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 사트/역사
개요
사트의 선사기, 혹은 그 이전이나 이후의 고대사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태초
TODO: 각 국가별, 종교별 신화
- 세계의 창조는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자연적인 발생, 신화적 창조, 외부에서의 개입 등)
- 초기 인류(혹은 종족)는 어디에서 기원했는가?
- 창세 신화, 영웅 이야기, 최초의 국가 전설 등이 존재하는가?
전설 / 신화
인류의 탄생
| 국가/지역 | 종족명 | 연도 |
|---|---|---|
| 신구르 대사막 | 사람 | 기원전 10만년 |
| 테나리 섬 | 엘프 | 기원전 10만년 |
| 가시발톱 섬 | 훔웨화카튼 | 기원전 5만년 |
| 노발랏 해구 | 갑인 | 기원전 1만년 |
| 라마라스 | 라게트니 | 기원전 14만년 |
인간은 개체로서 생존하기에는 취약한 존재이다. 맹수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거나, 사냥과 채집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력이 필수적이였다. 공동체는 집단 사냥, 식량 공유, 방어 체계를 갖추면서 생존 가능성을 높였다. 공동체 생활과 개인 생활을 비교하면, 어느 상황에서나 공동체 생활이 우위라고 할 수 있다.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인간은 언어를 발달시켰고, 이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고 축적할 수 있었다. 단순한 생존 기술뿐만 아니라 농업, 건축, 도구 제작 등 복잡한 기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으며, 경험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세대를 거쳐 문명이 발전할 수 있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소속감을 필요로 한다. 공동체는 개인에게 정체성과 안정감을 제공했다. 가족, 부족, 국가 등의 형태로 발전하면서 사회적 역할이 분화되었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사회 구조가 형성되었다. 이는 곧 문명의 형성과 국가의 건립에도 영향을 준다.
공동체 안에서 사람들은 각자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전문화가 이루어졌다. 예컨대, 농사를 짓는 사람, 도구를 만드는 사람, 사냥을 하는 사람, 정치와 종교를 담당하는 사람 등으로 나뉘면서 사회 구조가 점점 정교해졌다. 이러한 분업 체계는 공동체 전체의 생산성을 증가시켜 문명 발전의 기초가 되었다.
TODO: 인류의 공동체 형성
- 최초의 국가나 부족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농업, 해양 무역, 유목 등)
- 초기 주요 국가나 도시들은 어디에 위치했으며, 어떤 특징을 가졌는가?
- 기술 발전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가? (청동기~철기 시대의 흐름 등)
- 언어와 문자는 언제 등장했으며, 초기 기록 문서는 어떤 형태였는가?
문화의 요람
| 국가/지역 | 종족명 | 연도 |
|---|---|---|
| 큰주머니 섬 | 은 문화 | 기원전 3천년 |
| 위차윤 | 갑인 문화 | 기원전 2천년 |
| 니케르 강 | 콰미드 문화 | 900년대 |
| 하키엘러시아 | 자소크 문화 | 1천년대 |
TODO: 종교와 철학의 기원
- 고대의 주요 신앙 체계는 어떤 것이었는가? (다신교, 일신교, 자연 숭배 등)
- 종교와 철학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 신화 속 신들이 실제로 개입했는가, 아니면 신화일 뿐인가?
언어와 문자의 발생
언어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는 고대의 인류에게도 다를 바가 없었다.
고대의 인류는 분업생활을 하며 서로 소통을 할 수단이 필요했다. 인간은 무언가를 표현할 수단이 필요했다. 무언가를 하나의 통일된 방식으로 표현하려는 시도 하에, 언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언어에도 결함이 있었다. 한 번 쓰면 사라진다는 것, 즉, 다시 정확히 기억할 수단이 없다는 것. 인간은 또다시 언어로 인한 표현을 기억하기 위한 수단을 고려하게 되었으며, 이는 곧 기록매체, 문자의 기원이 되었다.
기록 매체의 성장으로, 인간은 기록재를 필요로 하기 시작했다. 기록재(記錄材)는 인류가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기 위해 사용한 재료를 의미하며, 문명의 발달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고대 사회에서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기록을 남겼으며,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양한 기록 매체가 사용되었다. 동굴 벽화, 석판, 점토판, 나뭇잎 등, 인류는 여러 정보를 기록하고, 또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록재들은 보존성과 휴대성을 모두 챙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1421년, 
자스호카 민족 공동체 내에서 최초로 식물성 유기물 기록재인 종이가 사용되었다. 종이의 발견은 인류 문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혁신적인 사건이었다. 기존의 기록재인 점토판, 파피루스, 양피지 등에 비해 가볍고, 저렴하며, 대량 생산이 가능했기 때문에 정보의 기록, 보존, 전파 방식이 크게 변화하였다. 종이의 등장은 지식과 문화의 확산을 가속화하며, 학문과 행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러한 발전은 현대까지도 이어져, 현재는 디지털화된 기록매체가 주류를 이루며, 클라우드 및 AI 기반 기록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언어와 문자는 분업생활 외에도 사용되며 인류의 삶에 깊이 뿌리내리게 되었으며, 인간이 사고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예: 언어 상대성 가설, 사피어-워프 가설)
종교와 철학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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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사처교 | 운론 | 귤론 |
인간은 이 세계의 본질을 알고 싶어 하는 본성이 있다. 초기 인류는 자연현상(태양, 번개, 폭풍, 강 등)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이를 신비한 존재로 인식했다. 이러한 것들의 정체를 알아내려는 질문 속에서, 인류는 과학의 발전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이를 과학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설명하려는 자들도 있었다. 그들은 종교라는 사상 하에서, 이 세상을 설명하려고 들었다. 이 세상의 창조와 자연현상이 의미하는 바를 설명하기도 했으며, 도덕과 윤리의 기본적 체계를 구성하기도 했다.
각 공동체는 저마다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한 공동체 안에 여러 종교가 속해있기도 한다. 어떤 종교는 일신론을 주장하며, 어떤 종교는 다신론을 주장한다. 이러한 사상 차이는 서로의 지식의 발전을 추구하기도 했지만, 갈등이나 전쟁을 유도하기도 했다.
점점 종교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설명하는 도구가 아닌 보편적인 하나의 사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이유로, 초기 인류는 신화를 통해 세계를 설명했지만, 점차 합리적인 설명을 추구하게 되었다. 자연현상을 신의 뜻이 아니라, 인과 관계로 설명하려는 시도가 철학의 시작이였다. 이러한 시도는 종교가 있는 세계 여러 문명에서 나타났다.
종교는 신앙과 도덕, 철학은 이성과 논리를 기반으로 발전하면서, 인류 문명의 중요한 축이 되었다.
문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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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인 문명 | 자스호카 문명 | 발로타 문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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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멜바르트 문명 |
펠레마 문명 |
니케르 문명 |
테나리섬 문명 |
TODO: 문명 지도좀요 ㅎㅎ
위 지도를 보면 펠레마 인근에 문명이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문명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을 통해 형성된다.
먼 과거의 석기 시대, 인간은 수렵·채집 생활에서 벗어나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농업을 통해 식량 생산이 증가하면서 인구가 늘어났고, 안정적인 정착 생활이 가능해졌다.
인구가 증가하고 정착 생활이 지속되면서 공동체가 필요해졌으며, 초기에는 부족 단위로 조직되었으나, 점차 계층 구조(지도자, 군인, 농민, 노예 등)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구조와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법과 질서가 필요해졌다. 이로써 철저한 법과 질서, 체계적인 형식을 가진 공동체가 형성되었으며, 이를 우리는 국가라고 부른다.
인류는 강이나 해협 인근에서의 농사를 통해 더욱 풍족하게 살 수 있었다. 그에 따른 건축 기술, 도구 생산 기술 등의 증가로 인해 인간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었다.
문명이 형성된 이유에는 이러한 이유뿐만이 아닌, 언어와 문자, 기록매체의 발전도 있다. 인간은 소통과 기록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통해 더 나은 지성체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이다.
TODO:
- 초기 국가들 간의 전쟁이나 충돌은 어떤 것이 있었는가?
- 문명의 황금기와 쇠퇴기는 언제였으며, 그 원인은 무엇인가?
- 강력한 제국이나 왕국이 등장했는가? 있다면 어떻게 몰락했는가?
소문명
자세한 내용은 소문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최초의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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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나리 성국 |
고대의 국가들
중세시대의 개화
자세한 내용은 개화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국의 시대
TODO: 고대사의 붕괴와 중세로의 전환
- 기후 변화, 전염병, 외부 침략 등 어떤 요인이 고대 문명을 붕괴시켰는가?
- 중세 시대(또는 후대 역사)의 기반이 된 요소는 무엇인가?
- 이전 시대의 문화와 기술이 후대에 어떻게 계승되었는가?
도보게
기여자에게
본 문서는 사트 각국의 고대사를 서술하는 문서입니다. 고대의 국가들만 서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대의 국가들이란, 개화기 이전의 국가들을 말합니다.
각주
- ↑ 2025년 2월 22일 17시 35분 14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