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어(👇🗣️, 이語)는 2022년 7월 31일 스치가 개발하기 시작한 언어로, 이모지만을 사용하여 언어를 구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징

이어는 SVO형 고립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체언과 용언의 서술은 전치수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어의 문장은 기본적으로 SVO의 순서를 가지고 있고, 이어는 고립어이기 때문에, "나는 밥을 먹는다"와 같은 문장은 간단히 "나", "먹는다", "밥"을 나열하는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
”

— 나는 밥을 먹는다.

이어의 동사에 시제를 추가하려면 서술어를 나타내는 부분 앞에 시제를 나타내는 단어를 추가하면 된다. 이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제에는 다음이 있다.

원과거	과거	현재	미래	원미래
⏪	◀️	⏸️	▶️	⏩

“
🥈◀️📖👇🗣️
”

— 너는 이어를 공부했다.

관계대명사는 관계사 "🔀"를 사용해서 구현할 수 있다.

관계사 🔀 앞에 한 문장 성분이 빈 문장을 쓰고, 관계사 뒤에 빈 문장에 들어갈 문장 성분을 쓰는 것으로 "A한 B", "B인 A" 등과 같이 관계사절을 나타낼 수 있다.

“
⬅️🍊🔀🥇
”

— 스치인 나

“
🥇👍🍴🍚🔀🫂
”

— 나는 밥을 먹는 사람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