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카헤 연방/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 고대 == 란카헤의 역사는 자소크력 230년경 라바힌 문명의 발상과 함께 시작된다. == 원대 == 1058년 대폭발로 라바힌 문명이 멸망하자, 그 후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 근대 == 카오 왕국과 란부세 왕국 등 중앙집권 국가들이 자리잡아가며 쇠퇴했던 문명은 다시 발달했다. == 현대 == 비라게라 조약의 체결로 란카헤 연방이 형성되었다.)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 고대 ==
== 고대 ==


란카헤의 역사는 자소크력 230년경 라바힌 문명의 발상과 함께 시작된다.
[[란카헤]]의 역사는 [[자소크력]] 230년경 라바힌 문명의 발상과 함께 시작되었다. 라바힌 문명을 이룬 사람들은 북쪽 탄티샤의 [[크리상테스]]와 [[자소크]] 일대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현 신네 란부세 지역, 특히 보시디나 섬을 중심으로 정착했으며, 해상 무역과 과학 기술의 발달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대부분의 도시가 보시디나 섬과 섬을 바라보는 반도의 해안에 위치해 있었으나, 대부분 화산 폭발 이후 파괴되고 북쪽 해안에 있던 도시만 일부 남게 되었다. 이 남은 도시들은 나중에 카오 왕국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현재의 도스 비아나 시로 이어진다.
 
라바힌 문명이 멸망하기 전, 700년대에는 [[레니스카]]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카오 왕국의 킨미 란시케 지역에 정착했다. 이들은 윤게 문화를 형성하였는데, 카오 열대우림으로 인해 라바힌 문명과는 교류가 없거나 있더라도 영향을 크게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원대 ==
== 원대 ==


[[1058년 대폭발]]로 라바힌 문명이 멸망하자, 그 후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1058년 대폭발]]로 라바힌 문명이 멸망하자, 그 후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대부분은 열대우림을 넘기보다는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했으며, 이 시기 [[피페레 제국]]에서 부사네데 사막을 건너온 사람들도 있어 이들은 모여서 현재의 민히 멘예보 지역에 정착했다. 라바힌 문명의 기술이 대부분 소실되기는 했으나 구전되는 지식을 바탕으로 노바 라바힌 문화가 탄생하였다.
 
화산폭발은 킨미 란시케 지역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지진과 해일 등으로


== 근대 ==
== 근대 ==

2022년 10월 31일 (월) 11:27 판

고대

란카헤의 역사는 자소크력 230년경 라바힌 문명의 발상과 함께 시작되었다. 라바힌 문명을 이룬 사람들은 북쪽 탄티샤의 크리상테스자소크 일대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현 신네 란부세 지역, 특히 보시디나 섬을 중심으로 정착했으며, 해상 무역과 과학 기술의 발달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대부분의 도시가 보시디나 섬과 섬을 바라보는 반도의 해안에 위치해 있었으나, 대부분 화산 폭발 이후 파괴되고 북쪽 해안에 있던 도시만 일부 남게 되었다. 이 남은 도시들은 나중에 카오 왕국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현재의 도스 비아나 시로 이어진다.

라바힌 문명이 멸망하기 전, 700년대에는 레니스카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카오 왕국의 킨미 란시케 지역에 정착했다. 이들은 윤게 문화를 형성하였는데, 카오 열대우림으로 인해 라바힌 문명과는 교류가 없거나 있더라도 영향을 크게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원대

1058년 대폭발로 라바힌 문명이 멸망하자, 그 후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대부분은 열대우림을 넘기보다는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했으며, 이 시기 피페레 제국에서 부사네데 사막을 건너온 사람들도 있어 이들은 모여서 현재의 민히 멘예보 지역에 정착했다. 라바힌 문명의 기술이 대부분 소실되기는 했으나 구전되는 지식을 바탕으로 노바 라바힌 문화가 탄생하였다.

화산폭발은 킨미 란시케 지역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지진과 해일 등으로

근대

카오 왕국과 란부세 왕국 등 중앙집권 국가들이 자리잡아가며 쇠퇴했던 문명은 다시 발달했다.

현대

비라게라 조약의 체결로 란카헤 연방이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