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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
𝐓𝐚𝐢𝐧𝐚𝐭𝐢𝐨 𝐝𝐢𝐞 𝐏𝐢𝐧𝐢𝐭𝐮𝐫𝐚-𝐏𝐞𝐭𝐮𝐜𝐢𝐚-𝐑𝐞𝐳𝐨𝐧𝐲𝐧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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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페레 테테르 +
Πιπερε τετερ
코드 PTT, ΠΤ
중앙은행 제국정부 로토시아 은행
사용국 피페레 제국 피페레 제국
기호 [1], ₮[2]
단위 ½₸, 1₸, 5₸, 10₸, 15₸, 20₸
조폐국 로토시아 은행 산하 조폐공사
언어 명칭+
대한민국 한국어 피페레 테테르
자소크 철학단 자소크어 Piperéteter
피페레 제국 피페레어 Πιπερε τετερ

개요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피페레 제국/경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사트.svg 자세한 내용은 마그나 테테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피페레 테테르(피페레어:Πιπερε τετερ)피페레 제국에서 통용되는 화폐로, 금본위제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엘리트 그 자체를 화폐로 주조하여 사용하는 화폐이다. 화폐의 종류는 테테르(₸)와 마그나 테테르(₮)로 분류된다. 테테르와 마그나 테테르의 차이점은 순도에 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화폐인 테테르는 순도가 80%에, 은이 합금되어 있으며, 마그나 테테르는 순도가 95%에 은이 합금되어있고 거기에 금이 도금되어 있다. 도안도 다른데, 일반적인 테테르는 통일된 도안 아래에 발행일, 인증, 은행 명칭과 인장만 새겨진다면 마그나 테테르는 그 화폐가 주조되는 시대의 아도르카의 흉상을 양각으로 새기게 되며, 무게 또한 더욱 무겁다.

또한, 각 테테르의 단위 수는 그 화폐를 저울에 올려놓았을때 SI 단위로 각 g(그램)의 크기와 같다. 따라서 5₸는 5g의 무게를 가진다. 마그나 테테르도 같은 단위법으로 만들어진다. 테테르는 처음에는 순 테테르 (100%)를 동전으로 만들어 유포하였었으나, 이것은 너무 단가가 비싸기도 할 뿐더러 마법에 악용되는 등 문제의 소지가 많았고 은을 섞은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테테르의 기호는 인데, 화폐인 테테르를 피페레어로 Τετερ라고 하는데, [t] 발음이 두번 난다고 해서 Τ를 두번 겹쳐 만들어졌다. 테테르 자체는 엘리트와 동급의 물질에 해당하므로, 엄밀히 따지면 국제화폐로 통용되는 엘리트이니 국내 화폐가 유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하여 무역용 화폐로 순도 100%의 에볼에서 주조하는 무역용 테테르 주화가 존재한다. 사실 주화보단 주괴에 가까운 수준이긴 하다.

형태

테테르는 앞면과 뒷면의 형태가 다르다. 일반적인 테테르는 앞면은 통일된 양식에 날짜만 다르며, 뒷면은 발행한 은행의 인장과 인증도장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또한 화폐 자체가 가치를 지니게 되므로 보안장치로서 가죽가방에 돈을 넣고 흔드는 등의 훼손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옆면에 일정한 간격으로 세로로 홈이 파여져 있다. 또한 양면에 메타에선 림(rim) 이라고 부르는 동전 각 앞뒷면의 원을 따라 돌출된 부위가 있는데, 이것은 동전의 도안이 직접적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이다.

교환

또한 개요에서 설명하였듯이 모든 테테르의 화폐단위와 무게는 같은데, 실제로 많이 통용되는 ½₸, 1₸, 5₸, 10₸는 화폐 자체가 손에 손으로 주고받다보니 훼손되어 무게가 살짝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의도적 훼손여부를 가리는 옆면의 홈이 훼손되었는지를 확인하고 훼손이 자연적이게 발생하였다 판명하면 신권으로 돌려주고 구권은 다시 용광로에서 녹이게 된다.

또한 피페레 법전에서 의도적으로 화폐를 훼손하여 불합리한 이익을 취하려 한 자는 구금 10년 이하에 처한다. 라고 명시하므로 의도적으로 훼손한다면 처벌된다. 실제 사례로 경제사범으로 처벌된 건수는 자소크력 4950년 기준 약 500여명에 이른다. 물론 자연적으로 훼손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옆면의 홈이 훼손되지만 않는다면 대부분 교환해주지만 만약 앞면이나 뒷면의 일부분이 눈에 띄게 깊이 들어간경우 취조를 당할 수 있다.

보안

화폐 자체가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자체적 보안이 필요하다. 테테르는 순도가 50%만 넘어가도 일반인은 감별하기 힘들정도로 특유의 푸른 은색의 빛이 유사해지기 때문에 위조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피페레에 존재하는 5대은행 (로토시아 은행, 피니투라 은행, 페투치아 은행, 레조넌스 은행, 밀레니얼 레조넌스 은행)[3]에서 각각 주화에 은행의 인장을 음각으로 영구하게 새기고, 도안의 도량형을 철저히 관리하며 주조일과 년을 앞면에 새기게 되는데, 셀렌드리얼 전례력 기준으로 새기게 된다.

뒷면에는 각 은행의 인증도장을 음각으로, 뒷면의 동그란 원을 따라서 새겨지는 양각 문구는 10년마다 교체하도록 하고 있으며, 뒷면에 가장 크게 들어가는 인장 아래에 작게 남은 공간엔 중앙은행 총재의 서명이 들어간다. 마그나 테테르의 경우엔 아도르카의 서명이 들어간다. 또한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비율도 관리하는데, 테테르 80%에 은 20%를 합금하여 만들어진다. 다만 공식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위조된것들은 수지타산을 위해 50대 50이나 60대 40으로 섞는 경우도 있는데, 이땐 간단한 마법을 통해 동전이 넘어지는지 아니면 서있는지를 보아 판별할 수 있다.

동전을 가죽가방에 넣고 흔들어 가루만을 취하고 다시 교환해 폭리를 취하는 일도 예전엔 비일비재 했었는데, 이를 막기 위하여 동전 옆면에 세로선을 추가하여 의도적 훼손과 자연적 손실의 시비를 가리는 보안요소로서 추가되었다. 이 모든 보안사항은 모든 테테르 주화는 지켜야만 하는 기본요소에 속하며, 마그나 테테르의 경우엔 도금이라는 요소가 추가된다.

도안

테테르 (₸)의 단위별 도안
액면가 ½ 1 5 10 15 20
도안 신월 초승달 상현달 상현달과 별 차가는 달 보름달

일반 테테르 단위의 도안은 달의 위상변화에 따른 모양으로 되어있다. 각 모양은 단순하지만 패턴을 넣어 보안요소를 추가하였다.

테테르의 공통 도안
뒷면
피페레 테테르 뒷면 도안.png

역사

도보게

각주

  1. 테테르 통합 기호 겸 테테르 기호
  2. 상위 화폐인 마그나 테테르의 기호
  3. 가끔 6대 은행으로 레조넌스 피자엘리마가 광산을 경영하는 에볼에서 발행되는 순도 100%의 테테르 주화를 생산하는 국립 피페레-에볼 조폐소도 엮기도 하나, 이는 대부분 무역용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대부분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