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루시타 민주 연방의 마법을 다루는 문서. 마법이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말한다. 마법사는 마법을 부리며 살아가는 자를 일컫는다. 마법의 종류는 일반적인 불, 물, 바람, 땅, 빛, 어둠, 냉기, 전기를 사용하는 원소 마법부터 금속을 황금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연금술, 미래의 운수와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점술, 영혼을 불러내는 강령술, 영혼을 부리는 사령술 등까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마법사는 이 마법을 단계별로 분류했고, 마법사의 단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단계도 다르다.
속성 일람
불
불꽃과 열에 관한 속성인 불은 모든 종류의 매체에서 흔하고 친근한 속성이다. 나아가 플라즈마나 핵반응과 같은 상급 마법 또한 원소 마법 중 불 마법이라고 할 수 있다. 불 속성의 가장 큰 특징으로 보통 불이 속한 속성체계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파괴적인 속성이라는 점이다. 타속성은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무언가를 파괴하지 않지만 불은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무언가를 파괴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생명에 필수적인 따뜻함을 제공하기도 하는 양면적 존재이다.
물
좁은 의미에서 액체상태의 물 분자(H20)와 관련된 속성인 불은 넓게 보자면 수증기, 얼음, 안개, 나아가 액체라는 성질을 가진 전반적인 물질에 대한 속성으로도 볼 수 있다. 단순히 오염된 액체를 깨끗한 물로 정화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산이나 염기성을 가진 수용액들, 미끄럽거나 끈끈한 점액, 오염이나 독기, 불에 타는 기름이나 다른 특정한 무언가와 반응하는 액상 물질까지로 그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는 것이다. 단순히 오염된 액체를 깨끗한 물로 정화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산이나 염기성을 가진 수용액들, 미끄럽거나 끈끈한 점액, 오염이나 독기, 불에 타는 기름이나 다른 특정한 무언가와 반응하는 액상 물질까지로 그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다.
바람
바람 속성은 움직이는 바람 그 자체와 공기, 그리고 기체 그 자체에 대한 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공기를 타고 전파되는 소리와 냄새까지 바람 속성에 포함할 수 있다. 바람은 움직인다는 이미지에 의해 다른 속성에 비해 그 속도 자체가 강조되어 기술에 따라선 칼날같은 날카로움을 가지기도 한다. 바람 속성은 기체의 속성이기도 하기에 기체에서 퍼져나가는 특수한 효과를 가진 향 등도 바람 마법으로, 바람과 관련된 기상 현상 역시 바람 마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땅
땅의 속성은 보통 흙과 모래, 바위, 금속에 관한 속성이다. 하지만 땅에서 자라나는 식물의 속성이 되기도 한다. 더욱 나아가면 쉴새없이 움직여야만 존재할 수 있는 바람과 대비되는 가만히 정지한 상태로 존재해야하는 정(停)의 속성이나 고체 자체의 속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되어지는 땅 속성의 이미지란 단단함으로 대표된다. 말 그대로 바위와 금속 등은 단단하니까 그렇다는 직관적인 이미지인 것이다. 게다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성질은 곧 변화에 대해 저항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땅 속성의 "방어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빛
빛의 속성이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밝은 섬광 그 자체와 전자기파에 대한 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나아가면 선함, 신성함같은 성격도 띌 수 있다. 빛은 전자기파이기 때문에 빛 속성을 전자기파의 속성으로 볼 수도 있다. 강한 섬광이나 특정한 색깔을 나타내는 가시광선 뿐만 아니라, 통신에 사용되는 전파, 평범한 열원에서 방출되는 적외선, 강한 에너지를 지닌 자외선같은 것도 모두 빛 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물리학적인 관점을 더하자면 물질파까지 빛의 속성으로 집어넣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둠
어둠이란 근본적으로 빛의 부재. 빛은 신이나 생명을 상징하기도 하기에 그것의 부재인 어둠은 악마, 죽음을 상징할 수 있다. 또한 어둠은 빛의 양면성으로 해석되기도 하는데 이때는 어둠 자체보다는 빛과 빛의 부재가 동시에 발생할때 나타나는 현상인 그림자가 주가 된다. 이런식으로 주로 빛, 생명력, 신성함과 반대되는 이미지를 가진 것이다. 나아가 시각은 인간의 감각에서 중요한 감각이다. 빛이 부재할 때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은 곧 대상을 알 수 없다는 것이 되고 이것은 공포로 이어진다. 즉, 어둠은 공포의 속성이기도 하다.
냉기
냉기는 열의 부재이며 아주 낮은 온도를 의미한다. 온도가 낮다는 것은 그 물체가 지니고 있는 내부적인 에너지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이 오랜시간 추위에 노출되면 신체의 열 에너지, 즉 체온을 잃게되고 몸을 구성하는 성분이 냉각되고 심하면 아예 얼어붙어 꼼짝하지 못하게 됩니다. 냉기 속성에서 추위에 의한 둔화나 얼어붙어버리는 빙결의 이미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냉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얼어붙어 정지한 모습이기도 하다. 이러한 저온에서의 둔화와 빙결을 극단까지 가게되면 결국 물체의 내부 에너지가 0에 수렴하는 상태 즉 절대영도에 도달하게 된다. 궁극의 냉기마법이란 바로 절대영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전기
전기는 전자에 의해 발생하는 힘이다. 전기 속성은 전자에 의해 발생하는 다양한 것들을 포함한다. 고전적인 전기 속성은 번개 속성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고전적인 전기란 전하의 흐름같은 이론적인 부분을 따지는게 아니라 하늘에서 내리치는 신의 힘, 분노, 심판과도 같은 이미지로 대표된다. 이러한 전기 속성의 이미지는 불의 속성처럼 매우 거칠고 파괴적이다. 전자도구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하에 의해 발생하는 전자기력까지도 전기를 조종하여 발생시킬 수 있는 전기의 마법에 속할 수 있다.
마법사
도보게
각주
- ↑ 2024년 12월 27일 06시 08분 29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