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둔 제국의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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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상징 | 정부조직 | 시행법령 | 팔부제 | |||
| + 앙둔 제국의 8부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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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궁 | |||||||
| 배갑부 | 흉갑부 | 좌겸부 | 우겸부 | ||||
| 복갑부 | 보각부 | 영각부 | 미갑부 | ||||
개요
앙둔 제국의 국가원수는 켸피투(Qefiyu)이다. 초대 켸피투인 깅바단 앙둔이 용·해룡을 뜻하는 Kepitu에 변형을 가해 만든 칭호로써, 주로 "용황(龍皇)"으로 번역된다.
명칭
언어별 명칭
| 명칭 | |
|---|---|
 헤이어 |
Qefiyu(국내표준) Chephithu(국제표준) |
 퍈프소븜 |
kjepitu, knaunt z andun |
 한국어 |
켸피투, 용황 |
 영어 |
The Dragon Emperor of Angdun, Chephithu |
 일본어 |
ケピトゥ, 龍皇 |
 안드로어 |
zPvlxn, dydghkd |
 메다어 |
07pd'b, j4am/fa |
공식 칭호
켸피투의 공식적인 칭호는 아래의 형식을 초대부터 이어오고 있다. 예시는 2대 켸피투인 엘레바드 앙둔의 칭호인데, 깅바단 앙둔의 경우 초대 켸피투이기 때문에 마지막 부분이 없었다. 앙둔 제국은 민족주의적 사관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갑인과 직접 연관된 칭호만을 고수하며, 현재까지 수많은 역사적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칭호의 전통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Agdun Exuropek Glvnian Qefiyu - Memblodik gniandefiq iruidun, |
|---|
| 멤블로디의 양황이 축복한 앙둔 제국의 2대 용황이시요, |
| Angdun Ekhuropeck Jleonyan Chephithu - Vemblodick jnyandephichk irwidun, |
| Kepituk xmakfanaxira, Iufabak olip, Plam janutaxaq jezvsar, |
| 해룡의 현신이시요, 권능의 주재자시요, 아홉 영웅의 지도자시요, |
| Cepituck khmackphanakhira, Yuphaback olip, Plam dzanutakhachk dzeyeoshar, |
| Xesrhaldire-Ulyafegcar-Srsayuluak janupuri, Nimnim suijoihanak giloq, Suijoinido, Siredefiq, |
| 세 제국의 통치자시요, 모든 바다 생물의 어버이시요, 대양의 자손이시요, 심해의 왕이시요, |
| Khes'haldire-Ulthaphengtsar-S'shathulwack dzanupuri, Nimnim shwidzoihanack jilochk, Swidzoinido, Shiredephichk, |
| Gigbadanak purifezidet susixeggeq Elebad Agdun |
| 깅바단의 왕위를 승계하신 엘레바드 앙둔 |
| Jingbadanack puripheyidet shushikhenggechk Elebad Angdun |
권한
켸피투가 소유하는 권한의 존재와 적용 범위는 대앙법전에서 명시하고 있다. 전제군주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군주가 스스로 한계를 규정한 것인데, 이는 폭정을 예방하려는 의도에서 나타나게 된 특징이다.
멤블로디의 수호자
- 행정법 - 의례집행권
켸피투는 "멤블로디의 수호자(Memblodik Riuhvgtax)" 직을 겸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멤블로디의 수장인 것은 아니다. 멤블로디의 수장은 양대 교파를 이끄는 교황과 법황이며, 켸피투는 양황에게 축복을 받는 대가로 수호자의 역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켸피투는 국가행사가 있을 때 멤블로디의 수호자로써 의례를 주도한다.
앙둔 제국의 대지주
- 행정법 - 조세권
- 대민법 - 재산권
앙둔 제국의 모든 물과 흙, 그 생산물과 부산물은 기본적으로 켸피투의 사유재산이다. 하지만 켸피투는 국민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내어줄 줄도 알아야 하며, 앙두뉴파바를 베풀어 국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힘써야 한다. 국민들은 이에 감응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앙둔 제국회사의 총수
- 행정법 - 인사권
- 대민법 - 재산권
켸피투는 기업국가인 앙둔 제국의 군주이니만큼, 국내 모든 공기업의 모체이자 켸피투의 자산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앙둔 제국회사의 총수이기도 하다.[3] 따라서 켸피투는 앙둔 제국회사와 무수한 자회사의 임직원에 관한 모든 인사권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음대로 가능한 것은 아니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보통은 임원 급의 인물에 한해서만 인사권을 행사하며, 신하들이 올리는 상소로 보고를 받고 상황을 파악하게 된다. 또한 켸피투는 훈장이나 작위를 수여할 권리의 원천이기도 하다. 훈장 중에서 가장 급이 높은 해룡장과 산호장의 경우 타국의 국가원수를 위한 것이고, 그 밑으로는 전부 임직원 즉 자국민에게 수여한다. 간혹 타국 출신 직원에게 수여하기도 하나 몹시 드물다.
같은 맥락에서, 켸피투는 사트 전역에 있는 앙둔 제국의 자치령인 산업단지의 수장이다. 하지만 평상시에 켸피투가 현지에 주재하지 않으므로 켸피투의 대리자 격인 파견관을 보내며, 실질적인 산업단지의 행정 관리는 각 지역 원주민 출신의 직원 중에서 선출한 총괄감독관이 맡는다.
앙둔 제국군의 통수권자
- 국방법 - 군통수권
켸피투는 앙둔 제국군과 각 산업단지 경비대를 지휘한다. 이외에도 켸피투는 군대의 소집과 해산, 장군의 임명과 해임, 선전포고, 군수품 판매 등 다양한 권리를 가진다. 다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군정권은 배갑부, 군령권은 흉갑부에서 나누어 가지고, 켸피투는 최종 결정권자 정도의 위치이다.
도보게
각주
- ↑ 2024년 12월 25일 20시 45분 21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참고로 앙둔 제국 내에서 켸피투 외의 총수를 둔 기업은 오로지 외국계 기업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