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hzak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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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가베의 국교이다. 다신교이며 신과의 상호작용 관계가 없고 특정 자연물에 영(靈)이 있다는 세계관이다. 현세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라거
자세한 내용은 라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예배
오르나예배
Orna Erazenu
하루에 한번씩 라거 30장을 가베어로[4]읊는 예배이다.
이때 기도하는 사람은 평평한 바닥에서 무릎을 꿇고 손바닥을 서로 맞닿아 엄지손가락이 미간을 향하게 있어야 한다.
야르예배
1년에 1번씩 오르니예배와 같은 자세를 아무 말 없이 10분간 지속하는 예배이다.
야플란예배
국가에서 주도하여 집단적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주도자(보통 아후드)가 라거의 일부 장을 읊으면 3초가량의 정적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따라 낭독한다. 위 두 예배와 달리 일어선 자세로 예배한다.
주로 국장, 즉위식, 왕족의 출생식, 폐위식등에서 진행된다.
왕족부터 귀족, 군대, 심지어 식에 온 일반인들까지도 기도에 참여해야하며, 단체로 기도문을 읊는 소리는 수 십 Km 밖에서도 들릴정도로 크다.
영 목록
이흐짐-성령(星靈)
`Ihzim
정식적으론 별(아티보)의 신으로 취급되지만 사실상 모든것의 신으로 인간의 운명, 시간까지 담당한다.
신앙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영이고 주로 남성으로 묘사된다.
가베 내에서 이흐짐을 이름, 혹은 성으로 사용하는건 신에 대한 모독으로 판명되어 강제 개명된다. 하지만 철자를 달리하여 `iw`zim(이으짐)이나 `ihzijm(이흐지임)은 막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신 체계의 종교에서 이흐짐 단일신 체계의 종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그 전에 라거가 먼저 개편되겠지만..
아나펠-수령(水靈)
`Anaper
물의 신으로, 생각과 이성을 상징한다.[5]
주로 여성으로 묘사된다.
리힘-일령(日靈)
Rihijm
해의 신이다.
조선의 사직(社稷)과 같은 위치이며, 주로 남성으로 묘사된다.
란마-풍령(風靈), 기령(氣靈)
Ranmah
바람의 신이다.
고전에서는 주로 남자로 묘사되지만 시간이 지나며 여성으로 왜곡되었다.
아이시아-암령(巖靈)
`Ajsja
땅, 돌의 신이다.
주로 남성으로 묘사된다.
드산-청령(情靈)[6]
Dsan
애정의 신이다.
약간 번역의 오류가 있다. 한국어에서는 "애정"이라고 하면 성애나 연애의 뜻으로 받아들여지지만 가베어에서의 애정은 사람간의 유대감, 공감, 급우애, 전우애, 심지어 인류애까지 지칭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한문으로는 정(情)이라고 번역되었다.
노니칸-(梅靈)
Noniqan
가베 제국의 국화인 매화나무의 신으로 축복과 행복을 상징한다.
헤누-혈령(血靈)
Henu
사람과 동물의 피(血)의 신이다.
가베에 의학이 발달되기 않았을때에는 큰 병에 걸리면 이 령에게 예배하는 수밖에 없었으므로 한때에는 이흐짐 령정도의 비중이 있었을것으로 추정된다.
라카사스-월령(月靈)
Raqasas
달과 흑마(黑魔)의 신이다.
경전에도 "이런 령이 있다"라는것만 알려주고 신성시하지 말라 정했다. 마법에 의지해 사는것을 부정(不淨)이라고 본다. 때문에 수많은 이단교의 주체가 되었었다.
나이탄(불의 령)
Najtan 불의 신이다. 자연물의 신이 아니지만 가베에서 불이 자연적으로 생기기 드물다는 것은 종교가 나온지 약 300년 후에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사건
창세
자연물의 령이 사람을 만든다.
정확히 종교적 견해에서는 원래 세계에서는 자연과 동물밖에 없었으나, 정령이 자신의 영체를 본뜬 가베인 10인, 즉 우뉘아타마(`uny`atama)를 만들며 시작된다.
이후 우뉘아타마의 후손인 헨(Hen)이 이흐짐의 뜻을 받아 첫 나라 포네를 세운다.[7]
영간전쟁
우뉘아타마 중 야스카(Jaska)가 월령 라카사스에의해 사크라가 타락하며[8] 주위의 사람 7인을 학살한다. 이후 라카사스 월령대 정령으로 거대한 전쟁이 일어난다.
이 전쟁으로 라카사스과 타락한 야스카는 봉인되었으며, 신계는 안식하게 된다. 이로써 창세사가 끝이난다.
산하르전쟁
이흐짐을 섬기는 파벌 라눅(Ranuk)과 리힘을 섬기는 파벌 오리트(`Orit)가 산하르강에서 벌이는 전쟁이다.
전쟁이 라눅의 승리로 끝나게 되며 종교에서 이흐짐이 최고신이 된다.
아우크건국
포네 안에서 라눅 파벌이 점점 거세지는 반면에 왕족의 권력은 점점 떨어진다. 결국 자소크력 1972년, 창력 322년에 포네가 아우크 왕국으로 개혁한다.
고뇌
성령에게 암한(`Amhan)이 포네와 라눅의 모순과 라누들이 겪는 고통을 하소연하고 대화하는 내용이다. 내용을 보면 포네의 산하르 전쟁이 왜 일어났는가부터 왜 인간은 죽는가까지 여러 질의가 담겨져 있다.
마흐전
추가예정
- ↑ 2025년 5월 16일 10시 38분 39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 ↑ 기원은 자소크력 2008년으로 잡지만 어느 문헌에서는 2170년으로, 어느 문헌에서는 2022년으로 각 문헌마다 주장이 다르다. 가장 유력한 주장은 22세기 초반라고 본다.
- ↑ 라거의 번역은 자유롭게 가능하지만 예배는 무조건 원어로 해야하는것이 원칙이다.
- ↑ 신앙에서는 맑은 물은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 한다고 한다.
- ↑ 원래의 독법으로 읽으면 '정령'이지만, 이러면 이흐자크교의 모든 령을 통틀어 부르는 정령(精靈)과 한국어, 일본어 독법에서 구분이 어려우므로(둘 다 한국에선 정령, 일어에선 세이료) 임의로 '청령'이라 발음한다.
- ↑ 이 국가는 신화에서는 첫 국가라고 보지만 유물유적이 없어 학계에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마흐가 경전을 집필할때 신앙적으로 가미된 설정이라 알려진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첫 국가는 아우크 왕국이다.
- ↑ 이때 타락한 사크라의 빛은 원래의 푸른색이 아닌 검은색을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