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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둔 제국의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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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 산업 | 기업 | 무역 |
| 앙둔 제국의 산업단지 | |||
| 서부산단 (주북 · 주남) |
남부산단 (주아 · 주배) |
동부산단 (주이) |
대양산단 (단양 · 아양) |
개요
앙둔 제국의 경제를 다루는 문서.
자원
- 수산물
- 갑각류
- 두족류
- 산호석
- 어류
- 복어
- 해조류
- 김
- 우뭇가사리
- 다시마
- 미역
- 감태
- 톳
- 광물
- 엘리트
- 황화철
산업
앙둔 제국에서는 국영 브랜드로 앙두니으 기피르(Agduniz Gifir / Angduniz Jiphir)를 만들어 5종의 상품을 중요하게 관리감독하였다. 참고로 앙두니으 기피르는 간단명료하게 "앙둔에서 만듦" 즉 메이드 인 앙둔이라는 뜻이다. 5종의 상품은 시대에 따라 변동되는 것으로 보통 새로운 켸피투가 즉위할 때마다 검토 및 재편하였다. 멸망 직전까지 쓰인 표준인 "곈할라 앙두니으 기피르"는 모이규르·쉬조이딩갸·앙두뉴파바·차떰·껴제모걀로 구성되었다.
기업
- 국공립기관
- 국민건강보험: 65131(건강보험업)
- 산업재해보험: 65131(건강보험업)
- 앙둔국영묘지: 96922(묘지관리업)
- 앙둔국영병원: 86101(종합병원업)
- 앙둔국영상조: 96921(장례식장·장의 서비스업)
- 앙둔중앙은행: 64110(중앙은행업)
- 앙둔 제국회사: 71511(제조업 회사 본부)
- 기피다네리르사업부: 25200(무기·총포탄 제조업), 45110(신품 자동차 판매업), 45120(중고 자동차 판매업), 85650(직원 훈련업), 58669(기술·직업 훈련업), 99001(외교공관업)
- 모이규르사업부: 11119(발효주 제조업)
- 쉬조이딩갸사업부: 41222(교량·터널·철도 건설업), 41223(항만·수로·댐 건설업)
- 차떰사업부: 47111(백화점 운영업), 55101(호텔업), 91111(실내 경기장 운영업), 91112(실외 경기장 운영업), 91131(종합 스포츠 시설 운영업), 91210(유원지 운영업), 91223(노래 연습장 운영업), 91229(기타 오락장 운영업), 91239(기타 수상오락장 운영업)
- 자치기업
- 범해룡 계열사
- 해룡생명: 65110(생명보험업)
- 해룡손해보험: 65121(손해보험업)
- 해룡은행: 64121(국내은행업)
- 해룡일보: 60(방송업)
- 범산호 계열사
- 산호해상: 65121(손해보험업)
- 양황립 최고교육원: 85302(대학교 운영업)
- 양황원 기숙사: 55901(기숙사·고시원 운영업)
무역
앙둔 제국은 산업단지(헤이어: Gifidanerir)라는 이름의 무역 거점을 대륙마다 설치하여 운영했는데, 그 배경은 다음과 같다. 자소크력 4630년 5월 4일 19대 켸피투로 즉위한 곈할라 앙둔은, 그동안 한정적이고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지는데 그쳤던 대외무역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정책을 펼쳤다. 곈할라 앙둔은 대륙마다 무역 거점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갔다. 갑인은 해저에 사는 민족이기 때문에, 육상의 다른 국가들을 상대하기 위해 생겨난 현상인 것이다. 최초 200년 간은 오로지 2개 산단만을 운영했으나, 4867년 2월 1일부로 "산단설립 5개년 계획"을 개시하여 6개의 산단을 추가 설립했다.
목표를 달성한 이후, 앙둔 제국에서는 더 이상의 산단수립을 추진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앙두니으 기피르에서 폐지되었다. 다만 대륙마다 하나씩은 있는 탓에, 상품의 생산판매와 각종 서비스 제공은 물론 준외교공관의 역할까지 겸하게 되었다. 대신에 4900년대에 들어서면서 앙둔 제국 고유의 마법인 앙두뉴파바가 앙두니으 기피르에 포함되었다. 정확히는 이를 활용한 가지각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 각 대륙의 기피다네리르에서 이용할 수 있었다. 제공하는 분야는 몹시 다양하며,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사트 최고 수준의 비밀보호를 보장하는 금융 서비스 · 초재생기술을 포함한 의료 서비스와 무연고자를 위한 무상 장례 서비스 · 기피다네리르 직원 고용까지 이어지는 역량개발 지원 서비스 · 각종 재해를 대비한 보험 서비스 등이 있었다.
주북메디아 산업단지: 수교국인 이렘나 철랑대와 이렘나-앙둔 산업무역협정을 체결하여 4632년 1월 7일 서부 기사단 지역 세셸브 지방에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다이와-구오-이렘나-앙둔에 걸친 무역 벨트를 가지고 있어 사실 상 프로테바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었지만, 이렘나의 영토를 임차하는 대신 중개무역을 맡겼기 때문에 북메디아에서 이렘나 외에는 직접적인 거래를 하지 않았다.
주아트리아 산업단지: 4633년 6월 18일 우이뇨르데와 에괴자욤의 주권을 이양받아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5081년 4월 14일 부로 피페레-앙둔 산업무역협정이 체결됨에 따라서, 운영권은 피페레 제국으로 인계되었다. 아트리아에 위치한 수교국인 피페레 제국·뤼미에르 공화국·한카 교회국에 대한 무역을 맡았다.
주남메디아 산업단지: 4881년 5월 3일, 무주지였던 네르포피 섬에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주아트리아 산업단지 이후 250년 만에 새롭게 설치되는 산업단지이기에 큰 기대를 모았다. 5276년 1월 10일 발생한 반란으로 앙둔 제국은 주남산단에 대한 영유권을 잃었으며 5276년 3월 3일 부로 아나키스트 코뮌 연방의 영토가 되었다.
주레니스카 산업단지: 4885년 2월 6일, 무주지였던 모하지 지협에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레니스카에는 섬이 무진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동세대 산업단지들 중에서 유일하게 섬이 아닌 육지에 설립되었는데, 이는 운하 사업을 목표로 한 것이다. 51세기 후반 심각한 적자로 타격을 입고 전면 가동 중지하였으며, 5084년 7월 16일 공식적으로 폐쇄되었다. 이후 모하지 공화국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주펠레마 산업단지: 4888년 8월 8일, 무주지였던 코티야 섬에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설치 일자는 의도적으로 맞춘 것인데, 산단설립 5개년 계획을 무사히 성공시켜 총 8개의 산업단지를 확보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의미이다. 5276년 1월 10일 발생한 반란으로 앙둔 제국은 주배산단에 대한 영유권을 잃었으며 5288년 5월 8일 부로 펠레마 본토에서 파천한 알레베데카 보편공화국의 영토가 되었다.
주아트레니스카 산업단지: 4895년 4월 21일, 무주지였던 운산도와 관문도에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대륙이 아닌 대양에 세운 첫번째 산업단지여서인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앙둔 제국이 단지 내 상공업시설의 감독권을 보장하여, 사실상 자치령처럼 운영되었다. 앙둔 제국이 멸망한 이후 1산단은 터트족, 2산단은 AR 헤브녀트가 차지하였다.
주탄디아 산업단지: 4900년 1월 1일, 무주지였던 알리 섬에 설치한 산업단지이다. 이는 산단설립 5개년 계획의 마무리와 새백년 맞이를 함께하기 위해 치밀하게 정해진 것이다. 자텐다 황금전단이 개척한 일몰 제도와의 경쟁에서 패배하여 5078년 5월 11일 폐쇄가 결정되었으며, 스르할리코트 군정청을 거쳐 라루단 연방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