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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체제 ==
=== [[AR 헤브녀트]] ===
=== 구체제 ===
[[AR 헤브녀트]]는 산하에 7개의 주와 2개의 독립시를 가지고 있다. 주별 구획은 대부분 단괴형이다. 이들은 모두 해저에 위치하였으나 지상과는 [[해저교통로]]로 연결되어 교통 상 불편함은 크지 않다.
* '''중농주의'''
** {{국기|아사}}
* '''중상주의'''
** {{국기|터흐파으}}


=== 자본주의 ===
권역은 단 하나이지만, 주의 경우 설치 목적에 따라 갑인의 기둥 2개주<small>(Tahac Bekavån 2-Achim)</small>와 새로운 희망 5개주<small>(Venduheir 5-Achim)</small>로 구분된다.<ref>메타계의 모티브는 고려시대의 5도 양계.</ref>
* '''시장경제'''
** {{국기|아나이 공화국}}
** {{국기|앙둔 제국}}과 휘하 [[기피다네리르|산업단지]]
** {{국기|주북메디아 신산업지구}}
* '''계획경제'''
** {{국기|한카 교회국}}


=== 사회주의 ===
==== 갑인의 기둥 2개주 ====
* '''시장경제'''
{{사트 언어|2
** {{국기|목토인}}
| 처음언어 = {{국기그림|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 {{국기|은 장성연맹}}
| 처음언어_내용 = Tahac Bekavån 2-Achim
* '''계획경제'''
| 처음언어2 = {{국기그림|AR 헤브녀트}} [[자텐다어]]
| 처음언어_내용2 =
}}
 
"갑인의 기둥 2개주"란 노발라트 주와 바단가 주를 묶어 이르는 말로써, 치안유지 및 군사 목적을 겸하여 영해의 최외곽에 설치되어 있는 지역들이다. 본디 [[AR 헤브녀트]]의 모태는 관료, 학자나 경영자들이었기 때문에 군사력이라고는 일절 없는 상태였지만 자본과 기술력, 충분한 시간을 동원하여 방위체계 일선을 전면 자동화하는데 성공하였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헤라클레스의 기둥 전설.
 
===== 노발라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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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언어_내용2 = Lókáš 'Názyivanyótt
}}
 
* '''명칭''' : [[노발랏 해구]]<small>([[갑인]]의 발상지)</small>에서 따옴
* '''위치''' : [[AR 일몰 제도]] 방면 서남부 해저 일대
 
===== 바단가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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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마당가 섬]]<small>([[갑인 문화]]의 근거지)</small>에서 따옴
* '''위치''' : [[세이안 왕국]] 방면 동남부 해저 일대
 
==== 새로운 희망 5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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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둔 혁명]] 이후, [[AR 그룹]]의 구제로 기사회생한 총수파의 첫 정착지를 기반으로 성장한 지역들이다. 명칭은 [[앙둔 제국]] 시기의 수도권이었던 [[앙두나킴]] 소재 도시들의 중심지에서 따왔다.<ref>엄밀히 말하자면 항급 도시들로, 대한민국에 빗대면 시청 소재지이다. 이에 반해 명칭에 "-or" 접미사가 붙은 경우는 보다 상위의 행정구역인 현급 도시들이다. (주>현>항>호)</ref> 건국 초기에는 새롭다는 뜻의 접두사 "Vendu-"를 꼬박꼬박 붙여 벤두쳐로옌이나 벤두보바치 같은 식으로 불렀지만, 점차 이러한 용례는 희미해져 현 시대의 언어생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 쳐로옌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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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깅바다노르 처로옌<small>(Cvrozen, Gigbadanor)</small>에서 따옴
* '''위치''' : [[AR 프레니처]] 인접 서부 해저 일대
 
어업 등 1차 산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한적한 시골동네 느낌이 나는 곳이다. 이는 애초에 일종의 광역 실버타운으로 계획되었기 때문인데, 그 덕분인지 노년층을 필두로 여러 전통이 원형을 유지하며 이어져 오고 있다. 이색적인 [[갑인 문화#음악|음악]]을 비롯해서 해조류로 빚은 [[모이규르|전통 술]]이라던가 먹어도 되는건지 의심스러운 [[폼쳉|자양강장제]] 등 갑인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고 싶다면 방문을 권한다.
 
===== 보바치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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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언어_내용 = Bowaca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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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제여쇼르 보왁<small>(Bowak, Jezvsor)</small>에서 따옴
* '''위치''' : [[AR 세요짐]] 인접 중서부 해저 일대
 
[[갑인]]의 전통 격투기 스포츠인 [[겸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보바치 주에는 겸투 전문의 명문교육원이 무려 3곳이나 있어 서로 삼각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셀수없이 많은 챔피언을 배출해낸다.
 
전국겸투대회 역시 보바치 주의 경기장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데, 갑인들에게는 가히 명절 수준의 큰 행사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 보바치 주를 찾으면 열광하는 갑인들 사이에 파묻혀서 미칠 듯한 가재 비린내를 맡을 수 있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일본 부도칸.
 
===== 처노비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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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언어_내용 = Cånowidwa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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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테귀노르 껴노미두<small>(Kvnomidu, Yeguinor)</small>에서 따옴
* '''위치''' : [[AR 오닉서커트]] 인접 중부 해저 일대
 
바로 아래 적힌 하차프 주와 더불어 [[AR 헤브녀트]]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경잠]] 서킷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관람료가 어마무시하게 부담되는 편으로, 소문에 따르면 처노비두 주의 연간 수입 1할 정도가 경잠 티켓을 팔아 충당된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부자들의 소비가 집중되는 것이기 때문에, 수많은 기업이 자사 광고를 송출하기 위해 혈안이 되기도 한다. 이에 주 정부에서는 경쟁과열을 막기 위해 광고선정 전담의 별도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모나코.
 
===== 하차프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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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훼모르 하꺄프<small>(Xakaf, Huemor)</small>에서 따옴
* '''위치''' : [[AR 에르뎀]] 인접 중동부 해저 일대
 
바로 위에 적힌 처노비두 주와 더불어 [[AR 헤브녀트]]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국가 주도로 만들어진 [[차떰|해저 테마파크와 호텔]]이 입점해 있는 지역이다. 그 특색이 대단하다보니 육상의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영상 매체의 촬영지로도 사랑 받는 곳이다.
 
그러나 또다른 일면은 몹시 어두운데, [[AR 헤브녀트]]의 국영사업이자 국제선상교도소인 [[페슐라푸르]]의 정박지 역시 하차프 주에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음모론에 불과하긴 하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디즈니랜드.
 
===== 쇼라제브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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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엘레바도르 토라계우<small>(Yorageu, Elebador)</small>에서 따옴
* '''위치''' : [[AR 나지에셔트]]와 [[AR 베센]] 인접 동부 해저 일대
 
[[AR 그룹]]의 물류중심지와 가깝다보니, 필연적으로 의존도가 높은 [[밤바바쿠티르]] 사업부가 여기 위치해 있다. 다만, 단가절감의 이유로 방수가 안되는 소재를 주로 사용하여 보드게임을 만들기 때문에 출판소와 창고는 부득이하게 육상에 존재한다. 평소에는 유동인구가 많지 않으나, [[사트]] 최대의 보드게임 박람회인 "밤밤밤 쇼라제브!"<ref>이름이 길어서 보통은 밤쇼라고 부른다.</ref>가 열리는 가을 시즌에는 지역경제가 눈에 띄게 살아나는 편이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독일 에센.
 
==== 요비치페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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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언어_내용 = Jowicv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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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언어_내용2 = Ohečfešnóyt
}}
 
* '''명칭''' : 우리의 자리<small>(Jovi-c + veid)</small>
* '''위치''' : 처노비두 주와 하차프 주 사이
 
[[AR 헤브녀트]]의 유이한 독립시 중 하나이자 수도. 국가원수인 해사안전총책의 사무실과 관저를 포함하여 각종 행정청사와 외교공관이 몰려 있으며, 철저한 도시계획과 심도제한<ref>해저국가이므로 고도(높이)가 아닌 심도(깊이)제한이 적용되었다.</ref> 아래 건설되어 사뭇 비인간적인 풍경이 연출되는 도시이다.
 
위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처노비두 주와 하차프 주의 알력다툼 끝에 양측 경계 지점을 선택하여 만들어진 도시로, 수도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타 지역의 대도시에 규모가 밀리는 수준이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대한민국 세종시, 호주 캔버라.
 
==== 보잘로르 ====
{{사트 언어|2
| 처음언어 = {{국기그림|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 처음언어_내용 = Wozalor
| 처음언어2 = {{국기그림|AR 헤브녀트}} [[자텐다어]]
| 처음언어_내용2 = Pesolč
}}
 
* '''명칭''' : 기계 도시<small>(Wozal + or)</small>
* '''위치''' : 하차프 주와 쇼라제브 주 사이
 
[[AR 헤브녀트]]의 유이한 독립시 중 하나이자 최대도시. [[AR 그룹]]의 기술집약체이자 [[AR 헤브녀트]]의 자랑인 마장병기 [[껴제모걀|처졔보잘]]의 제조공장과 판매처가 여기 있다. 생산된 병기는 [[AR 베센]]을 통해 육로로, 직영 해운회사를 통해 해로로 수출된다.
 
[[AR 헤브녀트]]는 [[앙둔 제국]]과는 달리 타국에 기술을 이전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역설계를 방지하기 위해 수출품에도 강력한 보안을 걸어놓기 때문에, 기술이 유출되지 않는 한은 [[사트]] 유일의 처졔보잘 생산지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관문도 ====
{{둘러보기/직영 자회사/AR 그룹}}
 
[[관문도]]<small>([[헤브녀트어]]: Shawåzån Scujunoro)</small>는 [[AR 그룹]] 최초의 직영 자회사이다. 아트레니스카 군도에 위치하며, 남극야선에 수렴한다. 이 직영 자회사는 [[AR 그룹]]이 [[아트리아]]와 [[레니스카]]로 향하는 두 물류처리장 중 하나의 역할을 맡게 된다.<ref>다른 하나는 [[AR 세요짐]]의 [[자소크 철학단]] [[리브렌스카 섬]] 해외지사이다. 이곳은 직영 자회사가 아니라 현지 기업이다.</ref>
 
[[앙둔 혁명]]이 일어났을 때, 혁명 세력이 [[주아트레니스카 산업단지]]에 퍼질 것을 우려했던 [[AR 오닉서커트]]는 아엘레데네 함대를 파견해 [[주아트레니스카 산업단지]]의 통제권을 지켜냈고, [[AR]] 산하 [[갑인]]계 신생기업인 [[AR 헤브녀트]]가 개업하자마자 [[AR 헤브녀트]]에게 통제권을 이전하였다. [[AR 헤브녀트]]는 [[터트족]] 문화권이었던 [[운산도]]를 [[터트족]]에게 이양하고 [[관문도]]에는 직영 자회사를 수립하게 된다.

2024년 2월 14일 (수) 20:29 판

AR 헤브녀트

AR 헤브녀트는 산하에 7개의 주와 2개의 독립시를 가지고 있다. 주별 구획은 대부분 단괴형이다. 이들은 모두 해저에 위치하였으나 지상과는 해저교통로로 연결되어 교통 상 불편함은 크지 않다.

권역은 단 하나이지만, 주의 경우 설치 목적에 따라 갑인의 기둥 2개주(Tahac Bekavån 2-Achim)와 새로운 희망 5개주(Venduheir 5-Achim)로 구분된다.[1]

갑인의 기둥 2개주

언어 명칭+
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Tahac Bekavån 2-Achim

"갑인의 기둥 2개주"란 노발라트 주와 바단가 주를 묶어 이르는 말로써, 치안유지 및 군사 목적을 겸하여 영해의 최외곽에 설치되어 있는 지역들이다. 본디 AR 헤브녀트의 모태는 관료, 학자나 경영자들이었기 때문에 군사력이라고는 일절 없는 상태였지만 자본과 기술력, 충분한 시간을 동원하여 방위체계 일선을 전면 자동화하는데 성공하였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헤라클레스의 기둥 전설.

노발라트 주
언어 명칭+
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Nobalatachim
AR 헤브녀트 자텐다어 Lókáš 'Názyivanyótt
바단가 주
언어 명칭+
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Wadangachim
AR 헤브녀트 자텐다어 Lókáš 'Pečnáyk

새로운 희망 5개주

언어 명칭+
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Venduheir 5-Achim

앙둔 혁명 이후, AR 그룹의 구제로 기사회생한 총수파의 첫 정착지를 기반으로 성장한 지역들이다. 명칭은 앙둔 제국 시기의 수도권이었던 앙두나킴 소재 도시들의 중심지에서 따왔다.[2] 건국 초기에는 새롭다는 뜻의 접두사 "Vendu-"를 꼬박꼬박 붙여 벤두쳐로옌이나 벤두보바치 같은 식으로 불렀지만, 점차 이러한 용례는 희미해져 현 시대의 언어생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쳐로옌 주
언어 명칭+
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Scårojenachim
AR 헤브녀트 자텐다어 Lókáš 'Solozem
  • 명칭 : 깅바다노르 처로옌(Cvrozen, Gigbadanor)에서 따옴
  • 위치 : AR 프레니처 인접 서부 해저 일대

어업 등 1차 산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한적한 시골동네 느낌이 나는 곳이다. 이는 애초에 일종의 광역 실버타운으로 계획되었기 때문인데, 그 덕분인지 노년층을 필두로 여러 전통이 원형을 유지하며 이어져 오고 있다. 이색적인 음악을 비롯해서 해조류로 빚은 전통 술이라던가 먹어도 되는건지 의심스러운 자양강장제 등 갑인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고 싶다면 방문을 권한다.

보바치 주
언어 명칭+
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Bowacachim
AR 헤브녀트 자텐다어 Lókáš 'Vahač
  • 명칭 : 제여쇼르 보왁(Bowak, Jezvsor)에서 따옴
  • 위치 : AR 세요짐 인접 중서부 해저 일대

갑인의 전통 격투기 스포츠인 겸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보바치 주에는 겸투 전문의 명문교육원이 무려 3곳이나 있어 서로 삼각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셀수없이 많은 챔피언을 배출해낸다.

전국겸투대회 역시 보바치 주의 경기장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데, 갑인들에게는 가히 명절 수준의 큰 행사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 보바치 주를 찾으면 열광하는 갑인들 사이에 파묻혀서 미칠 듯한 가재 비린내를 맡을 수 있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일본 부도칸.

처노비두 주
언어 명칭+
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Cånowidwachim
AR 헤브녀트 자텐다어 Lókáš 'Sómosivanyáedeč
  • 명칭 : 테귀노르 껴노미두(Kvnomidu, Yeguinor)에서 따옴
  • 위치 : AR 오닉서커트 인접 중부 해저 일대

바로 아래 적힌 하차프 주와 더불어 AR 헤브녀트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경잠 서킷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관람료가 어마무시하게 부담되는 편으로, 소문에 따르면 처노비두 주의 연간 수입 1할 정도가 경잠 티켓을 팔아 충당된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부자들의 소비가 집중되는 것이기 때문에, 수많은 기업이 자사 광고를 송출하기 위해 혈안이 되기도 한다. 이에 주 정부에서는 경쟁과열을 막기 위해 광고선정 전담의 별도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모나코.

하차프 주
언어 명칭+
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Hacavachim
AR 헤브녀트 자텐다어 Lókáš 'Arthape
  • 명칭 : 훼모르 하꺄프(Xakaf, Huemor)에서 따옴
  • 위치 : AR 에르뎀 인접 중동부 해저 일대

바로 위에 적힌 처노비두 주와 더불어 AR 헤브녀트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국가 주도로 만들어진 해저 테마파크와 호텔이 입점해 있는 지역이다. 그 특색이 대단하다보니 육상의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영상 매체의 촬영지로도 사랑 받는 곳이다.

그러나 또다른 일면은 몹시 어두운데, AR 헤브녀트의 국영사업이자 국제선상교도소인 페슐라푸르의 정박지 역시 하차프 주에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음모론에 불과하긴 하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디즈니랜드.

쇼라제브 주
언어 명칭+
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Sorazewachim
AR 헤브녀트 자텐다어 Lókáš 'Šóláyzpeten
  • 명칭 : 엘레바도르 토라계우(Yorageu, Elebador)에서 따옴
  • 위치 : AR 나지에셔트AR 베센 인접 동부 해저 일대

AR 그룹의 물류중심지와 가깝다보니, 필연적으로 의존도가 높은 밤바바쿠티르 사업부가 여기 위치해 있다. 다만, 단가절감의 이유로 방수가 안되는 소재를 주로 사용하여 보드게임을 만들기 때문에 출판소와 창고는 부득이하게 육상에 존재한다. 평소에는 유동인구가 많지 않으나, 사트 최대의 보드게임 박람회인 "밤밤밤 쇼라제브!"[3]가 열리는 가을 시즌에는 지역경제가 눈에 띄게 살아나는 편이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독일 에센.

요비치페이드

언어 명칭+
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Jowicveid
AR 헤브녀트 자텐다어 Ohečfešnóyt
  • 명칭 : 우리의 자리(Jovi-c + veid)
  • 위치 : 처노비두 주와 하차프 주 사이

AR 헤브녀트의 유이한 독립시 중 하나이자 수도. 국가원수인 해사안전총책의 사무실과 관저를 포함하여 각종 행정청사와 외교공관이 몰려 있으며, 철저한 도시계획과 심도제한[4] 아래 건설되어 사뭇 비인간적인 풍경이 연출되는 도시이다.

위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처노비두 주와 하차프 주의 알력다툼 끝에 양측 경계 지점을 선택하여 만들어진 도시로, 수도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타 지역의 대도시에 규모가 밀리는 수준이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대한민국 세종시, 호주 캔버라.

보잘로르

언어 명칭+
AR 헤브녀트 헤브녀트어 Wozalor
AR 헤브녀트 자텐다어 Pesolč
  • 명칭 : 기계 도시(Wozal + or)
  • 위치 : 하차프 주와 쇼라제브 주 사이

AR 헤브녀트의 유이한 독립시 중 하나이자 최대도시. AR 그룹의 기술집약체이자 AR 헤브녀트의 자랑인 마장병기 처졔보잘의 제조공장과 판매처가 여기 있다. 생산된 병기는 AR 베센을 통해 육로로, 직영 해운회사를 통해 해로로 수출된다.

AR 헤브녀트앙둔 제국과는 달리 타국에 기술을 이전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역설계를 방지하기 위해 수출품에도 강력한 보안을 걸어놓기 때문에, 기술이 유출되지 않는 한은 사트 유일의 처졔보잘 생산지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관문도

AR 그룹 휘장.png AR 그룹의 해외 주재 직영 자회사+
사명 지사명 지역 주요 도시
AR 헤브녀트 관문도 레니스카
남극야선
-
AR 나지에셔트 흠자 펠레마
남부
-

관문도(헤브녀트어: Shawåzån Scujunoro)AR 그룹 최초의 직영 자회사이다. 아트레니스카 군도에 위치하며, 남극야선에 수렴한다. 이 직영 자회사는 AR 그룹아트리아레니스카로 향하는 두 물류처리장 중 하나의 역할을 맡게 된다.[5]

앙둔 혁명이 일어났을 때, 혁명 세력이 주아트레니스카 산업단지에 퍼질 것을 우려했던 AR 오닉서커트는 아엘레데네 함대를 파견해 주아트레니스카 산업단지의 통제권을 지켜냈고, AR 산하 갑인계 신생기업인 AR 헤브녀트가 개업하자마자 AR 헤브녀트에게 통제권을 이전하였다. AR 헤브녀트터트족 문화권이었던 운산도터트족에게 이양하고 관문도에는 직영 자회사를 수립하게 된다.

  1. 메타계의 모티브는 고려시대의 5도 양계.
  2. 엄밀히 말하자면 항급 도시들로, 대한민국에 빗대면 시청 소재지이다. 이에 반해 명칭에 "-or" 접미사가 붙은 경우는 보다 상위의 행정구역인 현급 도시들이다. (주>현>항>호)
  3. 이름이 길어서 보통은 밤쇼라고 부른다.
  4. 해저국가이므로 고도(높이)가 아닌 심도(깊이)제한이 적용되었다.
  5. 다른 하나는 AR 세요짐자소크 철학단 리브렌스카 섬 해외지사이다. 이곳은 직영 자회사가 아니라 현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