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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멘티 공국]] 및 [[세멘티-네라크뤼스 공국]]에서의 [[사데나]]는 '''기병대를 이끄는 지위'''와도 같다. 따라서, 기병대를 이끌기만 하면 누구에게도 붙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대파랑]]이 끝난 이후 [[세멘티인]]들은 자신들을 죽음에서 구해낸 [[밀리토호스 타코뤼 국가연합]]의 왕에게 이 지위를 부어했으며, 이것이 현재까지 내려와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의 왕에게 [[사데나]]의 칭호를 수여한다. | [[세멘티 공국]] 및 [[세멘티-네라크뤼스 공국]]에서의 [[사데나]]는 '''기병대를 이끄는 지위'''와도 같다. | ||
따라서, 기병대를 이끌기만 하면 누구에게도 붙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대파랑]]이 끝난 이후 [[세멘티인]]들은 자신들을 죽음에서 구해낸 [[밀리토호스 타코뤼 국가연합]]의 왕에게 이 지위를 부어했으며, 이것이 현재까지 내려와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의 왕에게 [[사데나]]의 칭호를 수여한다. | |||
== 기타 == | == 기타 == |
2023년 1월 22일 (일) 04:32 판
이렘나 철랑대 | 역사 | 지리 및 행정구역 | 문화 | 종교 | 경제 | 외교 | 종족 | 언어 | 생태와 생물군계 | 마법 |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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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렘나 3차 내전 | 셰헤카사 제도 | 네라다 공민공화국 | |
엘레르디 왕국 |
자텐다 황금전단 | 역사 | 지리 및 행정구역 | 문화 | 종교 | 경제 | 외교 | 종족 | 언어 | 생태와 생물군계 | 마법 | 사데나 |
---|
세멘티 공국 | 세멘티-네라크뤼스 공국 | 역사 | 지리 및 행정구역 | 문화 | 종교 | 경제 | 외교 | 종족 | 언어 | 생태와 생물군계 | 마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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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 | 아르토이트 제국 |
“ 오 사데나, 절제되지 못한 힘의 화신이여.
” — 후대의 어느 사가
개요
언어 |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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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렘나어 | Sadena Zadina |
자텐다어 | Sadena |
세멘티어 | Sáten |
한국어 | 사데나 |
영어 | Sadena The Great One |
일본어 | サデナ |
안드로어 | tkepsk |
메다어 | nfuchf |
사데나(이렘나어: sa'Dena, 자텐다어: Sadena, 세멘티어: Sáten)는 '영광되어진 자'라는 뜻으로 대파랑을 이끈 파랑 기병대의 우두머리를 칭하는 말이다. 사데나는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모든 기병대를 통솔할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사데나는 파랑 전승의 상징격 존재이며, 파랑 전승의 절대적인 설화로서의 의미도 가진다.
사데나의 존재는 파랑 기병대에 있어서 절대적인 힘의 상징이었으며, 북메디아의 피지배민들에게 있어서는 순수한 공포의 상징이었다.
대파랑을 이끈 수생정령들은 사데나의 말에 절대적인 충성을 보냈으며, 사데나의 성향에 따라 대파랑의 시기가 구분될 만큼 영향력이 뛰어났다. 실제로, 사데나가 사망한 시기는 파랑 기병대의 공세가 약해지는 시기와 겹쳤고, 7번째 사데나가 사망한 제 4차 메디아 해협 공방전에서는 파랑 기병대가 해체되기까지 했다.
파랑계 국가에서의 사데나
파랑 기병대의 사데나
파랑 기병대의 사데나는 후계국들이 가진 같은 이름의 지위와는 달리 순수한 우두머리를 뜻했다.
대파랑 시기에는 7명의 사데나가 있으며, 이들은 모두 종단을 불문하고 파랑 전승에서 신봉하는 대상이 된다.
첫 물결의 사데나
첫 파도의 사데나는 제 1대 사데나로, 파랑 기병대를 일으킨 사데나이다. 첫 사데나의 설화[1]를 기점으로 파랑력이 작성되었다.
폭풍우의 사데나
폭풍우의 사데나는 제 2대 사데나로, 대파랑 시기 공포스러운 공세로 유명했던 사데나이다.
이름없는 사데나
이름없는 사데나는 제 3대 사데나이다. 즉위한지 1년만에 사망하였으나 남겨진 어구들이 많아 파랑 전승의 신봉자들은 이름없는 사데나의 어구들을 외우며 수행한다.
대해역의 사데나
대해역의 사데나는 제 4대 사데나이다. 호탕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추측되며, 대파랑이 북메디아 전역으로 확산된 것이 이 사데나의 시기이다.
붉은 해일의 사데나
붉은 해일의 사데나는 제 5대 사데나이다. 성격이 매우 잔린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 시기 파랑 기병대 또한 매우 잔혹해졌다고 한다.
푸른 태양의 사데나
푸른 태양의 사데나는 제 6대 사데나이다. 권력을 다루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절대적인 권력을 구가했다.
절정의 파도의 사데나
절정의 파도의 사데나는 제 7대 사데나이다. 파랑 기병대의 목표를 남메디아로 확장시킨 사데나이며, 군사적 지략이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이렘나 철랑대의 사데나
이렘나 철랑대에서는 사데나는 수생정령의 본질이다. 사데나는 대파랑의 종결로 사라진 존재이나 언젠가는 재림할 존재라고 생각한다. 사데나의 재림은 곧 2번째 대파랑을 뜻하며, 사데나를 참칭하는 행위는 대파랑의 실체를 모욕하는 행위로 간주된다. 이와 같은 연유로 이렘나의 최고 수반 직위는 사데나가 될 수 없으며, 사데나를 섬기는 기사단장의 직위가 되었다.
자텐다 황금전단의 사데나
자세한 내용은 사데나/자텐다 황금전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텐다 황금전단에서의 사데나는 대파랑 시기로부터 전래된 기병대의 수반이라는 의미와도 같다. 따라서, 공인된 7명의 사데나 이후에도 자텐다 황금전단에서 자체 선출한 군주가 사데나의 칭호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자텐다 황금전단의 사데나는 파랑 전승의 아르다파에서 신격화하는 존재와도 같다.
세멘티 공국과 세멘티-네라크뤼스 공국에서의 사데나
세멘티 공국 및 세멘티-네라크뤼스 공국에서의 사데나는 기병대를 이끄는 지위와도 같다.
따라서, 기병대를 이끌기만 하면 누구에게도 붙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대파랑이 끝난 이후 세멘티인들은 자신들을 죽음에서 구해낸 밀리토호스 타코뤼 국가연합의 왕에게 이 지위를 부어했으며, 이것이 현재까지 내려와 밀리토호스 타코뤼 왕국의 왕에게 사데나의 칭호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