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타 민주 연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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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미나인 ====
==== 그레미나인 ====


그레미나 신화에 의하면 태초에는 인류가 없었으며 신들만이 있었다. 신들이 한동안 사트와 태양, 달, 라그마를 역할을 분담하여 관리하던 어느 해에 그레미나 신화의 주신이자 최초의 신, 번영의 신인 "파스툴프(Fastulf)"가 사트의 인류를 바라보며 라그마에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음에 질투를 느끼고 라그마를 찾아가 라그마의 섬들에 있는 흙으로 사트의 '''인류와 똑닮은 생명체'''를 창조했다. 반면 구름으로 변신해 사트의 뛰어난 인간들을 납치해 라그마로 데려가 라그마인으로 만들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레미나 신화에 의하면 태초에는 인류가 없었으며 신들만이 있었다. 신들이 한동안 사트와 태양, 달, 라그마를 역할을 분담하여 관리하던 어느 해에 그레미나 신화의 주신이자 최초의 신, 번영의 신인 "파스툴프(Fastulf)"가 사트의 인류를 바라보며 라그마에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음에 질투를 느끼고 라그마를 찾아가 라그마의 섬들에 있는 흙으로 사트의 '''인류와 똑닮은 생명체'''를 창조했다. 반면 구름으로 변신해 사트의 뛰어난 인간들을 납치해 라그마인으로 만들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당시의 라그마에는 신을 섬기고 선량한 인간 남자들밖에 없었는데, 이후에 파스툴프가 사트의 사회와는 차이를 두기 위해 흙으로 인간 여자들을 창조하면서 겨나고 남자보다 여자의 수가 뛰어난 속도로 늘어나면서  여자 6 : 남자 4라는 비율을 달성한다. 신이 만든 인류는 황인종밖에 없으며  라그마의 인류는 서로 자신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서로를 해치고 해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바다의 신 "카르시(Karsi)"가 대홍수를 일으키며 몇몇 지혜로운 인간들의 가정을 제외한 기존의 인간들 및 인간의 거주지들이 물속에 잠기고 말았다.
당시의 라그마에는 신을 섬기고 선량한 인간 남자들밖에 없었는데, 이후에 파스툴프가 사트의 사회와는 차이를 두기 위해 흙으로 인간 여자들을 창조하면서 겨나고 남자보다 여자의 수가 뛰어난 속도로 늘어나면서  여자 6 : 남자 4라는 비율을 달성한다. 신이 만든 인류는 황인종밖에 없으며  라그마의 인류는 서로 자신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서로를 해치고 해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바다의 신 "카르시(Karsi)"가 대홍수를 일으키며 몇몇 지혜로운 인간들의 가정을 제외한 기존의 인간들 및 인간의 거주지들이 물속에 잠기고 말았다.


그 후 신들은 사트의 인류보다 뛰어나면서도 같은 그레미나인은 절대 살해하지 않는 새로운 인류를 만들려 하였고, 대지의 여신인 "멜코르카(Melkorka)"가 현재 남은 지혜로운 인간들로 하여금 돌을 바닥에 던져 새로운 인간들을 만들라고 지시했고, 돌로 이루어진 인형들이 신들에 의해 '''동족을 해치지 않으며''', '''여자 6 : 님자 4의 비율을 자랑하며''', 사트의 인류에 비해 '''평균 수명이 300년 이상 긴 인류'''가 되었으니 그것이 신인류인 현재의 그레미나인이다. 그레미나인은 오늘날에도 동족을 살해하는 건 금기로 여기며 살해할 시 사트로 유배를 가게 된다.
그 후 신들은 사트의 인류보다 뛰어나면서도 같은 그레미나인은 절대 살해하지 않는 새로운 인류를 만들려 하였고, 대지의 여신인 "멜코르카(Melkorka)"가 남은 지혜로운 인간들로 하여금 돌을 바닥에 던져 새로운 인간들을 만들라고 지시했고, 돌로 이루어진 인형들이 신들에 의해 '''동족을 해치지 않으며''', '''여자 6 : 님자 4의 비율을 자랑하며''', 사트의 인류에 비해 '''평균 수명이 300년 이상 긴 인류'''가 되었으니 그것이 그레미나인이다. 그레미나인은 오늘날에도 동족을 살해하는 건 금기로 여긴다.


==== 엘프 ====
==== 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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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
=== 복지 ===


=== 교육 ===
현재의 그레미나 제국은 전 군주까지의 복지 수준과는 달리 복지가 많은 편이다. 경제/사회학적으로 반(Half) 사회주의 국가로 분류되며 라그마에서 가장 전폭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나라다. 중세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이지만 귀족제를 제외하면 카스트와 같은 계급이 존재하지 않는다. 자본주의적 성격을 일부 띄고 있기도 해 경제 자유도도 높으며 자연환경 보존이 잘 되고 있고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높으며, 높은 복지까지 실현하여 적어도 살기 좋은 나라임은 부정하기 힘들다.
 
의료 제도의 경우 유상의료이며 의료 의료비는 7할은 국가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3할은 자신이 부담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반반씩 부담할 수도 있다. 이때문에 무상의료를 받고 싶다면 단골로 갈 병원과 주치의부터 정해놓아야 한다. 또한 치과진료는 수준은 낮은 편이지만 비싸다. 다만 고액 치료시 최소 2할 이상의 금액을 보전받을 수 있는 제도와, 성인에게는 연간 1만 2천 나르할이 치과보조비로 할당되며 3년간 적립할 수 있다. 즉, 최대 3만 6천 나르할<ref>한화로 360000원</ref>까지 3년간 혜택을 볼 수 있는 것. 하지만 육안 검진비용이 1만 2천 나르할 정도에 스케일링 비용은 2만 4천 나르할부터 시작이라 그레미나 제국에서 매년 정기검진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다.
 
주거의 경우 부모가 있고 젊은 그레미나인이라면 집값은 보통 부모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는 돈이 부족한 부모조차 자신의 주택을 담보로 대출해 자녀의 집을 구입해주고 있는 광경도 종종 펼쳐진다. 또한 학업과 근로를 전혀 하지 않은 만 19~29세 사이의 청년이 7% 이하로 매우 적을 뿐더러 집값도 8할 이상 국가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개인 부담이 적다.


그레미나 제국의 교육 체계는 초등, 중등, 고등 교육으로 나뉜다. 중학교 교육까지는 사실상 의무 교육이며 이를 위반할 시 유치장에 가두는 것으로 처벌한다. '''만 나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년생이 존재하지 않아 취학 기준이 4월 1일로 고정되어 있다. 격련의 학제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으로 취학 연령도 대한민국과 같지만 다른 부분이 있다면 한창 유치원에서 생활할 나이임에도 초등학교에 취학할 수준의 두뇌를 갖춘 경우 취학을 허가하는 법률이 존재한다.
그레미나 제국의 교육 체계는 초등, 중등, 고등 교육으로 나뉜다. 중학교 교육까지는 사실상 의무 교육이며 이를 위반할 시 유치장에 가두는 것으로 처벌한다. '''만 나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년생이 존재하지 않아 취학 기준이 4월 1일로 고정되어 있다. 격련의 학제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으로 취학 연령도 대한민국과 같지만 다른 부분이 있다면 한창 유치원에서 생활할 나이임에도 초등학교에 취학할 수준의 두뇌를 갖춘 경우 취학을 허가하는 법률이 존재한다.

2022년 8월 6일 (토) 03:42 판

Gremina Carstvo+
Karotainatio die Gremina-World
그레미나 제국
그레미나국기.png
국기
표어 Za zemlju, za mir
조국을 위해, 평화를 위해
상세 정보
[ 펼치기 · 접기 ]
상징
국가 이곳은 10월의 땅이라네
상징색 그레미나 플라바(#26c1db)
그레미나 인디고(#071F4F)
역사
제국 수립 서기 1864년 10월 12일
지리
수도 샤리안(Šarian)
어문
공용어 틀:나라자료 그레미나 제국 그레미나어[3]
공용문자 라틴 문자
군대
군대 그레미나 제국군
정치
정치체제 입헌군주제
황제 크리스타 스테파니안
경제
통화 나르할 (₦)
단위
기년법 파스툴프력[4]
통행방향 우측통행
국가 코드
2자코드 GE[5]
한자약칭 格帝(격제)

그레미나 제국(Gremina Carstvo), 격래미나 제국 또는 격제는 10월 유신 이래 라그마의 북반구에 위치한 루바이드 섬과 그 식민지들을 통치하는 국가이다.

상징

국호

국호
틀:나라자료 그레미나 제국
그레미나어
Gremina Carstvo
대한민국
한국어
그레미나 제국
영국
영어
Gremina Empire
중화민국
한문
格崍米那帝國 (격래미나제국), 格帝 (격제)
안드로
안드로어
rmfpalsk wprnr
메다
메다어
kgycidhf lckbx

국기

그레미나국기.png

그레미나 제국의 국기는 순백과 같은 그레미나 제국의 땅과 국민을 뜻하는 흰색, 그레미나 제국의 추운 기후를 뜻하는 하늘색, 그레미나 제국의 넓은 바다를 뜻하는 남색, 흰색 바탕 안에 태양과도 같이 빛나는 제국이라는 뜻인 태양이 그려져 있다.

국가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이곳은 10월의 땅이라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곳은 10월의 땅이라네(Ovo je zemlja listopada)는 그레미나 제국의 국가이다.

역사

지리

그레미나 제국은 한 개의 반도 및 여러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겨울이 한국보다 조금 길지만 1년 내내 추운 것도 아니고 봄에는 겨울처럼 춥고, 가을에는 시원하고, 여름에는 따뜻한 편이다. 북쪽으로 갈 수록 -30도는 가볍게 뛰어넘는 무서운 기후를 자랑하지만 남쪽으로 갈 수록 농사에 용이한 부식토 지대가 발견되는 등 농업대국이라 그레미나인들은 보통 농업과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간다.

그러나 바다에 둘러싸여 습도가 높고 봄에도 겨울 못지않게 추운 편이며 그때문에 농사가 잘 되지 않는 날에는 보통 어업이 주를 이룬다. 그렇듯 그레미나인들은 스스로 바다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민족이라고 말할 정도이며 섬이 많은 해양국가라서인지 해양 동식물이 많다. 해양포우류인 돌고래와 물범 등이 서식하며 바다새들과 어패류도 많이 존재한다. 그 밖에도 각종 새나 토끼류, 설치류, 양서류, 파충류, 곤충들도 서식한다.

정치

양원제

내각

정당

경제

군사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그레미나 제국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외교

사회

종족

그레미나인

그레미나 신화에 의하면 태초에는 인류가 없었으며 신들만이 있었다. 신들이 한동안 사트와 태양, 달, 라그마를 역할을 분담하여 관리하던 어느 해에 그레미나 신화의 주신이자 최초의 신, 번영의 신인 "파스툴프(Fastulf)"가 사트의 인류를 바라보며 라그마에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음에 질투를 느끼고 라그마를 찾아가 라그마의 섬들에 있는 흙으로 사트의 인류와 똑닮은 생명체를 창조했다. 반면 구름으로 변신해 사트의 뛰어난 인간들을 납치해 라그마인으로 만들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당시의 라그마에는 신을 섬기고 선량한 인간 남자들밖에 없었는데, 이후에 파스툴프가 사트의 사회와는 차이를 두기 위해 흙으로 인간 여자들을 창조하면서 겨나고 남자보다 여자의 수가 뛰어난 속도로 늘어나면서 여자 6 : 남자 4라는 비율을 달성한다. 신이 만든 인류는 황인종밖에 없으며 라그마의 인류는 서로 자신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서로를 해치고 해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바다의 신 "카르시(Karsi)"가 대홍수를 일으키며 몇몇 지혜로운 인간들의 가정을 제외한 기존의 인간들 및 인간의 거주지들이 물속에 잠기고 말았다.

그 후 신들은 사트의 인류보다 뛰어나면서도 같은 그레미나인은 절대 살해하지 않는 새로운 인류를 만들려 하였고, 대지의 여신인 "멜코르카(Melkorka)"가 남은 지혜로운 인간들로 하여금 돌을 바닥에 던져 새로운 인간들을 만들라고 지시했고, 돌로 이루어진 인형들이 신들에 의해 동족을 해치지 않으며, 여자 6 : 님자 4의 비율을 자랑하며, 사트의 인류에 비해 평균 수명이 300년 이상 긴 인류가 되었으니 그것이 그레미나인이다. 그레미나인은 오늘날에도 동족을 살해하는 건 금기로 여긴다.

엘프

요정

몬스터

초능력

다방면으로 발달한 격련의 과학력은 사트의 다른 국가들에서는 쉽게 볼 수 없을 기술들을 출현시켰다. 그 대표적인 예가 마법의 개념이 격련에는 존재하지 않음에도 순수 과학을 통한 초능력의 개발로 마법의 자리를 대신한다. 초능력과 마법의 차이는 서술할 점들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 초능력은 초자연적인 일의 발현, 마법은 기적의 발현

초능력은 대상이 바로 앞에 있어야만 대상을 올바르게 인지해 자연 질서를 위배할 수 있는 반면 마법은 바라는 바를 일으키는 힘이기에 대상이 앞에 없어도 대상에게 자연 질서를 위배시킬 수 있다. 가령 초능력은 물체를 공중부양시키거나, 발화점이 없는 곳에 발화를 일으키거나, 허공에서 물을 창조하거나 하는 것이 있지만 마법은 주술에 걸린 물체가 술자의 목적대로 움직이고, 음식이 차려지길 원한다면 식기와 재료들이 알아서 음식이 되어 차려지며, 습기 없는 맑은 하늘에서 갑자기 홍수가 내려지며, 상대방이 다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법을 행하면 대상에게 불행이 찾아오는 식의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 초능력은 의지로 일으키는 힘, 마법은 절차를 통해 일으키는 힘.

초능력은 특정한 절차 없이 의지에 의해 바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반면 마법은 어떤 절차를 밟아 일어난 현상이다. 즉 똑같이 자연 질서를 위배하는 듯 해도 일어나는 "과정"이 다르다. 가령 마법사들이 자연 질서를 위배시키기 위해서는 집중을 하고 무언가를 휘두르거나 주문을 외는 등의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 반면 초능력의 경우 그러고 싶다면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일어난다. 변신할 수 있다면 바로 변신할 수 있고, 물건을 움직이고 싶다면 집중만 하면 된다.

  • 초능력은 지속성이 없음, 마법은 지속성이 있음

초능력은 초능력을 일으키는 동안에만 자연 질서가 어긋나지만, 마법은 한번 일으키면 더는 마법을 가하지 않아도 원하는 바가 달성될 때까지 자연 질서가 지속해서 어긋나게 된다. 즉 초능력은 현상이 일어나면 그만이기에 집중할 때면 현상이 있고, 집중하지 않으면 현상이 사라진다. 그러나 마법은 다르다. 한번 현상을 일으키면 집중을 하지 않아 지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초능력은 오로지 자신의 재능과 그 힘으로써만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반면 마법은 자신의 힘뿐만이 아닌 약속된 절차라는 외적인 요소를 통해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기에 집중하지 않아도 그 요소에 의해 현상이 지속되는 것이다.

  • 초능력은 스스로 행사하는 힘, 마법은 도구의 힘

초능력은 그저 정신만 집중하거나, 기껏해야 힘을 행사한다는 자기 암시를 위해 손만 휘둘러서 발현된다. 초능력은 굳이 과학적 이유가 아닌 이상 도구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어 그냥 맨몸으로 기적을 행사하게 된다. 반면 마법은 반드시 도구의 힘을 빌린다. 그 예로 원활하고 간편하게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태프나 약물이라는 물질적 도구나 주문이라는 언어적 도구가 필요한 것이다.

  • 초능력은 과학에 의한 것, 마법은 오컬트에 의한 것

초능력과 마법은 모두 자연 질서를 위배하는 힘이지만 조금 다르다. 초능력은 보통 과학적으로 그 발생 원인이 밝혀진다. 세뇌, 최면, 약물, 커리큘럼, 유전적 요인 등의 구체적인 발단이 규명되어 있다. 즉 약물로 두뇌가 자극을 받아서 초능력이 발현되었다는 것이다. A가 있으니 B가 생긴다는 인과관계를 따지는 반면 마법은 제사, 의식, 계약, 수련, 공부 등 오컬트적 행위로 발현되기에 A와 Z는 관계가 전혀 없는데 Z를 갖고 싶다고 엉뚱하게 A를 추구하다 보니 Z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복지

현재의 그레미나 제국은 전 군주까지의 복지 수준과는 달리 복지가 많은 편이다. 경제/사회학적으로 반(Half) 사회주의 국가로 분류되며 라그마에서 가장 전폭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나라다. 중세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이지만 귀족제를 제외하면 카스트와 같은 계급이 존재하지 않는다. 자본주의적 성격을 일부 띄고 있기도 해 경제 자유도도 높으며 자연환경 보존이 잘 되고 있고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높으며, 높은 복지까지 실현하여 적어도 살기 좋은 나라임은 부정하기 힘들다.

의료 제도의 경우 유상의료이며 의료 의료비는 7할은 국가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3할은 자신이 부담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반반씩 부담할 수도 있다. 이때문에 무상의료를 받고 싶다면 단골로 갈 병원과 주치의부터 정해놓아야 한다. 또한 치과진료는 수준은 낮은 편이지만 비싸다. 다만 고액 치료시 최소 2할 이상의 금액을 보전받을 수 있는 제도와, 성인에게는 연간 1만 2천 나르할이 치과보조비로 할당되며 3년간 적립할 수 있다. 즉, 최대 3만 6천 나르할[6]까지 3년간 혜택을 볼 수 있는 것. 하지만 육안 검진비용이 1만 2천 나르할 정도에 스케일링 비용은 2만 4천 나르할부터 시작이라 그레미나 제국에서 매년 정기검진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다.

주거의 경우 부모가 있고 젊은 그레미나인이라면 집값은 보통 부모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는 돈이 부족한 부모조차 자신의 주택을 담보로 대출해 자녀의 집을 구입해주고 있는 광경도 종종 펼쳐진다. 또한 학업과 근로를 전혀 하지 않은 만 19~29세 사이의 청년이 7% 이하로 매우 적을 뿐더러 집값도 8할 이상 국가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개인 부담이 적다.

그레미나 제국의 교육 체계는 초등, 중등, 고등 교육으로 나뉜다. 중학교 교육까지는 사실상 의무 교육이며 이를 위반할 시 유치장에 가두는 것으로 처벌한다. 만 나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년생이 존재하지 않아 취학 기준이 4월 1일로 고정되어 있다. 격련의 학제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으로 취학 연령도 대한민국과 같지만 다른 부분이 있다면 한창 유치원에서 생활할 나이임에도 초등학교에 취학할 수준의 두뇌를 갖춘 경우 취학을 허가하는 법률이 존재한다.

또한 일반 학교 외에도 전문 학교가 있는데, 기계공이나 미용사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술을 훈련시키는 곳이다. 중등 교육을 마쳐야만 전문 기술직이나 하급 관료가 될 수 있었으며 고등 교육을 마치 경우 대학, 연구소, 혹은 사관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초등 교육까진 유치원에서 월반할 수 있지만 중등 교육까지 마친 사람만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화

도보게

각주

  1. 2025년 6월 14일 23시 19분 20초 기준. 미디어위키 표현식의 한계에 의해서 이 값은 정확하게 나타나기 힘들다.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서는 사트/표준#Python 구현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3. 크로아티아어와 동일하지만 제국의 공식적인 사용 언어이기 때문에 그레미나어라는 이름으로 설정한다.
  4. 그레미나 신화에 의거하여 바다밖에 없던 라그마에 번영의 신이자 신들의 왕이었던 파스툴프에 의해 인류 문명이 발흥해 파스툴프 문명이라 이름붙여지고 군주로 군림하기 시작했던 기원전 2680년경을 원년으로 한다. 환산 방법은 서기+2680이다. 서기 2022년 = 파스툴프력 4702년.
  5. Gremina Empire의 앞글자를 딴 것.
  6. 한화로 36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