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야마토를 점거중인 자소크 철학단에 대한 요구서 또는 야마토 아마야스 영토 요구서(자소크어: J Ämatoévisgamanìe di'Amaäsétutaÿr)는 4677년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에서 자소크 철학단에 전송한 외교 문서이다.
남야마토를 점거중인 자소크 철학단에 대한 요구서는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에서 만든 말이고, 자소크 철학단이 부당하게 아마야스 지역을 점거했다는 뜻을 내포하는 느낌이 강해, 자소크 철학단에서는 야마토 아마야스 영토 요구서라는 말로 부라고 있다.
내용
“ 1. 남야마토(아마자쿠라) 내 모든 군인과 경찰은 지체없이 철수한다.
2. 남야마토(아마자쿠라) 내 행정권을 관할 야마토사회주의공화국연방 인민군 사령부에 지체없이 이양한다.
3. 남야마토(아마자쿠라) 내 수용된 모든 범죄자를 지체없이 인도한다.
4. 야마토사회주의공화국연방에 반대한 자소크철학단 내 야마토인(텐메이인)을 체포하여 야마토사회주의공화국으로 지체없이 인도한다.
5. 이상의 조치들의 시행에 대해 야마토사회주의공화국연방에 지체없이 보고한다.
”
결과
자소크 철학단의 반응
“ 자소크 철학단은 4677년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에서 요구한 요구서에 대해 반감을 표했다. 자소크 철학단은 요구서의 내용이 정당하지 못하고 요구의 사유가 불합리하다는 점에서 요구서의 내용을 수용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정했다.
이어 자소크 철학단은 "아마야스 영역은 4621년에 자소크 철학단이 무주지로 영토를 넓힌 것"이며, 아마자쿠라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땅이었으나, 아마자쿠라의 멸망에 따라 옛 아마자쿠라의 영토가 다른 국가에 귀속되지 아니하여 영토를 넓힌 것이기 때문에, 현재 자소크 철학단의 아마야스 주 정부 영토는 자소크 철학단과 텐메이 공화국 간에 합의하여 그 경계를 정할 일이며,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참여하여 이래라 저래라 할 땅이 못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소크 철학단이 아마야스 지역을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실례를 범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마야스 지역을 점령할 때에는 자소크 철학단과 합의되어 적용되는 그 어떤 법도 존재하지 않았고, 지금 어떤 국제법이 제정되었다고 한들 자소크 철학단이 합의하여 정해진 것이 아니므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기 위한 특정 세력의 부조리한 계획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드므로 자소크 철학단이 따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또한 자소크 철학단은 텐메이 공화국에 대해서, 옛 아마자쿠라의 전통을 이은 국가로서 텐메이 공화국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원한다면 현 아마야스 주 정부의 영토 일부를 다시 텐메이 민족에게 넘겨주려는 의향도 있는 것으로 밝혔다.
”
자소크 철학단에서는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닥을 치는 실정이다.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은 국가의 확장과 패권을 위해 다른 국가에게 무리하고 부조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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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1.0 1.1 2025년 5월 29일 13시 11분 01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7개 회사 전원
- ↑ 4.0 4.1 세멘티 왕국 설립과 동시에 탈퇴
- ↑ 크리상치아 내전으로 멸망
- ↑ 종속국인 아르토이트령 네즈니베 · 아르토이트령 무후니아 · 세멘티-네라크뤼스 공국도 동참하였다.
- ↑ 헤멜바르트 제국은 일라스판 · 눌루베즈 · 헤세남 등 3개 도시만 별도 가입하였으며, 총사무소는 헤세남에 위치한다.
- ↑ 올리뵈, 키미아, 루에나데스, 리브렌스카
- ↑ 일반적인 자소크어와 조금 차이가 있는 셰스카테 자소크어를 사용한다
- ↑ 종교 및 외교 분야에서 사용하며, 표준 자소크어가 아닌 와기제 리 자소크어이다.
- ↑ 표준 자소크어가 아닌 갑인 자소크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