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mpran Nuit Esrasti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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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지리 | 군사 | 정치 | 경제 |
| 행정 | 사회 | 외교 | 문화 | 마법 |
| 틀 수정하기 | ||||
| 페이시아 아세테 Peisia ase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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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4901년 8월 8일 에스라스타 연방 왕국 가흐텐 별아궁 |
| 사망 |
5123년 1월 2일 에스라스타 연방 왕국 가흐텐 가주궁 |
| 국적 |
에스라스타 연방 왕국 |
| 민족 | 에스라스타인 |
| 시민권 |
에스라스타 연방 왕국 |
| 칭호 | 영제(永帝) |
| 전임자 | 페이시아 아세카나이 |
| 후임자 | 페이시아 하에세타 |
| 배우자 | 페이시아 유도트니에 |
| 자녀 | 페이시아 하에세타 |
| 부모 | 父 페이시아 아세카나이 母 페이시아 지이쿠시 |
개요
페이시아 왕조의 3대 왕으로 아버지인 아세카나이의 축자[3]를 본따 아세카나이가 지어준 이름이라 한다.
아세테 시대에는 유독 굵직한 사건이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공포의 새천년이 있다.
선왕 페이시아 아세카나이가 5000년을 상당히 기다린 만큼 아세테는 그날만큼은 잔치와 제사를 베풀었다.
에스라스타에는 아무리 축복 왕조라도 3대는 못 간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를 의식한 것인지 아세테는 역대 연설에서 한번도 자신을 3대 왕이라 자칭하지 않았다.
즉위식 연설문
“ 4000년의 끝자락에 에스라스타에선 새로운 해가 떠오릅니다. 어느덧 페이시아 왕조가 에스라스타의 정신적 지주로서 선택받은 것도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게다가 이번 제 왕위 기간에는 참 경축할 일이 많이 일어날 듯 합니다. 국민 여러분들도 고대하던 6천년기도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왕이시던 아세카나이가 그토록 바라시던 6천년기라 저 또한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한 20여년 뒤엔 에스라스타 연방 왕국이 1000년 왕국이 되는 기념비적인 일도 있습니다. 주제에 과분하게도 이토록 기쁜 일이 연달아 오니 항상 국민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서 선왕 2분께선 신왕조의 기초를 잡으시느라 다망하셨기에 국민과의 소통이 적으셨다라는 세간의 평이 있다 합니다. 항상 국민과 더불어 왕실도 같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연설문 여담
연설 하루 전 왕정청에서 연설문이 유출된 탓에 하루만에 새로이 연설문을 작성했다고 한다.
아세카나이 얘기가 나왔을 때 말을 더듬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이 보여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한다.
각주
- ↑ 2024년 6월 2일 02시 28분 31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祝字(아버지나 집안 어른이 축복하며 내려주는 이름의 앞 두글자) 아세카나이의 경우 카나이가 본명이지만 첫 생일에 테르노스가 현명의 의미를 담은 "아세"를 내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