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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4일 (토) 20:31 판
+ 오이투포 산맥의 국가와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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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오 |
불타버린 고리 |
쾨룅칼파키야 | |
AR 프레니처 |
AR 세르네데 |
AR 나지에셔트 |
- 구오(4427. 7. 4 발견 ~)
- 불타버린 고리(4122. 2. 6 ~)[3]
- 쾨룅칼파키야 산악 공화국(4019. 3. 1 ~)
- AR 그룹(5263. 7. 19 ~)
Tehiſꝟaſlhas Rvanpvens'ha Âtvigrim Disgum+ Revónym Sá Arvó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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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버린 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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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 ||
[ 펼치기 · 접기 ] |
상징색 | 로네 그레이(#A3B5C0) 카둔 레드(#990303) |
---|---|
역사 | |
로네 부족 | 1013년 5월 19일 |
불타버린 고리 | 4122년 2월 6일 |
지리 | |
수도 | 사나타시 |
접경국 | 도르나라 |
문화권 | 셰르 문화권 ⟩ 로네 문화 |
인구 | |
인구 | 125,701명 (5095년) |
민족 분포 | 로네인 73% 카둔 계통 제민족 22% |
어문 | |
공용어 | 로네어, 모르냐크어 |
공용문자 | 마사투 문자 |
종교 | |
국교 | 검은 시내 |
종교 분포 | 검은 시내 87.9% 어스몬 신앙 10.1% |
최대종교 | 검은 시내 |
단위 | |
시간대 | ASN+2 |
국가 코드 | |
2자코드 | TE |
3자코드 | TER |
개요
불타버린 고리는 오이투포 산맥에 위치한 셰르 계통의 종족인 로네인의 신정부족이다. 어떤 이유로 인해 불타버린 고리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카둔 계통의 제민족에 의해 현재의 이름이 붙었다는 사실만이 확실하다.
불타버린 고리라는 국명의 기원에는 3가지 학설이 있다.
- 첫째로는, 이 국가의 도시를 가로지르는 검은 시내가 원형에 가까운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다. 불타버린 고리의 통치권은 도르나라 동남부를 감싸듯한 형태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검은 시내라는 강 주변만이 이들의 통치권이 미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 둘째로는, 용암지대인 사구일아래에 있어 이들의 취락이 불타버린 고리처럼 보인다는 설이다. 실제로, 이들의 취락은 침엽수림에 해당하나, 토양을 구성하는 물질의 대부분은 재이다. 가까이서 보았을 때는 일반적인 수림처럼 보이던 지역이, 멀리서 보았을 때 타버린 고리처럼 보이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가설이 세워졌다.
- 마지막으로는, 말그대로 '고리'가 실존했다는 설이다. 과거, 이 지역을 차지하던 집단[4]은 '고리'라는 마법물체를 가지고 있었고, 모종의 이유로 저주를 받아 고리는 불에 타버리고 집단은 사라졌다. 집단의 모든 흔적과 역사는 현재로써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의 설화는 현세까지 이어졌고, 이것이 로네인의 부족명으로 계승되었다는 가설이다.
국호
명칭 | |
---|---|
로네어 |
Tehiſꝟaſlhas Rvanpvens'ha[5] Pviniꝟelgatt Degimo'nim[6] |
모르냐크어 |
Âtvigrim Disgum |
자텐다어 |
Revónym Sá Arvónt |
퍈프소븜 |
siko ugycxan |
한국어 |
불타버린 고리 |
영어 |
Burnt Ring |
일본어 |
燃え尽きた輪 |
안드로어 |
qnfxkqjfls rhfl |
메다어 |
;bw'f;tyds kvyd |
역사
외교
불타버린 고리는 외교활동을 하지 않는다. 다만, 사흐러이스탄 부족연맹과 무역을 위해 자주 접촉한다.
종족
로네인은 다른 셰르족과는 달리 북메디아 동부로 이주해왔으며, 카둔계통의 제민족과 혼혈로 타 셰르족과는 다른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특성으로, 로네인은 카둔의 일파로 분류되기도 한다.
종교
불타버린 고리는 신정국이라는 정부 체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종교가 문화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들이 믿는 신은 불타버린 고리의 주요 도시를 가로지르는 검은 시내에 깃든 정령으로, 농사와 가정을 담당하는 신으로 알려져있다. 검은 시내에 깃든 정령은 가끔씩 로네인들 앞에 현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