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별하늘의 이야기는 엘레르디들이 5000년 이상 이어온 전통종교이다. 별과 바다와 하늘에서 엘레르디와 세계가 생긴 이야기들이 있다. 어린이 동화와도 같은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으나, 엘레르디들은 이것을 신앙으로 믿는다.
종교의 특성을 가졌다고 보기에는 힘들지만, 엘레르디들은 이것을 제외한 다른 신앙을 가지지 않는 것 같다. 이렘나인이 된 엘레르디 조차도 파랑전승 신앙을 희미하게 가진 별하늘의 이야기를 믿는다.
이렘나-엘레르디 전쟁이 끝난 이후, 엘레르디들이 실리킬 숲에서 소개되면서 믿는 개체의 수가 줄었으나, 의외로 탄압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이것은 파랑전승의 교리에 영향을 주고받은 탓이 크다.
실리킬 숲 재개척 이후 엘레르디의 숫자가 다시 증가하며 이야기를 믿는 개체 수가 늘어났다. 이렘나인들 중에서도 이 이야기를 믿는 개체가 있지만, 이렘나 철랑대 외부에서 이 이야기를 믿는 개체/사람은 발견된 적이 없다.
이렘나 철랑대의 레헤네하스투라페흐를 제외한 실리킬 숲 전역, 구오의 하치 구에서 주로 퍼져있다.
이야기들
별이 태어난 이야기
요정과 깊은 숲
북방을 나는 드래곤
눈송이와 나무
물에 져버린 별빛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