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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외다외이는 철학 사조이자 종교이다.
외이외다외이는 본래 욀로 세계가 존재하게 하는 것 또는 세계를 바라보는 방법, 즉, 세계관을 뜻하는 단어였다. 하지만 브뫼에 아이쩌하드버가 그의 저서에서 이 단어를 사용한 이후로 그의 철학 사조 자체를 뜻하는 말로 변질되었다.
질문
세계는 무엇인가?
“ 세계는 모순이 적은 사실들의 집합이다.
” — 브뫼에 아이쩌하드버, 『사유』, 3???
브뫼에 아이쩌하드버는 세계가 모순이 적은 사실들의 집합이며, 어떤 이가 그 세계에서 모순된 사실을 욕망할 때 신세계가 탄생한다고 보았다. 이때 그 욕망을 의지라고 한다. 신세계는 기존의 세계의 사실 중 일부와 연결된다. 이때 의지와 모순이 적은 사실들은 의지에 가깝게 연결되고, 기존의 세계와 모순이 적은 사실들은 신세계의 외부와 가깝게 연결되면서 신세계는 마치 의지를 핵으로 하는 세포의 형상을 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