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가베 제국의 34세기부터 45세기까지의 주요 사건을 다룬 문서이다.
주의사항
기년법은 4442년을 기점으로 이전은 자소크력, 이후는 독자연호를 사용한다. (4442년 이전에는 연호가 존재하지 않았다.) 가베 제국 이전의 군주의 호칭은 "왕"을 쓰고 이후의 호칭은 "황제"를 쓴다.
아로크 시대
누콰티 혁명(4442)
마니파(현재 마느어파)의 경제가 불안정해지자 키이니(통일 희망국)의 편에 서게 되었고 릐푸니 시를 중심으로 다시 혁명이 펴지게 되었다.
게 체바 난과는 다르게 피지배층 기반의 봉기가 아닌 귀족과 상부지배층을 포함한 모든 계층의 혁명이었기에 훨씬 혁명의 영향이 크게 전해졌다.
마니파와 키이니의 사이에 있는 나라부터 멸망/융합하기 시작했고 이후 가베 제국의 17개 국(17개 현)이 전부 융합하였다.
이후 매우 급진적인 개혁을 통해 현재의 국가라 할 수 있는 "가베 제국"이 세워지게 되었고 단 3개월만에 모든 개헌이 끝나게 되었다.
마야 공작 암살(4591)
레핀의 4.1번 문단 참조.
오란신 지진(4619)
레핀의 4.2번 문단 참조.
뢰이사드 시대
데제운동(4619~4620)
가베의 제 6대 황제인 라카 아크로가 입법/사법권을 남용하고 암조직과의 관계가 밝혀져서 지지를 잃었다.
이후 라카 아크로는 작은 시위들을 통해 폐위되고 여론은 사파 아크로(라카 아크로의 종제)가 정권을 잡을것이라 생각했으나 갑자기 사파 아크로가 돌연사하고 이신 아크로(라카 아크로의 친자)가 황제가 되고 계속 라카가 정권을 잡기 시작했다.
그러자 시민들은 마느어파 현 곳곳에서 Dheze moqbuwa to kiha("너희들은 황제가 아니다"의 문어체)라는 팻말을 들고 운동에 나서고 이신은 3년만에 폐위후 사형, 이후 제너 공국의 공작이던 아이머 뢰이사드가 즉위한다. 이 팻말에서 따와 데제(Dheze)운동이라 이름이 붙었다.
그나마 라카 아크로가 빨리 물러나서 다행이지 조금만 더 이어졌다면 2번째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었다.
아우타메카우 공장붕괴(4642)
제카투마의 3.2번 문단 참조.
제카투마 사흐러인스탄계 가베인 커라더리 밀매 사건(4837~4842)
제카투마의 3.1번 문단 참조.
히플리너 전쟁(5000)
공포의 새천년참조
루만 형무소 고문치사(5014)
바하야 18년 누카티시 루만형무소에서 죄수 약 140여명에게 자백을 받아내거나, 혹은 단순 가학용도로 약 20일간 지속된 고문을 하였다. 심지어 이들 중 120여명은 경범죄자, 혹은 였다.
고문의 방법은 보통 안구을 이용한 고문으로, 가베인은 다른 사트인과 달리 홍채가 얇고 시혈관이 많이 분포해있어 더욱 혹독한 고문으로 다가온다.
가해자인 유브카 타나이는 20여일간 죄수들의 눈을 광전구로 지지거나 터뜨리는등 여러 수위높은 가학행동들을 벌여왔다.
이 사건으로 인해 고문받은 140여명중에 25명이 단기적인 시각장애를 얻었고, 101여명이 시력에 영구적인 시각장애를 얻었다. 또한 이중 10명은 감염등의 원인으로 사망하였다.
사망자중 헨 야투타가 기록정보에서 사망처리되지 않았으나 계속 행동기록이 없다는것에 본 형무소의 기록반은 의구심을 갖게 된다. 결국 정부에 고문사실이 발각되었고, 루만형무소는 폐소하였다.
대위기와 쇠예흐운동
자세한 내용은 쇠예흐 운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 2024년 11월 5일 06시 43분 39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