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자소크력 5509년을 전후하여 사트 전역에 걸쳐 연쇄적으로 일어난 거시적 변화를 뜻하는 용어. 대격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시기 멸망한 국가만 24개국에 이른다. 각 사건을 연결하면 진행 방향은 아트레니스카 → 티펠라트리아 → 메데마 → 탄티샤 → 프로테샤인데, 대륙이 아닌 대양으로 표시하는 이유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해안에 접한 국가들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사례
5508년 6월: 바이수구 대순회
자세한 내용은 바이수구 대순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바이수구 대순회(排水口 大巡廻)는 자소크력 5508년 6월과 7월, 아트레니스카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하여 사상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낸 바이수구를 특정하여 부르는 용어이다. 아트레니스카와 접해있는 국가들을 차례대로 휩쓸면서 끝내 망국으로 몰아넣었기 때문에 대순회라는 이름이 붙었다. 5509년 대격변의 스타트를 끊은 사건이기도 하다.
5509년 2월: 주노데 해협 쟁탈전
자세한 내용은 주노데 해협 쟁탈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메데마
- 남토이트 기사단
- 알레베데카 보편공화국
- 아르토이트령 무후니아
- 주노데 왕국
5509년 7월: 고양이사냥
자세한 내용은 고양이사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라투키 반도
- 6개 공민공화국
- 메이와 지역
- 쓰시마
- 메디아 해협
-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
- 에카넥 왕국
5510년 1월: 오팔투 폭주참사
자세한 내용은 오팔투 폭주참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프로테샤 인접 해안
- 다이와
- 도르나라
도보게
각주
- ↑ 2025년 7월 30일 02시 35분 19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