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오대궁교(주노데어: Tattvāstra)는 과거 돠냐부미 문화권에서 융성했던 종교이다. 현재는 교세가 상당히 위축되어 일부 국가에서만 믿는 종교가 되었다.
교리
세상은 5가지 요소 즉 타트바(Tattva)로 구성되며, 각 요소를 주관하는 신이 있다고 믿는다. 신도는 예식을 통해 신의 힘을 빌릴 수 있다고 여기며, 이를 아스트라(Astra)라고 표현한다. 아스트라는 활용하기에 따라서 내재적인 능력이 될 수도, 물리적인 무기가 될 수도 있다.
- 공천: 원어로는 아캬사(Akasha)라고 하며, 무한한 지혜를 주는 브라흐마스트라의 근원이다. 살구색의 피부와 네 개의 머리 및 팔을 가졌으며, 백조를 타고 다니는 남신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 풍천: 원어로는 바유(Vayu)라고 하며, 아름다움과 용맹함을 주는 바야바스트라의 근원이다. 청록색의 피부와 네 개의 팔을 가졌으며, 영양이나 마차를 타고 타니는 남신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 수천: 원어로는 바루나(Varuna)라고 하며, 유연한 생각과 절대지각을 주는 바루나스트라의 근원이다. 살구색의 피부와 네 개의 팔을 가졌으며, 수룡을 타고 다니는 남신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 지천: 원어로는 프리트비(Trithivi)라고 하며, 별도의 아스트라는 없지만 위엄과 자애를 준다. 살구색의 피부와 네 개의 팔을 가졌으며, 연꽃에 올라있는 여신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 화천: 원어로는 아그니(Agni)라고 하며, 젊음과 혈기를 주는 아그네야스트라의 근원이다. 붉은 피부와 두 개의 얼굴과 네 개의 팔을 가졌으며, 숫양을 타고 다니는 남신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타트바를 주관하는 5신 외에도 무수한 신격이 있었으나, 현재는 거의 다 잊혀지고 극히 일부만 숭배의 대상으로 남아있다.
도보게
각주
- ↑ 2024년 12월 25일 17시 39분 17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소실되어 전해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