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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 𝐓𝐚𝐢𝐧𝐚𝐭𝐢𝐨 𝐝𝐢𝐞 𝐏𝐢𝐧𝐢𝐭𝐮𝐫𝐚-𝐏𝐞𝐭𝐮𝐜𝐢𝐚-𝐑𝐞𝐳𝐨𝐧𝐲𝐧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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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투치아인 | 海岸龍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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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mid quamid petucié Gimhenzeie, 4745 | |
상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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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진핵생물역 |
---|---|
계 | 동물계(Alivaie) |
아계 | 진정후생동물아계 |
상문 | 후구동물상문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하문 | 유악하문 |
상강 | 사지상강 |
강 | 파충강 |
아강 | 이궁아강 |
하강 | 지배파충하강 |
상목 | 공룡상목 |
목 | 조반목 |
아목 | 각각아목 |
하목 | 후두하목 |
과 | 용인과 |
족 | 용인족 |
속 | 용인속(Quamid) |
종 | 용인(Quamid) |
아종 | 페투치아 용인(petucié) |
개요
페투치아인은 아트리아의 저위도 지역에 서식하는 인외 종족으로, 피페레 제국의 주요 종족이자 콰미드의 한 일파이다. 조류가 용반목 공룡의 후손이듯이, 이들은 조반목 공룡에서 진화하였다. 이들은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피페레 제국 북쪽의 해안 지대인 페투치아에 살고 있으며, 그 때문에 한문으로는 海岸龍人으로 표기한다.
사람과 페투치아인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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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종 | 사람 | 페투치아 용인 |
종 | 사람 | 용인 |
속 | 사람속 | 용인속 |
아족 | 사람아족 | |
족 | 사람족 | 용인족 |
아과 | 사람아과 | |
과 | 사람과 | 용인과 |
상과 | 사람상과 | |
소목 | 협비원소목 | |
하목 | 원숭이하목 | 후두하목 |
아목 | 직비원아목 | 각각아목 |
목 | 영장목 | 조반목 |
상목 | 영장상목 | 공룡상목 |
하강 | 진수하강 | 지배파충하강 |
아강 | 수아강 | 이궁아강 |
강 | 포유강 | 파충강 |
상강 | 사지상강 | |
하문 | 유악하문 |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
문 | 척삭동물문 | |
상문 | 후구동물상문 | |
아계 | 진정후생동물아계 | |
계 | 동물계 | |
역 | 진핵생물 |
명칭
명칭 | |
---|---|
헤이어 |
Fetuciazax(국내표준) Phetutsayakh(국제표준) |
한국어 |
페투치아인, 해안용인 |
영어 |
Fetuccian, Petucian |
일본어 |
海岸龍人 |
한문 |
海岸龍人 |
안드로어 |
vpxncldkdls, godksdyddls |
메다어 |
pc'bodjfjds, mrjfsj4ajds |
특징
신체
# 아래에 적힌 설정은 아직 조율되지 않았음.
사트 역사 상 마지막 대멸종 때 근연종들을 포함하여 지배파충류들이 거의 멸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콰미드의 조상은 악어들과 같이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함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었다. 진화의 결과, 정수리에 날이 선 듯한 두개골 · 넓은 양안 시야와 입체시 · 얇고 튼튼한 몸체 · 근육질의 앞다리 · 유연한 꼬리를 얻어 반수생 잡식동물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어 냈고,[3] 점차적으로 완전한 직립보행과 뇌의 비대화까지 거쳐 사트의 원시 인류 중 하나가 되었다. 더불어서 원래부터 신체적으로 우월했던 탓에, 사람속의 종족들보다 우월한 신체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좋은 예로, 힘의 경우 기본적으로 80㎏ 정도를 깃털처럼 드는 수준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소비하는 산소량과 에너지 소모량이 큰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등쪽의 비늘은 기본적으로 연한 분홍색이며, 신체의 굴곡이나 원근감에 따라 명암이 생기면 짙은 분홍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정수리 부근에서 꼬리 끝까지는 짙은 분홍색의 돌기가 나 있다. 어릴 때 돌기의 크기 혹은 정강이뼈의 굵기를 보고 미래의 성장 정도를 짐작할 수 있지만, 노력을 통해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해당 방법은 약 30% 정도의 적중률을 보이기 때문에 마냥 맹신할 수 없기도 하다.
배쪽의 비늘은 살구색이다. 눈은 청록색 바탕에 하늘색-파랑색의 세로 동공을 가지며, 본모습 즉 용일 때에는 흰자위가 보이지 않는다. 인간형일 때에는 동공이 별모양으로 바뀐다. 후두하목에 속하는 생물답게 두개골에는 융기가 돋아 있고, 그 중 특히 커다란 것을 뿔이라고 부른다. 뿔은 잘리더라도 피가 나지 않는데, 혈관 · 신경 · 뼈 · 근육 등이 일절 없기 때문이다. 다만 동방계 콰미드의 사슴 뿔은 예외이다.
콰미드의 치아 중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총 3쌍으로, 전기 스파크를 일으키는 윗송곳니 · 정면으로 돌출되어 있는 커다란 아랫송곳니 · 바깥쪽으로 뿔처럼 나와있는 엄니가 바로 그것이다. 폴리모프를 했을 때에는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 윗송곳니를 사용한 전기 스파크는 그 자체만으로 상대를 감전시키는 유용한 무기가 되며, 체내 기관에서 방출하는 가스와 결합하면 브레스를 쏘는 것까지도 가능하다. 아랫송곳니와 엄니는 사냥감의 목뼈 사이를 노려 신속정확하게 숨통을 끊을 수 있도록 진화한 흔적이지만, 현재에는 큰 의미가 없다.
콰미드의 뇌는 고도로 발달했는데, 특히 대뇌가 많은 종들보다도 성숙되어 있다. 또한 소리를 담당하는 뇌의 영역인 음정엽(音程葉)이 존재해, 소리에 관하여 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는 다른 종족이나 동물들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특성이며 음정엽은 2개 이상의 소리를 낼 때 각각의 소리를 조절하여 고등음성을 발하는 중추가 된다. 이를 통하여 기본으로 2개의 소리를 내더라도 이를 온전히 통제할 수 있다. 그 덕분에 모든 콰미드는 공통적으로 2개, 특정 부족이나 훈련받은 자는 3개 이상의 성음을 동시에 낼 수 있다. 이는 특정한 음정을 형성함으로써 타 종족과는 차별되는 언어와 문화, 마법을 꽃 피우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상술한 마법은 피페레 제국만의 개성 넘치는 음율마법을 일컫는 것인데, 콰미드의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감명을 받은 빛의 정령들이 노래에 힘을 불어넣어 주면서 시작된 마법으로 알려져 있다. 혼자서 화음을 구사함으로써 폴리모프 · 날개 펴고 접기 · 별사슬 꺼내고 넣기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으며, 화음의 완성도가 높을수록 마법의 위력도 강력하다. 이같이 음율마법은 콰미드의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많으므로 여기에 서술한다.
- 폴리모프
말 그대로 용과 인간의 모습을 오가는 것이며, 1도 화음 즉 도-미-솔과 라-도-미를 사용하는 마법이다. - 날개 펴고 접기
정령의 힘이 깃든 망토를 실제 날개로 바꾸는 기술로, 4도 화음 즉 파-라-도와 레-파-라를 사용하는 마법이다. 시전 도중에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분홍빛 용오름이 시전자를 감싼 채로 상대의 공격을 방어 및 상쇄시킨다. 시전 직후에는 용오름이 폭발하면서 일대에 충격파를 일으킨다. - 별사슬 꺼내고 넣기
콰미드 전통무술의 대표 무기인 별사슬을 소환하는 기술로, 5도 화음 즉 솔-시-레와 미-솔#-시를 사용하는 마법이다. 이름은 사슬이지만 리본 형태인 경우도 있으며, 주로 X자로 교차하면서 적을 휘몰아치듯이 공격한다. 참고로 별사슬은 "사랑과 정의의 매"라 불리기도 한다.
페투치아인의 경우 사슴처럼 가지 모양으로 뻗은 뿔을 가지고 있다. 본모습일 때의 팔·다리·꼬리가 모두 얇고 긴 편이며, 몸통과 이어지는 피막이 발달해 방향을 조절하는 지느러미의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다. 꼬리 역시 노 같이 얇고 넓적하고 길어 추진력을 얻는데 도움을 준다. 등과 배에도 지느러미 형태의 기관이 달려 있는데, 정면에서 보면 별 같이 생겼으며 몸의 평형을 맞추는 역할이다. 이는 헤엄치는데 최적화된 체형으로 변화한 결과이다.
문화
해안 지대인 페투치아에 살다보니 예로부터 어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늘 망망대해를 오가며 거칠게 살아온 탓인지, 언행이 험하고 모든 걸 간단하게 축약하길 좋아하는 개체가 많다. 이는 페투치아 사투리에서도 묻어나는 특징이기도 하다.
각주
- ↑ 2024년 12월 25일 19시 48분 20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이 시기에는 수렴진화로 인해 왕도마뱀과 몹시 비슷한 형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