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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테릴]]의 이와 같은 특성 때문에 [[알루테릴]]의 구사자는 타인의 말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이렘나 철랑대]]에 동화된 [[엘레르디]]들 역시나 [[알루테릴]]의 구사자이기 때문에, 일부 [[이렘나 철랑대]] 기사단원들은 감정과 생각을 숨기거나 속이며 말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전해진다. | [[알루테릴]]의 이와 같은 특성 때문에 [[알루테릴]]의 구사자는 타인의 말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이렘나 철랑대]]에 동화된 [[엘레르디]]들 역시나 [[알루테릴]]의 구사자이기 때문에, 일부 [[이렘나 철랑대]] 기사단원들은 감정과 생각을 숨기거나 속이며 말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전해진다. | ||
[[이렘나 철랑대]]에서는 이 언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이렘나인]]도 있으나, 음성적인 요소에 불과하다. [[알루테릴]]이 언어, 마법, 감정, 운명의 복합표현방식인 만큼 사트 내에서 [[알루테릴]]에 접근하려는 시도는 있어왔다. 현재로써 가장 가까운 것은 [[오팔투]]의 접근법과 [[이렘나]]의 근사법이 있다. | [[이렘나 철랑대]]에서는 이 언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이렘나인]]도 있으나, 음성적인 요소에 불과하다. [[알루테릴]]이 언어, 마법, 감정, 운명의 복합표현방식인 만큼 사트 내에서 [[알루테릴]]에 접근하려는 시도는 있어왔다. 현재로써 가장 가까운 것은 [[오팔투]]의 접근법과 [[이렘나]]의 근사법이 있다. 두 방식은 상이하게 다른데, [[오팔투]]의 [[알루테릴]] 접근법은 경험적인 접근법에 가까우나 [[이렘나인]]의 경우는 점성술에 근거한 근사법에 가깝다. | ||
== 각주 == | == 각주 == |
2022년 8월 14일 (일) 10:28 판
이렘나 철랑대 | 역사 | 지리 및 행정구역 | 문화 | 종교 | 경제 | 외교 | 종족 | 언어 | 생태와 생물군계 | 마법 | 전쟁 | |
---|---|
이렘나 3차 내전 | 셰헤카사 제도 | 네라다 공민공화국 | |
엘레르디 왕국 |
![]() | |
사용 국가 | ![]() |
---|---|
사용 지역 | 북메디아 동북부 실리킬 기사단, 이렘나 반도, 구오 하치구 |
언어 계통 | 고립어 알루테릴 |
사전 | [ 알루테릴_사전] |
공용어 및 표준 | |
공용어로 쓰는 나라 |
![]() |
표기문자 | 엘레르디 문자 |
언어 | 명칭+ |
---|---|
알루테릴 | Aluteril |
![]() |
Alutzeriyl[3] |
![]() |
Alliy |
1265.4351 | |
J'Ellerdiéspika | |
Elerdibuju(국내표준) Elerdibudzu(국제표준) | |
![]() |
Fakaaellerdie |
![]() |
알루테릴 |
dkffnxpflf | |
jfwyb'cydw |
개요
알루테릴(알루테릴: Aluteril) 또는 엘레르디어는 이렘나 철랑대의 본토 지역과 실리킬 기사단 지역, 구오의 하치 구[4]에 거주하는 엘레르디들의 언어이다.
알루테릴은 언어인 동시에 마력의 표현이기도 한데, 쉽게 말해 감정의 기류를 마력화시킨다라고 설명할 수 있다. 알루테릴은 화자의 생각과 감정, 해야할 행동과 미래, 별 사이로 점쳐지는 운명을 복합적으로 표현하는 전달방법이다.[5] 알루테릴은 엘레르디를 제외한 다른 종족도 배울 수는 있지만, 그저 '음성적인 부분'을 흉내낸 정도에 불과하며, 알루테릴을 완벽히 구사할 수 있는 타 종족은 존재하지 않는다.
알루테릴의 이와 같은 특성 때문에 알루테릴의 구사자는 타인의 말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이렘나 철랑대에 동화된 엘레르디들 역시나 알루테릴의 구사자이기 때문에, 일부 이렘나 철랑대 기사단원들은 감정과 생각을 숨기거나 속이며 말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전해진다.
이렘나 철랑대에서는 이 언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이렘나인도 있으나, 음성적인 요소에 불과하다. 알루테릴이 언어, 마법, 감정, 운명의 복합표현방식인 만큼 사트 내에서 알루테릴에 접근하려는 시도는 있어왔다. 현재로써 가장 가까운 것은 오팔투의 접근법과 이렘나의 근사법이 있다. 두 방식은 상이하게 다른데, 오팔투의 알루테릴 접근법은 경험적인 접근법에 가까우나 이렘나인의 경우는 점성술에 근거한 근사법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