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틸툰 401은 한카력 12970년 칸다리 천문국의 사르쉰 셰트가 아틸툰-400을 개조하여 개발한 글라이더식 항공기이다. 기존의 칼라만다리 연방의 항공기는 중력과 공기가 사트에 비해 비교적 적은 다메가시크에서 비행하였기 때문에 엔진의 출력이 약하고 유체역학을 거의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비행방식

아틸툰-401은 사실상 아틸툰-400의 이름만 빌려온 완전히 새로운 항공기이다. 아틸툰-401은 초기에 테네레스산 꼭대기에 위치한 워프게이트로 운반되어 비행하였으나 이 방법은 1000km 정도밖에 비행 할 수 없고 추락의 위험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13070년 워프엔진의 발명 덕분에 비행 거리가 사실상 무제한이 되고, 워프 엔진의 가동에 필요한 워프스톤도 다메가시크에서 주기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아틸툰-401 은 50년 넘게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