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가베 제국의 역사를 서술한다. 역사적으로 가베 제국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판명난 아우크 왕국 이후부터 서술한다.

포네(1640?~1972?)

아스무르의 땅과 그 주위 아로크 주에 있었던 땅이다. 아우크왕국에서의 도서 라거에서 등장한다.

하지만 역사적인 유적이 없으므로 과학적으로 인정받지는 않는다.

라거에 따르면 포네는 부족체계로 있었다고 한다. 라눅과 오릿도 그 예시이다.

아우크 왕국(1972~2482)

아로크 주와 오타퀘이 현, 카리풰이 현[3]에 위치한 왕국이었다. 기술 수준은 TL1-3이거나 그 이하이다.

'아로크'라는 단어가 이 왕국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지구의 한국으로 치면 경상도 지역을 아직까지 '신라'라고 부르는 느낌이다.

기르긴 왕국(2484~3122)

아로크 주와 티롸스 주, 베가웨퉤 주에 생긴 왕국이다. 이때부터 국기에 아티보를 넣기 시작했다. 기술 수준은 TL4이다.

현대적인 봉건체제가 시작된다. 이 체제는 헤움시대와 제국에서까지 이어진다.

신더 왕국(2461~3122)

세드나 주(후반에는 유위뇌 주 일부도 점령하였다.)에 있던 작은 왕국이다. '세드나'라는 단어가 이 왕국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기술 수준은 TL1-3이다.

파랑시대

32세기 중반 파랑 기병대에 의해 가르긴 왕국과 신더 왕국이 멸망하고 파랑이 들어서게 됬을 때이다. 당시 기르긴과 신더는 군사력이 파랑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 밀려들어오는 기병대를 막을만한 방어체제가 구비되지 못하여서 처참히 당할 수밖에 없었다.[4]

헤움 시대(34세기 초~45세기 중반)

현재 가베 제국의 주, 현의 단위의 기초가 되는 시대이다. 헤움(hwm)이란 가베어로 "쪼개지다"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모든 나라가 현 단위로 분리되었다[5] 가르긴 왕국과 신더 왕국이 분열하면서 수백년간 방황하며 겨우겨우 현 끼리만 뭉쳐 나라가 구성된 상태이다. 고로 매우 불안정하고 위험한 상태이다. 기술수준은 전기에는 TL-4엿고, 후기에는 TL-6까지 올라갔다.

누콰티 혁명이 일어나며 시대가 끝난다.

마니파

마느어파 현의 시초 국가이다. 그래도 1500여년간 수도였던 곳이기에 여건은 다른 지역보단 그나마 나았다.

키이니

콰이니 현의 시초 국가이다.

커퀘이보

케이콰이보르 현의 시초 국가이다. 파랑의 돌격을 직격으로 맞은 곳 중 하나이며 반파(反波)감정이 솟구치는 판에 위에는 자텐다 황금전단 자텐다 황금전단이 있어 또 다시 전쟁이 일어나기 딱 좋은 지역이다. 그로 인해 치안은 바닥을 쳤고 39세기 초에는 기상이변으로 콰이니에 비정상적인 한파가 연이어 몰려들어와 흉작도 자주 일어났다. 그나마 후반으로 갈 수록 안정화가 되긴 했지만 다시금 위에는 아스몬 신앙이 생긴 가린다리 헌국 가린다리 헌국이 들어왔고 상황은 더욱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가베 제국(4442년 ~ 현재)

헤움 시대의 도시국가를 모두 통일한 제국이다. 토라 아크로를 시작으로 엄청난 기술의 발전을 일구어내었다. 기술수준은 아로크시대에는 TL-7, 뢰이사드 시대에는 TL-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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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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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디스코드 서버에는 차단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습니다.
  3. 원래 아로크주에 있었다가 19세기에 티롸스주가 생기면서 주에서 빠졌다.
  4. 일부 학자들은 이 시기부터 로퀘바(초소탑)가 생겨났을 것이라 추측한다.
  5. 예외로 아이젠시텐 현은 이전까지 동쪽은 갈트시텐, 서쪽은 제버시텐으로 분리되어있었다. 여담으로 현시대의 가장 유력한 융합후보는 오타퀘이 현과 카리풰이 현, 그리고 이보르현과 케이콰이보르 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