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스타 1차 정치적 내분

다이아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7월 17일 (월) 16:45 판 (새 문서: {{사트}} {{에스라스타}} == 개요 == 1차 팔라디 내전,2차 팔라디 내전 후 에스라스타 내부에서는 남메디아의 안보와 국가의 존속에 대한 의구심이 몰아쳤다. 그와 동시에 당시 당적 정지던 에스라스타 공산당이 불법적으로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에 경제적 지원을 하며 정치적으로 큰 혼란이 찾아왔다. 에스라스타 곳곳에서는 불법 지원을 저지른 에스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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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차 팔라디 내전,2차 팔라디 내전 후 에스라스타 내부에서는 남메디아의 안보와 국가의 존속에 대한 의구심이 몰아쳤다. 그와 동시에 당시 당적 정지던 에스라스타 공산당이 불법적으로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에 경제적 지원을 하며 정치적으로 큰 혼란이 찾아왔다.

에스라스타 곳곳에서는 불법 지원을 저지른 에스라스타 공산당에 대한 반사회주의 폭동이 도시를 집어삼켰고, 그에 대항하는 에스라스타 공산당원들은 그들에게 맞서 시위를 이어나갔지만 에스티헤 소재의 에스라스타 공산당 당사가 화재로 전소 당하면서 시위는 극에 달했다. 이는 5279년 치러진 86대 에스라스타 왕정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실히 나타난다.

86대 에스라스타 왕정국회의원 선거

5279년에 실시한 제 86대 에스라스타 왕정국회의원 선거는 에스라스타의 정치적 역사에 큰 변곡점이 되었다. 기존 에스라스타 국민당(EPP) 위주의 체제가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페이시아 세토이시의 정치적 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키며 크게 왕정지지파와 민주파로 분리된다.

이에 불안을 느낀 에스라스타 국민당은 에스라스타 제국민당(EEP)과 단일화 추진을 했으나 실패하였고 이 결과 에스라스타 국왕당(EKP)이 과반수를 차지하며 선거는 끝이 난다.

85대 에스라스타 내각구성

이후 에스라스타 85대 내각이 들어섰는데 그 실상이 뭔가 이상했다. 총리 자리에는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에스라스타 국왕당이 아닌 과거 에스라스타 백색당(EWP)에 소속되어 있는 현재 무소속 소로나시 에도르파가 임명되어있었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민주파[3]가 이의를 제기해 내각불신임권을 발동하려 했으나 과반수가 채워지지 않아 이는 무산된다. 총리를 제외한 나머지 인사들은 전부 친국왕당 세력이었다.

86·85대 내각 반대 선언문

이후 민주파 세력들은 국회에 참정하지 않았고, 왕정의회 앞에서 시위를 이어나갔다. 이후 민주파의 각 당수들은 에스라스타 국왕당 당사 앞에서 86·85대 내각 반대 선언문을 발표한다.

우리 에스라스타 연방 왕국의 왕정의회 국회의원들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아니한 86·85대 내각을 반대한다.
에스라스타 연방 왕국의 기본 질서는 국왕은 정치에 개입하지 않고 국민의 정신적 지주로서 민족의식을 통합시켜 나라를 진보시키기 위함이지 절대로 정치에 간섭하여 국가를 이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이번 내각을 탄핵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국민의 소망과 우리 국가의 영원한 영예를 지키기 위함을 재고한다.

 

시민 혁명

에스티헤에스탄 그리고 에스라스타 국민당의 지지율이 높던 일부 지역에서 국왕당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시위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국왕당의 지지율이 강했던 북부의 대다수의 주와 동남부의 주들은 이에 대해 침묵했다. 이렇게 수도권 지역의 일방적인 시위는 탄압을 불러왔고 국왕당은 수도권에 국가전복세력이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고 날조해 군을 일으킨다. 수많은 시민이 다치고 사망한 그 현장에 단 한 명의 학생이 존재했다. 에스티헤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이 학생은 이 사실을 찍어 수도권 외의 신문사에게 이를 제보한다.

군주민수(君舟民水)

반국왕당 시위를 했던 사람들이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무참히 짓밟혔단 사실을 한 신문사가 그대로 보도하며 이 사실이 권외지역에 알려지게 된다. 이를 본 사람들은 왕당파,민주파할 것 없이 전부 거리에 나와 시위를 이어나갔고 결국 이는 국왕 페이시아 세토이시의 귀에 다다른다.

대국민담화

페이시아 세토이시는 자신의 정치적 발언에 대해 사죄했고 이는 국왕당에게 크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제 4대 에스라스타 임시긴급국회

85대 내각의 90% 가량이 사임을 발표하며 행정력에 빈틈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에 부총리던 이데사야 안노시누가 4번째 임시긴급국회를 선포하며 급속히 빈틈을 메워가기 시작했다.

87대 에스라스타 왕정국회의원 선거

87대 국회의원 선거는 다사다난한 일이 있었음에도 평소와 같았다. 다만 새로운 분란의 불씨를 숨기는 듯한 수상한 움직임도 있는 듯 했다. 대부분의 주에서 국왕당을 이기고 민주파 소속 정당들이 승리했다.

총 42석 에스라스타 국민당(18석) 에스라스타 제국민당(9석) 에스라스타 임시사회주의위원회(12석) 에스라스타 백색당(3석)

에스라스타 2차 정치적 내분

각주

  1. 2024년 6월 2일 04시 11분 51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3. 에스라스타 국왕당에게 위협을 느낀 반국왕당 세력 (에스라스타 국민당,에스라스타 제국민당,에스라스타 임시사회주의위원회,에스라스타 백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