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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친위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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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천황친위대(天皇親衛隊/テンノウシンエイタイ)는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아마자쿠라 복벽주의 무장 반군이다.
상세
천황친위대는 텐메이교계 신흥종교인 태양회 신자들이 자체적으로 무장하면서 창설된 단체이다. 태양회 자체는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내부인민위원회의 관리를 받는 인증된 종교로, 반정부적 성향을 한번도 들어낸 적이 없던 종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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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타 타케오 ノオガタ・タケ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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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9년, 태양회의 12대 교주였던 노가타 타케오는 야마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는 존재할 명분이 없다고 주장하며 신도들을 무장시키기 시작하였다. 그는 神聖国守護 天皇陛下再臨(신성국수호 천황폐하재림)을 표어로 삼았고, 당시 기준으로 이미 존재하지 않는 천황이 천조대신 그 자체라고 주장하며 아마자쿠라의 재건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가짜 천황[1]을 자신들의 숭배 대상으로 삼은 후, 4902년 9월부터 반정부 문구가 담긴 선전물을 배포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내무인민위원회와 질서유지부의 단속에 의해 신도 일부가 체포되게 되었다. 이에 노가타 타케오는 남은 신도들과 함께 호쇼 사회주의 공화국의 타케하타산에 숨어들어 천황친위대를 선포하고 야마토의 관공서를 습격하는 등의 행각을 펼치고 있다.
여담
각주
- ↑ 태양회 신도들의 아이들 중 하나를 데려와 마지막 천황의 환생이라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