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페레 제국/시띵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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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트}}
#넘겨주기 [[시띵교]]
 
{{피페레 제국}}
== 개요 ==
시띵교([[자소크어]]:Lofanùque die Sitinn, [[영어]]:religion of sitting)는 세상을 관통하는 온전한 법칙이라고 여기는 [[피페레 제국/시띵교#세칙|세칙]]에 통달한 초월적 존재인 [[시띵/종교|시띵]]을 신,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로서 그를 통하여 [[피페레 제국/시띵교#세칙|세칙]]에 더욱 가까이 접근해 결정적으로 [[피페레 제국/시띵교#세칙|세칙]]과 하나가 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종교이다.
 
시띵교는 [[피페레 제국]]에서 국교로 믿고 있으며, 그들이 사용하는 음율마법의 이론적 근간이 되기도 하는 종교이다. 시띵교는 [[시띵]]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피페레 제국/시띵교#세칙|세칙]]과 하나가 되어 사람들에게 세칙의 진리를 가르쳐 지금에 이르게 했다고 전한다. 시띵교는 그 교세가 세게에서도 단일 종교론 큰편에 속하기도 하며, [[피페레 제국]]의 [[아르도카]]가 시띵교의 수호자로서 교권을 세속권력과 동시에 행사한다.
== 핵심 교리 ==
시띵교는 세상이 근본적으로 '''세상을 관통하는 절대적 권위를 지니며, 모든 자연계를 아우르는 절대적 법칙'''이라고 정의되는 '''[[피페레 제국/시띵교#세칙|세칙]]'''과 하나가 되어 온전한 존재로서 변화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종교로서, 세칙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시띵]]'''을 통하여 [[피페레 제국/시띵교#세칙|세칙]]과 하나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것을 삶에서 실천하며 만들어나가는 종교이다.
=== 세칙 ===
세칙은 이 세상이 태초에 생겨날때부터 존재했고, 이 세상의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으며 이 세상의 모든것을 관통하는 절대적 권위를 지니는 진리이다. 이 세칙은 아무도 모르지만 계속 세상에서 제 역할을 다해오고 있었고, 세칙은 존재하는 모든것에 영향을 분명히 끼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칙을 [[시띵/종교|시띵]]이전에는 아무도 그 존재를 느끼거나 확인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시띵/종교|시띵]]은 인간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삶에 과정에서 세칙을 터득하였으며, 수련을 통하여 자신을 세칙과 하나에 가깝게 만드는 것을 생전에 완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세칙과 하나가 되는것만을 남겨둔 [[시띵/종교|시띵]]은 자신의 제자를 두어 이 혼란한 세상에 남은 이들에게 진리를 터득시켜 더욱 슬기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를 바라였으며 제자들에게 자신이 터득한 진리를 전수하였다.
 
시띵은 [[피페레 제국]]의 수도 [[로토시아]]에서 세칙과 근본적으로 하나가 되어 눈이 부시도록 밝은 하늘의 문이 열려 시띵은 승천하였으며, 시띵이 승천하자 제자들은 [[시띵/종교|시띵]]의 뜻을 본받아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쳤고, 그 진리를 사람들은 세칙이라 칭하였다.
 
세칙은 이 세상 어느곳에나 존재하고 있으며, 세칙은 언제나 절대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 세칙은 특정한 음율과 공명하여 특별한 힘을 만들어내곤 한다. 이외에도 세칙은 언제나 모든 자연계의 힘을 설명하고 그 근원적 힘이 되는 근본이라고 시띵교는 설명한다.
=== 세칙의 접근 ===
우리는 세칙이 존재하며, 그것이 우리에게 언제나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자력으로만 세칙과 가까워질려 한다면 그것은 한계가 존재한다. 세칙에 접근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인데, 바로 [[시띵/종교|시띵]]의 가르침이나 [[시띵/종교|시띵]] 그 차제를 통하여 세칙을 깨닳고 그 [[시띵/종교|시띵]]이란 존재 자체로서 우리는 세칙과 하나가 될 길을 안내한다.
 
우리는 [[시띵/종교|시띵]]을 통해서만 세칙과 가까워질 수 있으며 세칙과 하나가 되는 길은 유일히 [[시띵/종교|시띵]]에게만 존재한다. 고로 [[시띵/종교|시띵]]의 가르침과 그 존재 자체를 통하여 우리는 그 길을 안내받아야 하며, 선조들이 걸어온 검증된 세칙과 하나되는 길을 따라가야 한다.
=== 신심 고백 ===
신심 고백(信心 告白)은 시띵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세칙과 하나되는 길을 걷겠음을 상기하고, 또 이것을 온전히 받아들이면 세칙과 더욱 가까워지는 길이다. 3개 문구로 구성되어 있다.
 
{{인용문|간증하나이다. 세칙이 곧 시띵임을 믿사오며, 시띵이 곧 세칙에서 남을 믿사오며, 시띵에서 세칙이 남을 믿나이다. }}
==== 신심 고백 주해 ====
신심 고백은 중요한 교리로서, 통일된 주해가 존재한다. 이는 다음과 같다.
 
{{인용문|간증하나이다.}}
'''간증하나이다.'''는 내가 세칙의 존재, 더욱 나아가 시띵의 가르침의 권위를 인정하고 복종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더불어 이 세칙이 이 세상에 모든 대소사에 관여하고 또 모든 자연계의 법칙의 중심으로서 작용하고 있음을 증언한다는 의미이다.
 
{{인용문|세칙이 곧 시띵임을 믿사오며,}}
'''세칙이 곧 시띵임을 믿사오며'''는 세칙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시띵/종교|시띵]]뿐이라는 법칙에 따라서 세칙을 전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시띵이 가르치는 것은 곧 세칙과 다름 없다는 의미이다. 더불어 [[시띵/종교|시띵]]은 세칙과 하나 되어 일치했으므로 그 존재가 이제는 세칙과 다름이 없다는 의미이다.
 
{{인용문|시띵이 곧 세칙에서 남을 믿사오며,}}
'''시띵이 곧 세칙에서 남을 믿사오며'''는 세칙은 세상이 창조됨과 동시에 같이 존재했고, 세상에서 시띵이 났으니 곧 시띵은 세칙에서 난것이라는 뜻이다. 이 말은 근본적으로 시띵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는 세칙에게서 났음을 의미하기도 하며, 시띵은 세칙에게서 나 세칙에게 간것이므로 곧 회귀한것이라는 의미이다.
 
{{인용문|시띵에서 세칙이 났음을 간증한다.}}
'''시띵에서 세칙이 났음을 간증한다'''는 시띵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시띵/종교|시띵]]뿐이라는 법칙에 따라서, 우리가 세칙에 접근 가능한 방법은 오직 시띵뿐이므로 곧 시띵은 세칙과 같고, 시띵은 세칙과 일치되었으므로 곧 우리에게 세칙이 시띵에게서 오는 것이라는 뜻이다.
 
=== 6조 신심 ===
6조 신심(六條 信心)은 [[시띵/종교|시띵]]이 사도들에게 가르친 말씀의 중요한 맥략을 모아 6개의 구절로 만들어 전하는 것이다. 신심 고백에 따라 시띵이 곧 세칙과 같으므로 이 6조 신심은 곧 세칙이 우리 삶과 사회에서 작용하는 과정에서 더욱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방법론으로서 중대한 교리로서 자리한다.
 
{{인용문|6 조 신 심<br><br>I.네가 난처하게 느낄 것을 남에게 요구하지 말라.<br>II.네 맡은 바를 다하라.<br>III.누군가를 네가 정하려 하지 말라, 그는 그고 너는 너다.<br>IV.남을 침략하지 말라, 내가 정주하는곳만을 지켜라.<br>V.신의를 배신하지 말라.<br>VI.모든것의 끝은 세칙과의 일치이다.}}
 
== 각주 ==

2022년 8월 2일 (화) 20:46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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