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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리온 계획 · 2차 바라리온 계획 · 사상

개요

검은 성채의 비호 아래에 지켜지는 땅[3]

토니에리오브론트[4]토니에 강바다가 맞닿는 지역에 위치한 바란의 대도시이다. 부토니에의 수도이기도 했다. 검은 단구가 이어져있어서 검은 절벽이라는 별칭도 있다. 대대로 바라니에 왕가가 차지하고 있는 영토이며 거대한 성채 저변에 엄청난 인구가 모여있는 도시다. 주된 산업은 물류업으로 바란 전국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이곳에 모여들어 거래된다. 또 수도에서 수로를 타고 이동하기도 편하니 과거만큼은 아니더라도 융성한 경제력을 가진 도시다.

전경에 대한 묘사

자소크에서는 토니에 성채의 모습이 알려져있다. 부토니에의 화가들은 고풍스러운 그림체로 토니에의 성채를 다양한 각도로 그렸는데, 공예품들이 해외로 수출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절벽 위로 솓아올라있는 두터운 성채와 그 아래로 움푹 파인 땅에 사람들이 모여사는 모습은 그림같은 전경을 자아낸다. 지혜로운 왕이 지키는 곳이라고 하여 언제나 왕가를 가장 지지하는 도시기도 했고, 세스라인드 의회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주요 의원들과 귀족들도 이곳에서 머무르며 문화를 향유했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 서부의 많은 곡식들도 이곳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부토니에의 전성기에는 50만에 가까운 인구[5]를 가지기도 했다고 한다.

토니에 기사단

토니에 기사단의 정식 명칭은 부토니에 성신교 집행 기사단(자소크어:###)이다. 부토니에 중세 시절 이단교회의 성행을 막기 위해서 집행원을 만들었고, 그것이 합법적으로 군사화되면서 탄생했다. 부토니에의 왕은 성법에 따르면 성신교의 종교장이지만 바란의 건국 이후 이원분리되면서 오늘날 기사단의 통솔권은 성신교 자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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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3. 이디로브 왕의 작명
  4. 위대한 성채라는 뜻
  5. 44세기에도 바란 인구가 1,000만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