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랑서국의 군주이다.
표기?
공식적인 표기는 帝이다.
다만 세이텐교에 기반한 표기로는 世君이며[3] 이를 통해 요츠키미의 한국어 번역으로 '세군'이라는 명칭도 허용한다.
혹은 지모를 사용해서 洋都記米라는 표기도 있으나, 제한적이다.
또한 요츠키미의 성씨를 뜻하는 浪 역시도 세이텐교에 기반하면 岩山라고 쓰인다.
岩山는 두 글자의 /ae/와 /nodzi/를 합쳐서(/aedzi/) 읽던 것이 변형된(/eedzi/) 것이며
浪은 /eedzi/를 永良으로 풀어쓴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이후에 축약되어서 공식명칭으로 쓰인다.
대부분 이름이 단자(單字)이고, 피휘 관습으로 인해 벽자인 경우가 잦다.
요츠키미의 즉위 과정
일반적으로 세군의 자손은 군호로서 ~군(○○軍)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군(軍)이라는 직위를 가진다. 다만 군저나 과거 세군의 군호는 軍이 아니라 君을 사용해야한다. 대표적으로 츠키 세군의 군호는 월강군(月江君)이었다.
이후 현 세군과 암소(暗所)의 신하는 군 중에서 계승에 적정한 사람을 군저(君儲)로써 책봉한다.[4]
그리고 현 세군이 훙하거나, 폐위되거나, 실무를 수행할 수 없을때는 국가적으로 즉위식을 치르고 세군이 된다. 보통 선군이 사망한지 이틀이 지났을 때 즉위식이 치루어지고, 닷새가 지났을 때 선왕의 장례가 치루어진다. 선군의 사망부터 즉위식 이전까지의 이틀은 사실상 국가의 중사를 가지기가 어려우므로, 이때는 국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한다..
역대 요츠키미
대대로 장수 유전자가 있어서 일반적인 랑족보다 수명이 긴 경우가 잦다. 일례로 츠코우에 세군은 157년을 살았고 그 중 113년간 군주의 자리에 있었다.
| 이름 | 한자 | 탄생년도 | 즉위년도 | 재위기간 | 사망연도 | 비고 |
|---|---|---|---|---|---|---|
| 에이지 | 岩山 | 불명 | 불명 | 1000년(설화상) | 불명 | 설화상의 초대 요츠기미이다. |
| 히카나에 에이지 | 𤤿𮕿 浪 | 5052년? | 5097년? | 16년? | 5113년 | 추존 요츠기미이다. |
| 쿠이 에이지 | 龜[5] 浪 | 5078년? | 5113년 | 42년 | 5153년 | 실질적인 초대 요츠기미이다. |
| 하리 에이지 | 弡[6] 浪 | 5121년? | 5153년 | 32년 | 5185년 | |
| 토우도츠 에이지 | 𡋂 浪[7] | 5142년 | 5185년 | 83년 | 5268년 | |
| 미나이 에이지 | 喃 浪 | 5161년 | 5268년 | 6년 | 5278년 | |
| 코하라 에이지 | 㥳 浪 | 5208년 | 5274년 | 2개월 | 5274년 | 역대 최단기 군주이다. |
| 에토키 에이지 | 䊾 浪 | 5165년 | 5274년 | 4년 | 5278년 | |
| 츠코우에 에이지 | 𢼎 浪 | 5234년 | 5278년 | 113년 | 5391년 | 역대 최장수 군주이다. |
| 사키가모 에이지 | 𠜎 浪 | 5353년 | 5391년 | 28년 | 5419년 | |
| 사이 에이지 | 𠱻 浪 | 5358년 | 5419년 | 6년 | 5425년 | 최초의 음독 이름 군주이다. |
| 시로 에이지 | 㕷 浪 | 5397년 | 5425년 | 37년 | 5462년 | |
| 아레아미 에이지 | 𠮵 浪 | 5424년 | 5462년 | 41년 | 5503년 | |
| 츠키 에이지 | 㳉 浪 | 5470년 | 5503년 | - | - | 랑서국을 공식적으로 건국하였다. |
- ↑ 2024년 6월 2일 03시 36분 56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다만 세이텐교의 경전인 요고토는 세츠모로 적혀있어서, 현대 표기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한글과 한문정도의 차이.
- ↑ 이때의 君은 키미로 여겨지는 世君과 동일시되므로 軍으로 대체되지 않는다.
- ↑ 당시에는 久位라고 쓰기도 하였다.
- ↑ 당시에는 八理라고 쓰기도 하였다.
- ↑ 당시에는 同斗都라고 쓰기도 하였으나, 이 대에 표기법이 정립되며 𡋂로 굳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