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 음율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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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투라-페투치아-레조넌스 제국 𝐓𝐚𝐢𝐧𝐚𝐭𝐢𝐨 𝐝𝐢𝐞 𝐏𝐢𝐧𝐢𝐭𝐮𝐫𝐚-𝐏𝐞𝐭𝐮𝐜𝐢𝐚-𝐑𝐞𝐳𝐨𝐧𝐲𝐧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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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율마법 Ριφα[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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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가사(피페레어:πενινε)는 공명과 결련을 통해서 만들어진 완성된 음악에 가사를 붙여서 최종적으로 마법을 완성시키는 이론이다. 가사론에선 음율에 맞는 가사, 즉 말을 삽입하고 이 말에 알맞는 음색을 넣어 말에 힘을 만든다. 이 행위를 포효(ευλολκοσια)라 한다.
가사론을 통해서 완성된 음악에 삽입되어 만들어지는 노래는, 그 가사에 마법적인 힘이 가해지므로 그 말이 의미하는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λυβ(불)이라 외치면 정말 불이 나타난다, 다만 나타나기만 할 뿐 이 불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따로 덧붙여야 한다.
불을 뿜어내고 싶다면, ∮ λυβ λυν ψι πυμολ(불을 내가 뿜다.) 라고 말하면 입에서 불을 뿜을 수 있게 되는것이다. ∮는 음율마법을 뜻하는 Ριφα에서 φ를 변형시켜 만든 문자로, 포효에 속하는 문장이나 단어 앞에 붙여서 사용한다. 이름은 라포(ραφο)라 한다.
가사의 조율
모든 가사는 음정에 따른 주파수의 지배를 받는다. 이 영향으로 인해서 순수한 세칙으로 인해 나타난 마법은 필연적으로 혼탁한 형태가 된다. 따라서 모든 마법엔 한계가 존재한다. 이 혼탁해진것을 최대한 순수하게 만드는것을 순수율이라고 하고, 이 순수율이 높은 마법일수록 가사가 가진 순수한 힘을 포효를 통해 나타낼 수 있다. 다만, 순수율이 100%가 될 수는 없으며, 가사가 지니는 마법의 힘의 영향력이 본래의 힘[1]을 온전히 낼려면 이데아를 떠나야 한다.
이 순수율과 음정에 따른 주파수를 조정하여 완성된 마법으로서 나타내는것이 조율이며, 가사를 입히는 것과 조율을 하는것이 가사론의 핵심이다. 예를들어 순수율이 100%인 마법을 사용한다 하자, 예를들어 ∮ λυβ λυν ψι πυμολ(불을 내가 뿜다.)를 순수율 100%로 한다면 무한하게 뿜을 수 있다. 하지만, 순수율이 100%인 일은 이데아에서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불을 뿜는 행위엔 한계가 생긴다. 다만 이 한계를 최대한 높이는것이 순수율이 높은것이다.
각주
- ↑ 그 가사 하나가 낼 수 있는 가장 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