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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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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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의 역사를 다룬 문서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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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력 기원전

마나 발견

무한력 0년 전에는 탄티샤 북동부에 여러 종류의 해족들이 각자 무리를 지으며 살아갔다. 그러나 중해족이 수중동굴 지형에서만 나는 특이한 광석 마나를 발견하고, 이론상 무한한 에너지를 얻게 된다. 무한한 에너지를 얻게 된 중해족은 더 욕심이 생겨 암묵적으로 평화롭게 지내던 다른 해족들에게 마나를 공유하지 않고 혼자 독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다른 해족들의 영역을 침범할 수는 없었는데, 심해족이 무한한 에너지에 대한 사실을 듣게 되고, 심층에서도 마나가 발견되게 된다. 이 소식이 중해족에게 들어가자 중해족은 이미 충분히 발전시켜놓은 마나 기술로 다른 해족들과 전쟁을 선포할 준비를 한다.

무한력 0년

전쟁의 서막

무한력 0년에는 중해족이 마나를 거의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시기에 이르렀다. 중해족은 다른 해족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첫 목적은 천해족이였는데, 변해족, 심해족, 천해족 등 다른 해족들에게 활동 영역이 둘러싸여 군사적, 지리적으로 좋지 않아 마나를 가진 심해족과 좀 멀리 떨어진 변해족을 제외하고 천해족을 먼저 정벌하러 간다.

무한력 기원후

천해족 정복전쟁

천해족은 중해족이 자신들을 치러 온다는 것을 깨닫고 전투 준비를 하게 된다. 이때 천해족은 심해족, 대해족에게 군사적 지원을 요청했고, 변해족, 소해족은 약간의 물자와 군사 지원을 해주었다. 천해족은 중해족을 얕잡아보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중해족의 마나는 생각보다 강력했고, 다른 종족들마저 극심한 피해를 보게 된다. 중해족은 천해족을 자신들에게 굴복시키고 다음 목표인 변해족을 정벌하러 간다.

변해족 정복전쟁

변해족과 대해족은 중해족의 다음 목표가 자신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서로 협력하게 된다. 대해족과 심해족은 두 종족에게 군사적 지원을 해주었지만, 소해족은 중해족을 다른 종족이 이길 수 없음을 깨달아 중해족이 보복성으로 다음은 자신의 종족이 목표가 될 수 있어 지원을 해 주지 않았다. 중해족은 변해족이 천해족보다 약하다는 것을 알고 빨리 정벌하러 간다. 정벌 시작 당시, 변해족 진영에 모인 대해족과 심해족, 변해족 군사들은 평화 협정을 제안했지만, 중해족은 무시하고 변해족 정벌 전쟁을 시작한다. 결과는 당연하게도 중해족의 승리였다.

소해족과 중해족의 내통

소해족은 중해족에게 직접 찾아가 중해족에게 무조건 항복함을 선언하게 된다. 중해족은 안그래도 한 종족은 포기할 듯 했다며 받아들인다. 이때, 대부분의 소해족들은 항복했지만 몇몇 소해족들은 항복하지 않고 이 사실을 다른 종족들에게 알린다. 이로써 만들어진 조합을 I.S.N.M.A.라고 부른다. (I.S.N.P.A. = 평화조합, I.S.N.M.A. = 군사조합)

I.S.N.P.A. 개설

심해족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살아남은 정벌된 종족들, 그리고 대해족, 몇몇 항복하지 않은 소해족과 같이 평화협정을 하는데, 그때 I.S.N.P.A.가 개설된다.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건국 전쟁

건국 전쟁 준비

I.S.N.P.A.는 마나의 기술을 더 발전시켰지만, 아직 중해족보다는 훨씬 불리했다. 그래서 대해족은 한가지 꾀를 내는데,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중해족을 몰살하는 것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중해족은 심해족과 대해족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얕은 바다에 있을 터인데, 전쟁을 하려면 심해로 움직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대해족이 심해와 얕은 바다의 사이 쯤에서 유인을 하는데, 이에 중해족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해 심해에서는 모든 전력을 후퇴시키고 대해족에게 배치시켰다. 그러나 심해에 아무 군사도 없다면 중해족이 십중팔구 눈치를 챌 것이기 때문에, 조금의 군사들을 배치시켜 항복하는 것처럼 I.S.N.P.A.가 있는 위치를 흘리는데, 그때 I.S.N.P.A. 병력들은 위치를 이동해 원래 위치를 장악할 수 있게 한다. I.S.N.P.A.는 이 방법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 전략에 목숨을 걸게 된다.
하지만 중해족은 전략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마나 기술을 더 발전시킬 뿐이였다.

건국 전쟁 시작

중해족은 예상대로 심해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대해족이 유인하는 것을 보고 속지 않고 심해로 향한다. 그때 미리 준비한 병사들이 정보를 흘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병사들 중 I.S.N.M.A.와 내통하는 소해족과 변해족이 다른 족들을 처리하고 전략을 모두 흘린다. 이를 I.S.N.P.A.는 몰랐기 때문에 전략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건국 전쟁 중반

소해족과 변해족이 배신을 한 것을 그 종족이 처리했다고 생각한 살아남은 한 병사가 I.S.N.P.A.에게 전달한다. I.S.N.P.A.는 전략을 수정할 시간도 없어, 역으로 자신들이 원래 움직이려 했던 자리를 잘 장악할 수 있는 위치로 서둘러 움직인다. 다음은 긴급 회의 중 대화의 일부이다.

A : 우린 망했어. 꼼짝없이 죽게 생겼다고.
B : 하 이슨마(ISNMA) 녀석들 이럴 줄 알았다니까...
C : 그럴 줄 알았으면 나서서 막지 그랬냐.
B : 내통자가 잘못이니 내가 잘못이냐?
C : 그래 니가 잚
D : 그만. 만날때마다 싸우지들 말게나. 지금 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 아닌가.
A : 맞습니다.
C, B : 죄송합니다.
E : 그냥 이판사판으로 대면하고 싸우는 것은 어떠십니까?
A, D : 자네 미쳤나?
A : 차라리 한번 더 꼬아서, 저희들이 먼저 가려고 했던 위치를 잘 공격할 수 있는 위치로 가는 건 어떻습니까?
D : 흠... 이슨마 놈들이 넘어갈까?
E : 어짜피 죽이지 못하면 죽는데, 끝까지 해봐야죠.

중해족이 도착하자, I.S.N.P.A.는 총공격을 퍼부으며 중해족을 공격하는데, 기습 공격에 중해족 선발대의 절반이 죽게 된다. 하지만 이는 선발대여서 전체 군대의 50%에 훨씬 못 미쳤고, 후발대가 마나를 소지한 채로 I.S..P.A.를 공격하자 I.S.N.P.A.는 처참하게 순식간에 전멸당하고 만다. 비록 중해족의 절반 정도가 죽긴 했어도, I.S.N.P.A.가 받은 피해가 더 크기에 I.S.N.P.A.는 항복 선언을 한다.

건국 전쟁의 끝

I.S.N.P.A. 고위 간부들은 경찰에 수사를 받게 된다. 중해족은 해족 대통합을 선언하고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를 건국한 뒤, I.S.N.P.A.와 I.S.N.M.A.를 통합한다.

제 1차 민주화 시위

중해족은 초기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를 중해족의 독재(명목상 자유민주주의)주의 국가로 창설했는데, 그 여파로 인해 다른 해족들이 거센 반발이 일어난다. 이 반발이 점점 심해지고 심해져, 결국 민주화 시위까지 일어나게 된다. 처음 중해족은 무력으로 통제했으나, 무력으로 희생된 해족들이 많아질수록 시위도 거세져 갔다. 중해족은 아틀란티스의 법률을 조정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려 했으나, 해족들은 강력한 한 방을 준비하고 있었고...

제 1차 무력시위

중해족을 제외한 해족들은 몰래 반란모의를 하고 있었다. 이는 2년간 이어졌고, 결국 결론을 내렸는데, 마나 기술을 발전시켜 제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의 안정화에 힘쓰느라 마나 기술 발전에 신경 쓸 겨를이 없는 중해족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것이다. 해족들이 5년간 마나를 연구하고 발전시킨 결과, 중해족의 기술과 거이 비슷한(혹은 더 높은) 수준의 마나 기술을 가지게 되었다. 그로부터 무력시위가 발생하게 된다.
다음은 전쟁 중 통화 녹취록이다.(방언은 한국 사투리 어투로 처리, 계급은 현재의 대한민국 계급에 비유)

A : 마, 나 수방사 사령관인데, 너 정신 바짝 차리고 대답해라잉. 니 반란군 소속이가?
B : (잠시 멈칫하며)...아닙니다.
A : 니 그짓말이면 어케되는지 알제?
B : ...압니다.
A : 그라믄, 니 투스타 이상이면 니가 실행하고, 기 아래믄 느그 상관한테 똑띠 전달해, 한놈도 살려보내지 마라고. 알긋나?

여기서 A는 반란군 소속이 아니고, B는 반란군 소속이다. B는 천해족이지만 중해족이 평등함을 추구한다는 명목으로 여러 종족의 해족을 군인을 포함한 공무원으로 고용하기 시작함에 따라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는 이렇게 서술하여 가볍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국가를 뒤엎을 수 있었음에도 합의안이 나와 중단된 것이다. 시위 진행 중 중해족은 I.S.N.P.A.와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의 법률 조정과 자유민주주의와 공화제 채택을 적극 지원하고, 전쟁이나 시위 등의 군사적인 강제적 진압으로 피해를 본 유족들 혹인 당사자 본인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를 만들었지만...

제 2차 민주화 시위와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의 분열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고, 유족들이나 본인에게 혜택을 제공하기는 커녕 고문과 세뇌를 하고 있었다. 법률 조정과 자유민주주의와 공화제 채택은 이루어졌으나, 고문과 세뇌 사실이 밝혀지자 다시 민주화 시위가 발발하게 된다. 이번에는 중해족이 무력으로 진압하지 않는 듯 했으나 세뇌 사실과 고문 사실 발표를 막고 자신들에게 이로운 사실만 발표하려는 언론 통제와 시민들의 통행 통제를 겸비하는 중이였다. 이번에는 다른 해족들이 무력 시위로는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독립을 선언하게 된다. 사실 해족 반란민들은 중해족보다 더 강력한 마나 기술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한 명의 중해족도 남기지 않기 위해 더 기술을 발전시키려 한다.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대전쟁

대전쟁 준비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은 중해족이 차지한 아틀란티스와 독립된 독립 아틀란티스로 나뉘게 된다. 아틀란티스는 독립 아틀란티스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했으나, '망했다'라는 생각을 조금 가지고 있었다. 그에 반해 독립 아틀란티스는 아틀란티스를 매우 경계하며 전쟁 준비를 한다.

대전쟁 진행과 끝

아틀란티스와 독립 아틀란티스의 대전쟁은 독립 아틀란티스의 선공으로 시작되었다. 독립 아틀란티스는 아틀란티스보다 훨씬 강력한 마나 기술로 아틀란티스를 압도했다. 중간에 한 번 기세가 꺾이기도 하였지만, 독립 아틀란티스는 아틀란티스가 정치에 힘을 쓸 사이에 매우 강력한 기술을 만들어 냈고, 아틀란티스를 통합하게 된다. 당시 중해족은 전쟁 후반에 매우 처참히 졌다고 한다.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평화조약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은 통합된 후 안정성을 갖춘 뒤 더욱 안정화되기 위해 평화조약을 맺고, I.S.P.N.A.를 재건하고, 지금까지 평화를 유지중이다. 종족간의 갈등이 있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중해족을 제외한 해족은 중해족에게 강제로 평화를 유지하고, 어길 시 다른 해족들을 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의 조약을 하게 했다.중해족은 수락했지만 몇몇 중해족은 싫어하는 모양이다. 현재는 그런 생각이 많이 사라졌지만, 몇몇 중해족을 차별하는 태도도 종종 보인다.

해룡족 통합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은 국가 남서쪽에서 해룡족의 대형 유목무리를 발견하고 여러 방법으로 지원해 주었다. 이 과정에서 I.S.N.P.A.에 새로운 국가 드레이코센 아틀란티스가 탄생하게 된다. 드레이코센 아틀란티스는 아틀란틱 해저 유목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의 속국인데, 강압적인 억제는 당하지 않고 있다.

드레이코센 아틀란티스 반란전쟁

+ 드레이코센 아틀란티스 반란전쟁 drëicosen atlanta rivoltɯ -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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