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그룹 휘장.png
AR 그룹 | 역사 | 지리 및 행정구역 | 문화 | 종교 | 경제 | 외교 | 종족 | 언어 | 생태와 생물군계 | 마법 | 도시 | 황혼 무역협정
AR 베센 | AR 나지에셔트 | AR 에르뎀 | AR 오닉서커트 | AR 세요짐 | AR 프레니처 | AR 세르네데 | AR 헤브녀트

AR 그룹 휘장.png+

소속 국가

Vegna Kánoš!
레나루의 아이들아, 우리의 발자취가 흐른지 2713년 1월 6일[1]만큼의 시간이 흘렀단다.

개요

AR 그룹의 문화를 다룬 문서이다.

자텐다인의 문화

파랑 기사단 시기로부터 내려온 문화

자텐다 지역에 정착하고 나서 생긴 문화

영광의 축제

영광의 축제파랑전승 아르다 파 만의 축제이다. 7월 2일부터 12일까지 10일동안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AR 그룹 전역이 소란스러워진다. 모든 대도시에서는 명절맞이 행사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로 자텐다의 사데나가 거주하는 AR 에르뎀이 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 축제는 종교적인 축제를 겸하기 때문에 이 시기동안은 전국적으로 '신성한 분수'[2]가 최대 규모로 가동되고, 모든 광원이[3] 꺼지지 않는다.

외지인들은 이 시기를 조금 힘들어하는데, 이 시기만 되면 AR 그룹 전역이 습해지는데다가 7월[4]이라는 특성상 추워지기 때문이다.

일몰의 카니발

해방제

쇠예흐 대제국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AR 그룹은 기업국가이기 때문에 이 시기 대부분의 물품들이 할인 및 재고정리에 들어간다. 해외 지사도 해방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AR 그룹물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해방제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지역별 문화와 치세

AR 베센

참 신앙의 날

참 신앙의 날(베센어: Láimónenyáš, 자텐다어: Láceynyáš)AR 베센 베센인들의 절기이다. 어스몬 신앙 욜그즈 학파를 믿는 베센인들은 자신들이 어스몬 신앙으로 개종한 날을 기념하여 참 신앙의 날을 기념한다.

참 신앙의 날에는 베센인들이 광장에 모여 함께 노래를 부르고, 상점가들은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판다. 밤이 되면 광장은 거대한 노천 식당으로 변하며,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너젬'(베센어: Senázem)이라고 불리는 음식을 나누어준다. 세너젬은 빵에 숙성시킨 고기를 끼워 먹는 샌드위치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세너젬에 들어가는 소스는 참 신앙의 날이 되기 3개월 전부터 숙성시킨다.

AR 나지에셔트

AR 에르뎀

AR 오닉서커트

AR 세요짐

AR 프레니처

AR 세르네데

AR 헤브녀트

지역의 풍습에 따른 격언

오닉서커트 시는 자텐다 황금전단 내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유명하다. 이 격언은 엄청난 부를 의미한다.

솔니는 순수하고 정직한 종족성으로 명망이 높다. 물론, 그만큼 멍청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죽는것보다 더 비참하게 되고 싶으면 스트러세이와 함께 지내라

스트러세이는 환락적인 생활로 악명이 높다. 자텐다인중에서는 스트러세이와 함께 지내다가 인생을 멸망의 길로 몰아넣은 개체가 여럿 있다.

  • 베센인의 믿음만큼 견고한 것이 있겠는가?

베센인베센 권역에 사는 어스몬 신앙을 믿는 자텐다인으로,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프레니처는 과거 프레니처 기사단이라는 이름으로 긴시간동안 자텐다 황금전단과는 별개의 국가를 유지해왔다. 프레니처 기사단은 북부 및 서부의 위협으로부터 자텐다 황금전단을 지켜왔다.

세요짐 권역의 영주와 자텐다인들은 단 한번도 자텐다 황금전단을 배신한 적이 없었다. 배신하지 않는 세요짐이란, 서로의 마음 깊은곳까지 알 수 있는 신뢰감을 의미한다.

레터나지에셔트 권역의 북부 도시로, 스트러세이들이 많이 거주한다. 레터스트러세이들은 다른 스트러세이들과 다르게 금욕적이고 용맹하다. 레터의 칼이란 정신적, 육체적으로 다듬어진 사람을 칭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에르뎀자텐다 황금전단의 수도이다. 수많은 마법과 과학의 발전은 에르뎀에서 일어났으며, 발전하고 있거나 발전한 모양새를 칭찬할 때 쓰인다.

  • 만약 '화려함'이라는 단어가 니닌에 갔다고 하자, 우리는 애도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그 단어가 사용할 수 없을 만큼 투박해졌거든.

니닌은 예술의 도시이다. 이 격언은 니닌의 예술을 화려함이라는 단순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니저헤텐이 같은 의견을 내는 날에는 파랑 기병대가 일어날 것이다

니저헤텐자텐다 황금전단의 여러 지역중에서도 봉건제에 의한 귀족들의 권력암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이다. 니저헤텐은 지역간의 감정이 매우 세기로 유명한데, 덕분에 월경지들이 지도에 여럿 생겨났다. 이 격언은 니저헤텐은 절대로 단합될 일이 없다는 뜻과, 니저헤텐 사람들의 실행력을 칭찬하는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다.

일몰 제도 사람들의 순수성과 표리부동하지 않음을 칭찬하는 말이다. 또한, 일몰 제도 권역의 자연환경을 찬사하는 의미도 있다.

  • 솔나사의 맑은 하늘은 어떤 와인을 만들었는가?

솔나사 주의 와인과 사람들의 성실성을 논하는 구어이다. 솔나사 주는 귀부와인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 브레슈의 불꽃은 얼어붙은 장식을 만든다

브레슈 지역은 천혜의 자원을 가졌지만, 노력이 때로 이상한 결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브레슈 지역에서는 일반적인 상식도 정반대로 통한다며 놀리는 의미로 쓰인다.

펜누카바허티의 숲은 복잡스러운 자연 경계로 유명하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나 가치가 없는 것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 오, 성채여 알커니를 바라보라! 그곳에 새벽이 있노라고!

알커니 자치주는 질 좋은 대리석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이며, 사흐러이스탄 부족연맹과의 교역창구이기도 하다. 자텐다 황금전단을 거치는 수많은 상인들은 국경에 존재하는 알커니 자치주의 빛나는 대리석을 보면서 부에 대한 기대를 품었다.

세케르처헤르테 사람들의 원칙주의적인 습성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니커시체하르자는 지식의 도시이다. 수많은 책이 담긴 서고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곳으로 들어온 지식은 잊혀지는 일이 없다고 하여 이와 같은 격언이 생겼다.

앙둔 제국의 멸망 이후 갑인들이 AR 그룹AR 헤브녀트로써 가맹함과 동시에 AR 그룹의 체급이 커진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생각치 못한 사건에서 비롯된 거대한 행운을 의미한다.

종교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AR 그룹/종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축일

각주

  1. 2024년 12월 25일 18시 19분 45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자텐다 문명에는 분수가 신전을 상징하는 물체이며, 수생정령 특성상 휴식처로도 사용된다.
  3. 건물의 전등이나 거리의 가로등같은 모든 빛을 낼 수 있는 수단
  4.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