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부토니에 북부에서 세자리아 강 너머의 땅을 이르는 표현이다. 지형적으로도 구분되어 있지만, 애초에 민족의 유래와 문화적 양식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평화적인 타협보다는 국지적인 전투가 자주 벌어졌다. 언어도 매우 다르다. 이 때문에 부토니에 북부에 있는 여러 지역들은 강력한 상비군을 보유하고 있고, 이것이 시간이 흘러 군벌의 형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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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구르어 |
Urůgunedu, Miśesaria |
바란어 |
Misesariar |
세멘티어 |
Miserásie |
자소크어 |
Misesaria |
트라벨레메 |
Misezaria |
헤이어 |
Misrejaria |
한국어 |
미세자리아 |
안드로어 |
altpwkfldk |
메다어 |
idnclfydjf |
역사
세자리아 강 이북은 높은 산맥과 그 사이를 메우는 많은 강과 우거진 숲이 있어 생명이 돋아나기에는 좋은 땅이었지만, 지역의 고질적인 향토병과 광물의 부족 등 큰 문명이 나타날 토대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뜨거운 햇볕 아래 습한 정글의 땅이 인간에겐 완벽할 리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가 주변으로는 수많은 무리가 자신들만의 부족을 만들었으며 서로를 대상으로 자주 싸움을 벌였다. 이들 중 약한 무리들은 몇 세기에 걸쳐 변두리로 쫓겨났는데, 그곳을 통일한 부족인 시리오시아는 땅을 개간하여 세력을 확장시키고 부토니에 일대를 약탈했다.
바란의 건국 이후로는 해당 지역들이 간접적으로 바란의 군벌[3]들에 의해서 지배되었다가 오늘날에는 미세자리아 연합 즉 부족 연합으로 다시 힘을 결집시켰다. 바란-미세자리아 전쟁 실패 이후로는 대외적인 정책을 외면하다, 바란의 몰락 이후로 미세자리아 연합과 남미세자리아 부족공화국이 존속하던 시기도 있었다. 이후 부토니에의 후에를 자청한 아르토이트 제국과의 전쟁으로, 미세자리아 민족은 국가를 완전히 잃을 위기에 처했다.
각주
- ↑ 2024년 11월 5일 06시 37분 34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바움 혹은 베니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