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자리아 예놈 + | |
|---|---|
| Urůgunedux Yenom | |
| 코드 | MSY |
| 중앙은행 | 미세자리아 준비은행 |
| 사용국 |  미세자리아 연합
|
| 기호 | Ŷ |
| 단위 | 구: Ŷ1, Ŷ5, Ŷ10, Ŷ50, Ŷ100, Ŷ500, Ŷ1000, Ŷ5000 신: Ŷ1 ~ Ŷ5000 → Ŷ10000 ~ Ŷ50000000 (1만 배) |
| 인쇄처 | 연합조폐공사 |
| 조폐국 | 연합조폐공사 |
개요
미세자리아 예놈(뎅구르어: Urůgunedux Yenom)은 미세자리아 연합의 공식 화폐이다. 아르토이트 징벌전쟁 당시 벌어진 초인플레이션으로 의도치 않게 유명해진 비운의 화폐이기도 하다.
형태
동전은 없고 오로지 지폐만 있으며, 뎅구르 문자로 쓰인 액면가와 인물 도안이 들어가 있다. 구권과 신권은 0의 갯수에만 차이가 있을 뿐, 도안을 포함해서 디자인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다.
| 액면가 | Ŷ1(만) | Ŷ5(만) | Ŷ10(만) | Ŷ50(만) |
|---|---|---|---|---|
| 도안 | 세예 트나사예흐 페리프 | 스라예 기프레타우 | ||
| 액면가 | Ŷ100(만) | Ŷ500(만) | Ŷ1000(만) | Ŷ5000(만) |
| 도안 | 일레부오치 드날 | 다예흐 에스로힉스 | ||
가치
| 액면가 | Ŷ1(만) | Ŷ5(만) | Ŷ10(만) | Ŷ50(만) |
|---|---|---|---|---|
| 가치 | 약 10원 | 약 50원 | 약 1백원 | 약 5백원 |
| 액면가 | Ŷ100(만) | Ŷ500(만) | Ŷ1000(만) | Ŷ5000(만) |
| 가치 | 약 1천원 | 약 5천원 | 약 1만원 | 약 5만원 |
4796년 3월 11일, 아르토이트 징벌전쟁이 발발하자 미세자리아 연합의 전 국토는 순식간에 황폐화되었다. 그 여파로 미세자리아 준비은행은 관리 능력을 상실하였고, 예놈화의 가치는 급락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르토이트 제국은 손쉽게 수도 이티츨라티파츠를 점령하였으며, 연합조폐공사의 직원들은 인쇄기를 비롯한 장비와 약 1백억 예놈의 미발행은행권을 버리고 달아났다.
개전 후 정확히 두 달만인 5월 11일, 아르토이트 제국을 등에 업은 미세자리아 신정부는 치솟은 물가를 잡겠다는 명분을 내걸며 고액의 신권을 마구 발행하기 시작했다. 종전 직전에 이르러 예놈화의 가치는 말그대로 종잇짝이 되고야 말았으며, 그마저도 엉성한 펄프지에 찍어냈기 때문에 지폐로 스프나 빵을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속출하였다.
도보게
각주
- ↑ 2024년 5월 18일 11시 15분 26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