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티비르 사건 بييتا زكا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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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_그림_설명}}} | ||
날짜 | ||
5518년 2월 9일~ 5521년 7월 2일 | ||
장소 | ||
구 이룰 연방 비티비르. 하크뫼 | ||
원인 | ||
살리오르 해적단에게 해방된 니시나기인들의 대이주 | ||
교전국 | 니시나기 | 구 이룰 연방 도시연합 |
니시나기인 살리오르 해적단 달퓌우 동맹 |
북부 도시연합 자그드자크 시 위르세테 시 묄른메 시 | |
지원 세력 | 죄뉘우 연합 | 니수외 시 죄뉘우-잉륄되 방위군 |
상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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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비티비르 사건은 카마르 헌국의 모태가 되는 대엔지 제국 계통의 니시나기인들이 구 이룰 연방 북부에 진출하게 되면서 생긴 무력 충돌이다.
이룰 연방은 바이수구 대순회로 인해 5513년 5월 5일에 멸망하였으며, 이룰 연방의 북부에는 이룰인들의 도시연합이 붕괴된 행정을 대신하고 있었다.
니시나기인들은 이룰 연방과 같이 바이수구 대순회로 인해 멸망한 국가인 대엔지 제국 출신의 난민으로, 살리오르 해적단의 영향을 받아 어스몬 신앙으로 개종하였다. 니시나기인들은 개종을 대가로 자유를 약속받았으며, 살리오르 해적단은 이들을 자신들의 거점지 중 하나였던 캬너퓌우 섬 근방에서 해방시키게 된다.
니시나기인들이 해방되면서 이룰 북부는 새로운 이주민의 물결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들은 이룰인들과 문화적-종교적 차이로 인해 마찰을 빚기 시작한다. 니시나기인들은 위르세테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으며, 주위의 도시와 교외지역을 잠식하였다. 구 이룰 연방의 북부 도시연합은 이들의 진출에 공포를 느끼게 되어 북부 도시연합을 구성하였으며, 머지않아 비티비르 사건이라는 무력 충돌로 이어진다.
진행
살리오르 해적단이 점거한 캬너퓌우 섬
이룰 연방 도시연합 결성
위르세테 상륙전
달퓌우와 죄뇌우의 반발
카마르 아자마드의 원정
비티비르 사건
결과
비티비르 사건의 결과로 구 이룰 연방 북부 전역과 서북부 일부 지역이 니시나기인들의 손에 떨어졌다. 니시나기인들은 이룰 연방 북부에 자리잡게 되며, 전쟁 영웅이었던 자수르만인 사제인 카마르 아자마드를 헌으로 하는 카마르 헌국을 세우게 된다.
달퓌우 시와 죄뇌우 시는 비티비르 사건에서 니시나기인들을 도운 공로로 이교도임에도 불구하고 성전의 대상이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전쟁 이후 강성해진 카마르 헌국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5583년 캬님을 정복한 카마르 헌국은 이룰 헌국을 선포하였으며, 달퓌우 시와 죄뇌우 시는 정복왕 데르메트 1세의 치세 하에 카마르 헌국에 합병되게 된다.
이때 정복된 이룰인들은 니시나기인들과의 통혼으로 점점 어스몬 신앙과 니시나기인들에게 동화되게 되며, 니시나기인들의 정의 역시 엘프 계통의 종족 뿐만아닌 이룰-엘프 혼혈인으로 그 범위가 넓어지게 되었다.
영향
기타
각주
- ↑ 2024년 12월 27일 13시 18분 27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