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5003년 3월 3일,에스라스타베하니아워프게이트아르토이트의 철거 작업 중 폭발했다.

발단

각 국가의 입장

아르토이트 제국

아르토이트는 지난 5002년 3월 1일부터 반-워프게이트-협정(AWP) 승인국인 에스라스타 연방 왕국에 존재하던 워프게이트 해체 시공에 들어갔었다.

전체적으로 워프게이트 제거 시공은 순조로웠으나, 5002년 6월 7일부터 워프게이트 내에 방사능 수치가 불규칙적으로 상승하고 하락하는 이상현상이 일어났다. 그렇지만 해당 시공을 담당하던 제국 최고의 마공학자, '하인리히-에르빈 폰 아이진아르토이트' 제3 황자 전하께서는 "단 한 명의 마공학자의 희생으로 전세계의 워프게이트를 제거할 수 있다면, 본인은 기꺼히 희생할 것이다."라며 제거 시공을 계속하시었다.

결국 5003년 3월 3일, 사건이 발생했다. 제거 작업이 막바지에 들어가던 차에, 워프게이트에서 폭발이 일어나 하인리히-에르빈 황자 전하께서 큰 부상을 입게 된 것이다. 전신화상을 당했으며, 작업장 바로 옆에서 대기하던 의료공학자가 응급조치를 실시하지 않았더라면 하인리히-에르빈 전하는 오래지 않아 숨을 거두었을 수도 있었다.

하인리히 3세 폐하께서는 칼라만다리 측에서 의도적인 폭발을 일으켜 아르토이트와 에스라스타에게 테러를 일으켰다고 판단하시었다. 앞으로도 제국은 칼라만다리에 대한 적대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 아르토이트 제국일보, 슈테판 비크 기자
  1. 2025년 5월 25일 19시 26분 37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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