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상치아 국왕

크리상치아 국왕(크리상치아어: Rex Chrisancthésis)은 크리상치아 왕국의 국가원수이자 크리상치아 왕실의 수장을 일컫는 말이다. 크리상치아 국왕은 혈통으로 계승되며 장자 우선 계승으로 남성만이 왕위를 물려받을 수 있다. 또한 국왕은 역사적인 이유로, 오르트레지유 대공작령의 대공직을 겸한다. 국왕은 헌법에 입각하여 크리상치아 전역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며 군림한다. 계승 서열 안에 있는 이들은 역대 왕들의 관습적인 이름을 받게 된다. 또한 관습적으로 모든 크리상치아 국왕은 크리상치아 세계총대주교의 대관을 받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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