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나 철랑대 | 역사 | 지리 및 행정구역 | 문화 | 종교 | 경제 | 외교 | 종족 | 언어 | 생태와 생물군계 | 마법 |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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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렘나 3차 내전 | 셰헤카사 제도 | 네라다 공민공화국 | |
엘레르디 왕국 |
엘레르디 | -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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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usin hinocapeléglinaput ellerdie Gimhenzeie, 4745 | |
상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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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진핵생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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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계(Alivaie) |
아계 | 진정후생동물아계 |
상문 | 후구동물상문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하문 | 유악하문 |
상강 | 사지상강 |
강 | 포유강 |
아강 | 수아강 |
하강 | 진수하강 |
상목 | 영장상목 |
목 | 영장목 |
아목 | 직비원아목 |
하목 | 원숭이하목 |
상과 | 사람상과 |
과 | 사람과 |
아과 | 사람아과 |
족 | 사람족 |
아족 | 사람아족 |
속 | 왜소인속(Halusin) |
종 | 요정종(hinocapeléglinaput) |
아종 | 엘레르디(ellerdie) |
엘레르디(엘레르디어: Alu)은 고대 엘레르디 왕국과 이렘나 철랑대, 구오의 종족으로 실리킬 숲의 선주민이다.
각종 언어 표기
언어 |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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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르디어 | Alu |
바샨니어 | Lernashe |
세멘티어 | Állãd Venatõ |
이렘나어 | Ellerdiy[3], Selda[4] |
자텐다어 | Efnáš 'Undná |
헤이어 | Elerditax |
영어 | Ellerdie |
일본어 | エレルドィー |
특징
엘레르디는 40cm정도의 신장과 60cm정도의 투명한 날개를 가진 요정종족이다. 전래어로서는 알루테릴을 사용한다.
엘레르디는 원래 엘레르디 왕국의 주민이었으나 4039년의 안개의 천칭 사건-엘레르디 멸망 전쟁 이후로 이렘나 철랑대의 종족으로 편입되었다. 이들은 원래 실리킬 숲 전역에 살고있었으나 이 시기를 기점으로 많은 수가 학살당하고 소개되었으며, 이렘나 철랑대의 레르디에 군정청에서 노예와도 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이 전쟁의 증오로 인해 엘레르디들은 용서받을 수 없는 피정복민이 되어버렸으며, 완전한 노예계급에 속해있었다. 다만, 혈통적 구분의 몇몇 엘레르디는 그 존재에 얽힌 죄를 용서받아 이렘나 철랑대의 상위계급에 위치해 있기도 한다.
현재는 실리킬 숲 재개척이 허용되어 많은 엘레르디들이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엘레르디는 이렘나 철랑대 전체 인구[5]중 8%가량인 386,120명을 차지한다. 최근 이렘나 철랑대에서 이렘나인과 바샨니인의 비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이들의 비율은 늘어나고 있다.[6]
엘레르디의 평균 수명은 1470세 정도이며, 다른 종족이나 인간의 평균 수명인 120세[7]에 비해 엄청나게 긴 편이다. 이또한, 이렘나-엘레르디 전쟁으로 살해당한 엘레르디의 수명을 합산한 것으로, 이 사건을 제외한다면 이들의 평균 수명은 더욱 길었을 것이라 예상한다.[8]
특이하게도, 이렘나어에서는 엘레르디와 관련된 많은 단어에 접두어를 붙이지 않는다. 이것은 이렘나의 기준으로 엘레르디의 마법과 발전도를 이해 및 분류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이 언어에 드러난 케이스이다.
역사
엘레르디의 왕국은 1300년경에 시작되었지만, 이들 종족의 역사는 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마도, 이들은 근처에 서식하는 오팔투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지닌 종족일지도 모른다.
대파랑의 종장이 막을 내린 3293년, 이들은 주변의 박해로부터 파랑인 계통의 레네 강철늑대 기사단을 보호하기 위해 셰르반도[9]로 이들을 이주시켰다. 이때 도움을 받은 파랑인들은 이렘나 철랑대의 모태가 되었다. 엘레르디는 이렘나 철랑대의 문화에 수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선각자라고 불리게 된다.[10][11]
수많은 시간이 지나고 엘레르디는 자신들이 구해준 이렘나인들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불행하게도, 엘레르디는 자신들이 보호하려고 했던 이렘나인들에게 패배하여 노예가 되고 만다. 그러나 최근의 실리킬 숲 개척으로 인해 엘레르디의 지위는 다시 상승하고 있으며, 과거의 전통지식과 도시 복원을 허락받을 수 있었다
4670년, 엘레르디 출신의 첫 철랑대장으로써 킬루카 아셸루[12]가 선정되었다. 이것은 엘레르디가 이렘나 철랑대에서 어느 정도의 입지를 차지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최근의 동향으로는 이들을 다시 선각자로 대우하는 이렘나인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수의 엘레르디는 이렘나 철랑대에 동화되는 것보다 자신들의 전통을 따르기를 선택하는 편이다.
엘레르디의 이름은 "이름 + 이름"으로 구성된다. 두 이름중 하나는 부모가 지어준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스스로가 지어야 한다. 한번 정해진다면 바꾸지 않는다.
문화
작별
제 3차 이렘나 내전이 이렘나 문명의 파멸로 끝나기 직전, 갑자기 사트에 거주하는 모든 엘레르디들의 마력 신호가 한순간에 사라졌다. 이렘나 문명의 숭배대상이자 고도의 마법기술을 가지고 있던 엘레르디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사트 전 지역에서 모습을 감추었고, 이렘나 3차 내전의 파괴적인 종결 이후 이렘나 철랑대의 구 강역에 그 누구도 살게되지 않게 된 관계로 이들의 추적은 지연되었다.
5502년, 셰헤카사 제도는 구 이렘나 철랑대의 본토에 기사단을 보내 내전의 뒷수습을 진행하였다. 셰헤카사 제도의 기사들이 엘레르디의 마법도시였던 라나실에 발을 딛었을 때, 거대한 숲 속의 작은 공터 사이에서 이렘나인들은 자신들의 선각자가 남긴 최후의 기록을 발견할 수 있었다.
“ 파랑의 아이야, 우리는 너희들을 믿었단다.
우리는 죽음으로부터 너희를 구하고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단다.
우리는 너희들의 사특한 행동 하나하나를 간파해 옳은 길로 인도하려 했단다. 너희들이 새로운 미래를 열 것이라 염원하며.
하지만 결국 너희들은 스스로의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실패작이 되어버렸구나.
끝없는 수평을 바라며 끊임없이 후회를 되새기렴. 내 아이들아, 그것이 내가 네게 내릴 수 있는 최악의 징벌이니.안녕. 나의 아이들아. 영원히. 안녕.
”
작은 기록은 꼬마 위습의 형태로 변해 북쪽으로 날아갔다. 그것이 이렘나가 발견한 엘레르디의 최후였다.
분포
엘레르디는 구오의 하치구[13]와 이렘나 철랑대의 실리킬 숲과 이렘나 반도에 거주했다. 엘레르디의 작별 이후, 현재 사트 어느 곳에서도 엘레르디의 존재는 관측되지 않고 있다.
각주
- ↑ 2024년 12월 25일 18시 48분 53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s' 접두어를 붙이지 않는다.
- ↑ 선각자
- ↑ 4,810,282명
- ↑ 최근 100년간 10만명 이상이 늘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 사트 기준
- ↑ 1700세~2000세 정도 될 것이다.
- ↑ 현재의 이렘나 반도와 동 셰르 반도
- ↑ 엘레르디가 현재와 같이 노예가 된 상태여도 선각자라는 명칭은 남아있었다.
- ↑ 이렘나의 마법과 천문학은 이들의 도움으로 발전하였다.
- ↑ Kyluka Ashellu
- ↑ 엘레르디어: Selđƿ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