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을 실행할 권한이 없습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앙둔 제국]]의 영토는 [[메티샤]] 대양 동북쪽의 헤이 환초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러나 [[갑인]]은 물 속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환초 내에 호수처럼 형성된 해면 즉 깅바단 초호가 실질적인 생활 환경이었다. 하지만 판 구조를 보자면 [[앙둔 제국]]이 위치한 앙둔 판이 크리상테스 판 밑으로 섭입하고 있는 상황으로써, [[앙둔 제국]]은 서서히 영토가 없어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따라서 4472년 6월 3일, 제18대 [[켸피투]] 두그불르 앙둔이 대신회의를 소집하였으며, 회의 결과 제국의 영향력 범위를 육지까지 확장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민간에서는, 전통적으로 신성시해 온 해룡이 이 문제를 해결할 열쇠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켸피투]]는 해룡의 현신으로 여겨지지만 필멸자의 몸에 갇혀 있는 상태에 불과하므로, 진정한 힘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전설 속의 둥지를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점차 힘이 실리자 정부에서도 무시할 수 없었으므로,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사트]] 전역에 걸친 후보지 탐색 작업을 개시하였다. 틀:앙둔 외교 발단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