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환식은 복소교의 전례의식이다 파환식의 기원은 복소교의 경전에서 제3시대 극후반에 일어났던 엘키아바티르의 크로마 봉인을 재현하는 의식이다. 메타계의 모티브는 가톨릭의 성체성사이다.

과정

파환식이 시작되고 사제는 가장 완전하고 순수한 언어인 아알눅시스로 말한다
╋:Mede Bekratus Elkiavatir Seflutus Danier Gr Yur(가장 위대하신 바다신 엘키아바티르가 여기 있으시다)

성도들은 이에 화답한다
○:Bebekratus Elkiavatir(높고 위대하신 엘키아바티르)

사제는 성수로 축성된 붉은 고리를 머리 위로 들며 말한다
╋:Fs Dm Kartenutus Danier Qromatus Kvanel(이것은 역겨운 신 크로마의 고리이다)
사제는 붉은 고리를 머리에 쓰며 말한다
╋:Qromatus Kvanel Legrtirhou Avash,Ur Aqimmed Krtus T'ras (크로마의 고리가 진리를 파괴했고 어둠이 모든 땅에 드리웠다)
사제는 붉은 고리를 머리에 쓴 상태에서 기도문의 문장이 끝날때마다 가슴을 치며 말한다
╋:Itus Kartenu, Itus Kartenu, Itus Kartenu(나의 죄요나의 죄요 나의 죄요)
성도들은 이에 화답한다
○:Irtus Kartenu, Irtus Kartenu, Irtus Kartenu(우리의 죄요 우리의 죄요 우리의 죄요)

사제는 붉은 고리를 머리에서 벗고 고리를 검지와 엄지 사이에 성호를 그을 때처럼 놓고 그 상태로 성호를 4번 그은후 기도문을 낭독한다
╋:Elkiavatir neme Vernaie neme Azav Apmed Qroma neme Vernaie neme Azav Aphou Qroma(엘키아바티르와 베르나이에 그리고 아자브는 크로마를 죽였고 크로마는 베르니에와 아자브를 죽였다)
사제는 붉은 고리를 왼손에 든 상태에서 성수로 축성된 황가루를 화염잔에 뿌린다.
╋:Bekartus Aalnu Fdanier(위대한 알루 신족) 사제는 붉은 고리를 왼손으로 잡고 금속으로만 만들어진 망치를 오른손 옷깃으로 잡으며 망치를 불에 달구며 기도문을 외운다
╋:Sekratus Aalnuksistus Azav 사제는 제단에 붉은 고리를 왼손으로 내려놓고 달궈진 망치로 고리를 4조각내며 기도문을 낭독한다
╋:Azav Legrtirmed Kartenu(아자브가 죄악을 부섰다)
사제는 기도문을 외운후 3초를 세고 붉은 고리의 조각을 왼손으로 잡아 불속에 넣는다.
╋:Elkiavatur Apmed Qroma(엘키아바티르가 크로마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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