukûl i'Banca. 태양의 도시라는 뜻이다.
  4. [*ɶqˁːo̞ce̞ɴt͡sʼɤ̞qʼːɤ̞ɫ itʼːɤ̞χʼɯɸˁɒʕ]
  5. 사법 역시 행정의 일환으로 보아 여기에 포함된다.
  6. 만약 성공했더라도, 소금밭이 될 뿐이라 쓸 만한 땅은 영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