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나 철랑대
Reyante h'Vara!
레나루의 아이들아, 우리의 발자취가 흐른지 2662년 8월 8일[1]만큼의 시간이 흘렀단다.
+     Merre liviatád sate nö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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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스카테령 모시츠 · 셰스카테령 아스라발타 · 셰스카테령 두말린 제도 · 셰스카테령 틀란바이르고고흐 · 셰스카테령 바스투 | ||||||||||||||||||||||||||||||||||||||||||||||||||||||||||||||||||||||||||||||||||||||||||||||||
[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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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î'Velsaves k'Lenivellu ra'Dev[4] Affenné Vastu[5] [6]+ Lenivellu ra'Dev[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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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니벨루라데브 조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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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정보 | ||
| [ 펼치기 · 접기 ] | ||
| 상징색 | 이렘나 화이트(#f4f4f4) 셰헤카사 네이비(#011b35) |
|---|---|
| 역사 | |
| 셰스카테 | 셰스카테 영토 조차 |
| 조차 | 5493년 4월 17일 |
| 인구 | |
| 민족 분포 | 바스투인 80%, 셰스카테계 11%, 기타 9% |
| 어문 | |
| 공용어 | 셰헤카사어, 셰스카테어, 바스투어, 바스투 크레올어 |
| 공용문자 | 파랑 문자 |
| 지역어 | 바스투문, 소사어, 쿨어 |
| 종교 | |
| 최대종교 | 수루교 |
| 정치 | |
| 정치체제 | 속령, 조차지 |
| 경제 | |
| 통화 | 셰스카테 아비실, 바스투 아비실, AR 레나 () |
| 단위 | |
| 기년법 | 자소크력, 바스투력, 파랑력 |
| 국가 코드 | |
| 한자약칭 | 惠令瓦(혜령와) |
| 쿠루쿠 Rainykaya |
개요
레니벨루라데브 조차지(셰헤카사어: î'Velsaves k'Lenivellu ra'Dev)는 셰스카테가 무역·군사 목적으로 세운 속령인 셰스카테령 바스투를 군사상의 목적으로 셰헤카사 제도가 조차한 지역이다. 레니벨루라데브는 셰헤카사어로 '동방 제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레니벨루라데브 조차지의 영역은 셰스카테령 바스투 전역에 해당하며,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차지 내에서 전투 발생 시 셰스카테에 소속된 국민들은 가장 먼저 보호받을 권리가 있으며, 셰헤카사 제도는 조차지에 인명적, 재산적 손해가 발생하였을 시 셰스카테에게 이 사실을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역사
셰헤카사 제도는 바스투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지하고 있었으나, 행정력의 한계 및 크리상치아 왕국과의 관계를 위해 해당 지역을 공백지로 남겨두고 있었다. 셰헤카사 제도에게 이 지역은 '지정학상으로 가치가 있지만, 점령하기에는 득보다 실이 많은 곳'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러나 자소크-이렘나 전쟁 및 북메디아 전쟁과 같은 51세기부터 시작된 전 사트적 위기로 인해 프로테샤에도 거대한 세력적 공백이 생겨버렸고, 셰스카테의 폭발적인 세계 원정의 열정과 맞물리며 해당 지역은 셰스카테의 속령이 된다. 셰헤카사는 타 세력이 이곳을 점령하는 것을 내심 내켜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별다른 조치를 취할 가치 역시 없다고 판단한 나머지 셰스카테에 통보를 1회 보내는 수준 이상의 대처를 하지 않았다.
5276년 1월 10일 앙둔 혁명이 일어나며 셰헤카사 제도와 우호적이었던 앙둔 제국이 무너지면서 프로테샤 인근 지역의 긴장도가 오르기 시작하였다. 앙둔의 멸망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이렘나 철랑대는 내부의 코스모주의 세력을 탄압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메디아 대륙의 반-이렘나 세력이었던 아나키스트 평의회와 야마토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 메티샤의 자유와 미래의 참전을 불러일으켰다.
이렘나-인터내셔널 전쟁의 패전으로 이렘나 철랑대는 와해되었고, 셰헤카사 제도는 자신들의 혈맹을 무너트린 철천지 원수인 메티샤의 자유와 미래 산하 군정청으로 배속되었다. 그러나 2년이 채 못되어 부당한 예속에 반대하였던 셰헤카사의 잔존선단이 AR 그룹의 군사적 지원을 받으며 고토의 대부분을 무력 점거하였고, 독립을 선언한다.
셰헤카사의 독립 이후 메티샤의 자유와 미래는 정당한 영토의 수복을 위해 셰헤카사 제도의 끝없는 전쟁상태에 돌입하게 되었다. 셰헤카사와 메티샤의 자유와 미래의 전쟁은 메디아 대륙의 기반으로 한 인터내셔널 세력과 AR을 위시로 한 무역주의 세력 간 대리전의 양상을 띄게 되었다. 양 세력의 지원으로 인해 북 메티샤 대양은 사트 상에서 가장 위험한 바다가 되었으며, 양 세력의 정중앙에 위치한 셰스카테령 바스투와 셰스카테령 틀란바이르고고흐 역시 세력간의 전략적인 요충지로 부상하기 시작하였다.
셰헤카사 제도는 메티샤의 자유와 미래와의 전쟁을 위해 셰스카테에게 셰스카테령 바스투를 구매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였고, 셰스카테는 셰헤카사 제도의 의도를 파악하여 내부 표결 절차를 거친 이후 간단한 조약을 맺기로 한다. 이것이 '바스투 조차 협약'이다.
바스투 조차 협약과 의의
“ 셰헤카사의 셰스카테령 바스투 조차
5493년 4월 12일 오후 12시 00분을 기점으로 셰헤카사 제도와 셰스카테는 양 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협약의 인준을 확인한다.
셰헤카사 측 제공
- 33,400 AR 레나[8] 지급 및 군사기술 제공(파기시까지)
- 셰스카테 민간선에 대한 북위 70도 이남 지역에 대한 통과절차 간소화셰스카테 측 제공
- 셰스카테령 바스투 조차(파기시까지)”
5493년 4월 12일에 결의된 협약에 따라 셰헤카사 제도는 자신들의 마법인 틸루크레아를 셰헤카사에게 일부 공유하고, 틸루크레아 교육자 파견과 빙하선단의 스르레나하파시사형 해저함 기술을 이전하였다. 또한, 양국의 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셰헤카사 제도는 민간선에 한해 북위 70도 이남 지역에 대한 통과절차를 간소화하였다.
이로써 기술 문명권인 셰스카테는 마법 문명의 무기를 다룰 수 있게 되었으며, 셰헤카사 제도의 영해 통과절차가 간소화됨에 따라 메티샤를 통해 속령에서 해로로 북메디아에 위치한 포투 주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셰헤카사 제도는 바스투를 조차받음에 따라 해상 기지가 늘어나게 되었고, 메티샤와 프로테샤[9]에서의 영향력이 급증하였다. 메티샤의 자유와 미래에 대한 군사작전에서 전략적인 이점을 얻게 되었다. 현재 레니벨루라데브 조차지의 섬들에는 셰헤카사 제도의 요새가 세워지는 중이다.
도보게
각주
- ↑ 2024년 11월 5일 10시 48분 56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올리뵈, 키미아, 루에나데스, 리브렌스카
- ↑ 기타 국가
- ↑ 셰헤카사어
- ↑ 셰스카테어
- ↑ 바스투어
- ↑ 예외적으로 접두어를 붙이지 않는다.
- ↑ 5493년 기준 약 801,600,000 셰스카테 아비실
- ↑ 특히, 탄티샤와 메티샤 사이에 위치한 프로테샤 해역에서는 셰헤카사의 호수라고 칭해질 만큼 독점적인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